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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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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6일 목요일 뉴스

2009년 3월 26일 목요일 뉴스

2009.03.26(목)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천안시가 남은 음식을 싸 갈 수 있는 종이봉투를 제작해 관내 식당에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이런 활동을 펼치는 것인데요. 한 상 푸짐한 것도 좋지만, 먹을 만큼 주문하는 지혜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세종시 건설 촉구 ‘충청권 공동선언문’ 채택
충청권 3개 시도지사는 세종시 건설 촉구를 위한 충청권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2.‘사회복지 민생안정 대토론회’ 개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복지 민생안정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세종시 건설 촉구 ‘충청권 공동선언문’ 채택

- 25일 충남도청, 충남도지사, 대전시장, 충북도지사 간담회 가져
- 4월 임시국회서 세종시 특별법 통과 촉구
- 경기도지사 세종시 건설 중단 발언 철회 요구

Ann> 경기도지사의 세종시 건설 중단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3개 시도지사가 한 자리에 모여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김홍린 리포텁니다.

Re> 충남도지사와 대전시장, 충북도지사 등 충청권 3개 시도지사는 25일,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건설 촉구를 위한 충청권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3개 시도지사는 경기지사의 세종시 건설 중단 등의 발언이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에 심각한 저해요인이 될 것으로 우려하면서,
정부에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 도지사 sync

또한 정부와 국회가 4월 임시국회에서 세종시 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국민을 더 이상 혼란에 빠뜨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도지사의 망언은 국민적 합의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철회할 것을 요구했고, 더 이상의 국론분열을 막기 위해 정부에서 행정기관 이전고시를 하루빨리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간에서 제안한 세종시 개발관련 건에 대한 정부의 입장 표명과 행정도시를 기반으로 한 세종시 개발계획을 마련, 발표하라는 요구도 이어졌습니다.

stand> 충청권 3개 시도지사는 세종시 건설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충청권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사회복지 민생안정 대토론회’ 개최

- 25일 충남도청 대강당
- 민생안정 결의문 채택, 사회복지 전달체계 점검결과 대책 논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복지 민생안정 대토론회가 도내 복지시설관계자와 복지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충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민생안정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저소득층 자활사업 사례 발표, 사회복지 전달체계 점검결과에 대한 향후대책 논의 등이 이뤄졌습니다.

-- 담당자 INT

특히 사회복지 전달체계 점검 결과, 중증장애인가구 연령제한 특례 확대, 노인일자리 사업비 지원 현실화 등의 사업이 개선돼야 하고, 지역 내 질병환자 DB구축 등의 시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습니다.






道, 콘텐츠 융합형 관광협력사업 추진

- 해미읍성 신앙체험 등 6개 사업에 4억원 지원
- 서산 해미읍성 신앙체험, 갈대공원 공연 프로그램 등 마련

충남도는 다음달부터 기존 관광지에 체험형 프로그램을 가미한 콘텐츠 융합형 관광협력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도는 서산 해미읍성 신앙체험, 서천 신성리 갈대체험 프로그램, 공주 마곡사 공연체험마당 등 6개 사업에 총 4억원을 지원해 관광자원에 따라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 담당자 INT

사업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서산 해미읍성의 경우, 병인박해 당시 천주교 신자들이 처형된 곳이라는 역사성을 살려 이를 주제로 한 신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천 신성리 갈대밭에서는 갈대공원 풍광에 어울리는 공연 프로그램 등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내고장 태안사랑운동 협약식’ 개최

- 25일, 충남도청 소회의실
- 태안사랑카드 발급 홍보 및 내고장 사랑운동 참여협조 요청

충남도는 2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지사와 태안군수, 대한지적공사 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장 태안사랑운동 협약식을 갖고, 관련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태안사랑카드 발급을 홍보하고, 타 시군에 내고장 사랑운동 참여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태안사랑카드는 가입과 이용실적에 따라 일정금액을 지역 도네이션 기금으로 조성할 수 있는 카드로,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저소득 계층의 생활안정사업 등에 사용됩니다.

한편, 이날 대한지적공사 이성열 사정은 법인카드 포인트를 적립해 모은 2천5백만원을 태안살리기 기금으로 전달했습니다.





한줄뉴스

1.충남도, 수산관리소 인수
정부의 중앙기능 지방이양 계획에 따라, 농수산식품부 산하에 있던 수산관리소를 충남도가 인수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수산기술 지도와 보급이 가능해져 도내 어업인에 대한 행정서비스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2.충남농업테크노파크 3대 본부장 조희배씨 임명
충남농업테크노파크 3대 본부장에 조희배 씨가 임명돼, 앞으로 2년 동안 테크노파크를 이끌어 가게 됐습니다.
CJ제일제당 마케팅 이사와 롯데삼강 마케팅영업이사 등을 역임한 조 본부장은 농업테크노파크 수장에 걸 맞는 학력과 경륜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충남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촉전 실시
충남도는 서울, 경기 지역을 대상으로 충남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촉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판촉전이 펼쳐지며 농특산물 홍보와 함께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알리기도 병행해 더욱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4.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체제 돌입
충남도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미리 대처하기 위해 사전준비 체제에 돌입합니다. 이에 오는 5월 15일까지를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취약 지역에 대한 점검과 긴급 정비 등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최근의 관광 트렌드는 단순히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에 무게가 쏠리고 있는데요.
충남도가 추진하는 콘텐츠 융합형 관광협력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이 체험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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