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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4일 수요일 뉴스

2009년 1월 14일 수요일 뉴스

2009.01.13(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道, 전통시장 살리기 ‘총력’
충남도가 2009년도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도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2.지방도 649호 ‘서산~창리 구간’ 설계용역 시행
충남도는 이달 안에, 지방도 649호선, 서산~창리 구간에 대한 도로 확, 포장 공사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합니다.





道, 전통시장 살리기 ‘총력’

- 13일 도청 대회의실,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추진위한 간담회’ 개최
- 시설현대화사업에 323억 원 지원, 12개 시,군 16개 시장 정비
- 천안 명동패션상가 전선지중화사업, 공주 산성시장 주차장 설치 등 추진

Ann> 흔히 재래시장을 살리는 것은 서민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첫걸음이라고 합니다. 이에 충남도는 올해도, 도내 전통시장을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안진영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2009년도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가 충남도지사와 충남도상인연합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가운데 시설현대화사업을 위해 국비와 도비 등 3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12개 시군 16개 시장의 장옥신축과 정비, 아케이트 설치 등이 추진됩니다.

시장별 세부사업으로는 천안 명동패션상가 전선지중화 사업에 6억 6천만원을 투입하고, 공주 산성시장 주차장과 비가림 시설 설치에 35억원, 금산 수삼센터 주차장 조성에 85억 원 등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충남도는 재래시장 경영혁신사업도 지원합니다.

-- 담당자 INT

한편 충남도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원대상 사업을 추진할 때 상인들이 원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 담당자 INT

stand> 또한 충남도는 앞으로, 국비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점포수 50개 미만의 소규모 시장에 대한 추가지원 방안도 강구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cni뉴스 안진영입니다.




지방도 649호 ‘서산~창리 구간’ 설계용역 시행

- 지역균형발전 및 서해안 관광객 편익 도모위해
- 서산시 석남동~부석면간 왕복4차로, 부석면~창리간 2~3차로 용량보강 사업 실시
- 725억원 투자 예정...2017년 완공 목표

충남도는 이달 안에, 지방도 649호선, 서산~창리 간 17.5km 구간에 대한 도로 확, 포장 공사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서산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서산~창리 구간 사업은 낙후된 서산과 태안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서해안시대 개막에 따른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조기건설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 담당자INT

앞으로, 서산시 석남동에서 부석면까지 이르는 7.9km 구간은 왕복 4차로로 부석면에서 창리까지의 9.6km 구간은 2~3차로의 용량보강 사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2009년 말까지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10년부터 약 7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17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2009 안면도 꽃박, 진기한 화초 즐비할 듯

- ‘무초’ 전시 예정...큰 음악소리 등에 반응해 춤추는 꽃으로 유명
- ‘쌍둥이 야자씨’ 등도 관람객 인기 예약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박람회에서는 세계 각지의 진기한 화초가 관람객을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2002년 박람회 때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춤추는 꽃 무초’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중국 운남성이 원산지인 무초는 일정한 환경을 조성해 주면 큰 음악소리 등에 반응해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온 ‘쌍둥이 야자씨’ 역시, 이번 박람회의 진객으로 손꼽히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쌍둥이 야자씨는 현존하는 식물 중 가장 큰 씨가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고, 만지면 행운을 얻는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道-일본 구마모토현, ‘2009년도 업무협의회’ 개최

- 13일 도청 소회의실, 양 지방정부 교류방안 등 논의
- 안면도 꽃박 및 대백제전 참여, 지방행정 포럼 개최 등 합의

충남도는, 지난 1983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일본 구마모토현과 2009년도 업무협의회를 가졌습니다.

13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협의회에서는 양 지방정부의 당면사항 협의와 지방행정 의견교환 등 실질적인 교류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주요 협의내용으로는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와 2010 대백제전 행사에 구마모토현 관계자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과
지방행정 포럼 개최 합의, 양 지자체 간의 민간단체 교류 확대 등입니다.

한편, 소노다 모토시 국제과장 등 6명의 구마모토현 방문단은 도 보건환경연구원 등을 방문하고, 환경, 복지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눈 뒤 오는 15일 일본으로 귀국합니다.




한줄뉴스

1.충청남도 외국인 토지 소유 ‘증가’
충남도내 대규모 기업이 활발히 입주함에 따라 외국인 토지소유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8년 외국인 소유의 토지면적은 천787만㎡로, 지난해 천617만7천㎡에 비해 10.5% 증가했습니다. 토지를 취득한 외국인 가운데 교포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순수 외국인과 합작법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2.道, ‘2009 지방세 개편안’ 발표
충남도는 서민과 관광투자기업을 지원하고, 체납자를 공개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방세 개편안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형 승합, 화물차의 취, 등록세가 면제되고, 관광단지 개발용 부동산의 취, 등록세가 50% 감면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3.道, 2009년도 건설정책 설명회 개최
충남도 건설교통국은 13일 논산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도, 시군 건설행정분야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건설정책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건설분야 예산 조기집행 등 올해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과 이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 등이 마련됐습니다.





최근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형마트를 찾아 장을 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서울 강서구의 송화 전통시장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케이드 등의 설비가 갖춰져 별다른 불편함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손님에게 믿음과 정을 주는 상인들의 노력이 성공을 불러왔다고 하는데요.
우리 지역의 전통시장 또한 늘 손님으로 북적거리는, 활기찬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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