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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6일 금요일 뉴스

2009년 2월 6일 금요일 뉴스

2009.02.05(목)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道, ‘청주-일본 신치토세 공항’ 직항로 추진
청주 국제공항과 일본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을 잇는 직항로 개설이 추진됩니다.

2.‘수퍼 암소’ 활용한 한우개량 추진
충남도가 이른바 ‘수퍼 암소’를 활용한 한우개량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道, ‘청주-일본 신치토세 공항’ 직항로 추진

- 4일 홋카이도 지사 예방...교류 확대 방안 논의
- 실무진 차원서 직항로 개설 협의 예정
- 농축산업 분야 교류협력 확대 추진...백제문화제,안면도 꽃박 관심 당부

Ann> 일본을 방문 중인 충남도지사는 다카하시 하루미 홋카이도 지사를 만나 삿포로의 관문인 신치토세 공항과 청주공항 사이의 직항로 개설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정혜진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충남도지사는 일본 방문 이틀째인 지난 4일, 다카하시 하루미 홋카이도 지사를 예방하고, 양 도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충남도지사는 백제문화제와 삿포로 눈꽃축제의 교류를 확대하는 의미에서 청주공항과 신치토세공항 간 직항로 개설을 제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다카하시 지사는 상호 축제를 통해 도민들 사이의 우호적 관계가 증진될 수 있도록 부정기 노선의 직항로 개설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조만간 실무진 차원에서 직항로 개설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 담당자 INT

stand> 이번 합의에 따라, 청주공항과 일본 간 직항로는 지난해 개설한 간사이공항에 이어 북동지역 거점공항인 신치토세공항 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충남도지사는 또, 양 도간 농축산업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으로 농축산계 고교생의 일본 현지 연수와 농업 관련 연구기간 사이의 교류 추진을 제의했으며, 백제문화제와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 당부했습니다.
cni뉴스 정혜진입니다.





‘수퍼 암소’ 활용한 한우개량 추진

- 아산 음봉면 강창원 씨 농가서 체중 909kg 암소 확인
- 수퍼 암소 난자,수정란 이식...종자소 생산기반 구축


충남도가 이른바 ‘수퍼 암소’를 활용한 한우개량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도는 아산시 음봉면 강창원씨 농가에서 사육중인 암소의 체중이 909kg으로 일반 소에 비해 300kg 이상 더 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수퍼 종자소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문연구사가 직접 농장을 방문해 사육관리를 지도하고, 수퍼 암소의 난자와 수정란을 채취해 여러 한우농가에 이식하는 등 종자소 생산기반을 구축해나갈 방침입니다.

-- 담당자 INT

한편, 충남도는 체형과 발육성적이 우수한 암소를 발굴하는 등 지속적으로 한우개량을 추진해 미국산 쇠고기 개방에 대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충남도 신청사, 정문개념 없이 ‘4面 개방’

- 5일, 도청이전본부 기자회견 통해 입장 밝혀

충남도청이전본부는 5일 기자회견을 열고, 도청이전 신도시내 신청사 건립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우선 도는 신청사의 정문을 홍성 쪽으로 설치할 경우, 지역갈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예산군의 의견에 대해 최근의 건축물이 전면개방 추세임을 감안해, 신청사 또한 4면을 모두 개방하고, 정문개념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신청사 배치와 관련한 주민갈등 최소화를 위해 50:50 배치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며, 홍성고와 예산 덕산고의 신도시 이전과 관련해서는 개발계획상 양 지역에 고등학교 1개씩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道, 중소, 벤처기업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전문인력 확보, 마케팅 비용 부족 등 어려움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내 51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63% 해당하는 23개 업체가 전문인력 부족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고, 마케팅 비용부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벤처 상담회 참가여부에 대해서는 43개 업체가 참가의향을 보여, 해외시장 진출에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도에서는 설문결과에 의한 사업계획을 조기에 확정해 도내 중소, 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줄뉴스


1.도 소방안전본부, 정월대보름 맞아 특별경계근무
충남도소방안전본부는 민속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전후해 산불 등 화재발생예방을 위한 특별경 계근무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본부와 13개 소방서의 소방공무원 1,635명을 비상근무에 동원해, 대보름 행사장에 소방차량을 배치하는 등 위험행위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2.안면도 꽃박 홍보분과위원, 행사 조성현장 견학
안면도 꽃박람회 범도민지원협의회 홍보분과위원들은 지난 5일, 박람회 조성현장을 견학하고, 위원들의 역할 등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 준비과정을 직접 확인한 위원들은 꽃박 성공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 나서는 등 박람회 홍보와 관람객 유치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3.공공기관 충남 이전 ‘급물살’
충남도내 공공기관 이전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국방대 논산 이전의 경우, 다음 주까지 이전계획서가 국방부 등에 제출될 것으로 보이며, 소방방재 연구단지 조성도 최종 용역이 마무리돼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청주공항과 간사이공항 직항로를 통해 입국한 일본인 관광객들이 공주와 부여 등을 돌며 백제문화제를 관람한 바 있는데요. 청주공항과 홋카이도를 연결하는 하늘길까지 열린다면, 우리 지역을 찾는 일본인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노선 취항이 하루 빨리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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