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도정뉴스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도정뉴스

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뉴스

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뉴스

2008.12.29(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 개발사업’ 추진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 개발사업 이행 기본협약’이 체결돼 사업 추진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2.‘아동희망 프로젝트’ 도내 12개 기관, 단체 동참
충남도 ‘아동희망 프로젝트’에 지역 사회봉사단체와 금융기관이 동참키로 하고, 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 개발사업’ 추진

- 29일 ‘송악지구 개발사업 이행 기본협약’ 체결
- 09년 1월 실시계획착수...2010년 하반기 본격 사업 돌입
- 2025년까지 4조원 투입...7만 명 거주하는 첨단산업도시 건설

Ann> 황해경제자유구역 5개 지구 가운데, 충남 당진 송악지구가 가장 먼저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정혜진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 개발사업 이행 기본협약’이 지난 29일 체결됐습니다.

충남도지사와 당진테크노폴리스 대표이사,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당진군수, 산업은행 대전충남본부장 등 5자간에 체결된 이번 협약에 따라 송악지구는 세계적 첨단산업도시 건설을 목표로 개발이 추진됩니다.

민간합동법인인 주식회사 당진테크노폴리스가 시행하는 송악지구 개발사업은 2009년 1월부터 실시계획수립에 착수해, 2010년 하반기부터는 개발예정지 보상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 int

주요 사업내용은 오는 2025년까지 약 4조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 일원 1,303만㎡에 국제업무타운, 주거단지 등을 조성하고 전자정보산업 등의 글로벌 기업을 유치시켜 7만 여명이 거주하는 첨단산업도시를 건설한다는 것입니다.

- int

stand> 송악지구 개발에 따라 신규고용유발 2만 2천명, 생산유발 1조 8천억 원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되고 있으며,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cni뉴스 정혜진입니다.



‘아동희망 프로젝트’ 도내 12개 기관 , 단체 동참

- 사회단체, 금융기관 ‘아동희망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 장학금, 교복 구입비, 급식비, 문화탐방, 공연 등 지원

충남도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아동희망 프로젝트’에 지역 사회봉사단체와 금융기관이 동참키로 하고, 29일 충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국제라이온스 355-D지구와 국제로타리 3620지구, 3680지구는 저소득층 중, 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또한,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등의 지역 금융기관들도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쌀과 김치 지원, 문화 공연 관람 지원 등의 각종 후원 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충남도 아동희망 프로젝트는 양육과 보호를 넘어 가난의 대물림 방지를 목적으로 주거안정 자립 기반 지원과 학습지원 등의 과제에 2012년까지 총 2천 10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입니다.





충청남도, 미래인재 양성 토대 마련

- 농어촌 방과 후 영어학교 운영...정부 영어교육 정책으로 채택
- 도비유학 장학생 선발...도내 대학생들의 성장 기반 마련
- 공업고 해외인턴십 사업, 현지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 거둬

2008년 한 해 동안 충남도정을 빛낸 10대 시책을 둘러보는 순섭니다. 오늘은 그 네 번째로 충남도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한 주요 시책부터 정리해드립니다.

충남도는 올해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영어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방과 후 영어학교를 본격 운영했습니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의 열악한 영어교육 여건과 맞물려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과학기술부가 ‘방과 후 영어학교’를 정부의 영어교육 정책으로 채택하는
성과로도 이어졌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시행한 도비유학 장학생 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고, 올해도 2명의 학생에게 유학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공업고학생 해외 인터십 또한 성공적으로 진행됐습니다. 호주 기술전문대학에 입학해, 12주 동안 어학 및 기술연수를 받은 학생들은 수료 후 현지에서 장기취업을 약속받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




백제역사재현단지, ‘민자 3,100억원’ 투자 확정

- (주) 호텔롯데 투자 계획 밝히며 사업추진 급물살
- 12월 23일 충남도,롯데부여리조트 본 계약 체결
- 3천백억원 투자해 종합 휴양레저시설로 확대,조성계획
-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계기 될 듯

도정을 빛낸 10대 시책 다섯 번째는 백제역사 재현단지에 3천백 억원이 민자 투자가 확정됐다는 것입니다.

충남도는 지난 1997년부터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일원에 백제역사재현단지를 조성해 왔지만, 민간투자 유치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주식회사 호텔롯데가 투자계획을 밝히면서 백제역사재현단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충남도와 롯데는 지난 10월 8일 백제역사재현단지 조성사업에 관한 민간투자협정 체결식을 가졌으며, 12월 23일에는 민간투자 및 운영에 관한 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롯데 측은 앞으로 5년 동안 백제역사재현단지에 3천 백억 원을 투자해 역사테마파크이자 종합휴양레저시설로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투자로 인해, 건설기간 중 8천여 명의 고용창출과 1조 5백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침체된 충남 서남부권의 균형개발을 촉진하는 계기도 될 전망입니다.





‘2010 충청권 방문의 해 및 지역 민속문화의 해’ 유치

- 충남,대전,충북 공동사업주체 선정
- 지역 민속문화의 해 유치...국비 15억 원 확보

‘2010 충청권 방문의 해’와 ‘지역 민속문화의 해’유치 성공 또한 도정을 빛낸 10대 시책으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지역방문의 해 사업 공모 심사 결과, ‘충청관광의 세계적 브랜드 실현’ 이라는 주제로 사업을 신청한 충남과 대전, 충북이 2010년 공동사업주체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충남은 2010년 대백제전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충남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공모한 ‘2010 지역 민속문화의 해’ 유치에도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충남도는 국립민속박물관으로부터 국비 15억 원을 지원받아 내년부터 2010년까지 지역 민속문화에 대한 학술조사, 영상물 기록 등을 추진합니다.


내일은 도정을 빛낸 10대 시책 보도 마지막 시간으로 농산물 수출 1조원 돌파와 도청이전 특별법 제정 등의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당진 송악지구 개발을 위한 첫 단추가 끼워졌습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주도로 추진돼
민간부분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개발 컨셉을 실시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세계적 첨단산업도시 건설’이라는 개발 목표가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