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2008년도 이제 사흘 밖에 남지 않아서 한 해를 정리하느라 지금쯤 모두,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 cnitv에서도 2008년 충남도정을 되돌아 보기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부터 3일 동안, ‘도정을 빛낸 10대 시책’에 대한 뉴스를 전해 드릴 텐데요.
cni뉴스와 함께 지난 1년, 충남도정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전국 최초 ‘행,검 합동 원산지 표시 단속반’ 운영
- 9월 1일, 충남도-대전지검 원산지 표시단속업무협약 체결
- 홍보 및 계도, 단속 활동 등 펼쳐...12월 9일 현재 위반사례 28건 적발
- 전문교육 실시 및 과학적 검증시스템 구축
충남도는 올해, 쇠고기 원산지 허위표시 등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행검 합동 원산지 표시 단속반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충남도와 대전지검은 지난 9월 1일, 원산지 표시단속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사법경찰지원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출범 초기, 쇠고기 원산지 표시 제도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던 특사경은 10월 1일부터 쇠고기 취급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시작했으며, 12월 9일 현재, 총 12,314개 업소를 점검해 28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특사경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던 예전 단속 방법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합동단속에 대한 전문교육 실시와 과학적 검증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단속역량을 크게 강화했습니다.
쇠고기 유통체계 확립과 축산 농가 보호라는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는 특별사법경찰지원단은 전국적 모델로의 확산 가능성까지 논의되며, 행정 각 부처와 검찰 수사력 공조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외자유치 ‘대통령상 수상’ 및 기업유치 목표 초과달성
- ‘2008 외국기업의 날 기념행사’서 투자유치 최우수기관 수상
- 36억 2천 5백만 달러 유치로 전국 최고 기록 ... 질적 측면도 우수
- 민선 4기 출범 이후, 2천 백 여개 기업유치, 약 40조원 투자 이끌어 내
‘도정을 빛낸 10대 시책’ 그 두 번째는 외자유치 대통령상 수상과 기업유치 목표 초과 달성입니다.
충남도는 ‘2008 외국 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 투자유치 기반조성 등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민선 4기 출범 이후, 충남도 외자유치실적은 36억 2천 5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고용창출 효과가 큰 제조업 분야의 투자가 많아 질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올 한 해 동안 796개의 국내 기업유치에 성공한 충남은 민선 4기 출범 이후, 2천 백 여개의 기업을 유치해 약 40조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습니다.
이런 성과는 현 충남도지사의 공약사항인 국내기업 유치목표 1000개를 2년 4개월 만에 210% 초과 달성한 결과이며, 수도권 규제완화와 금융위기 등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이뤄낸 쾌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 지역내총생산(GRDP) 실질 증가율 ‘전국 최고’
- 2007년 실질 GRDP 48조원...전년 대비 6.4% 증가
- 충남 1인당 GRDP 3만 달러 돌파
- 기업규제 개선, 인센티브 제공 등 기업 및 외자유치 전략 주효
도민 1인당 생산액 3만 달러 달성과 전국 최고의 지역경제 성장률을 기록한 것 또한 도정을 빛낸 10대 시책에 선정됐습니다.
통계청이 지난 17일 발표한 ‘2007년 시도별 지역내총생산 GRDP 및 지출’ 결과에 따르면 충남의 실질 GRDP는 48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약 4조원 증가한 6.4%의 성장률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과 2006년에 이어 3년 연속 전국 1위의 성장률을 보인 것입니다.
특히 2007년도 충남의 1인당 GRDP는 3만263달러, 우리 돈으로 2천8백12만천원을 기록해전년에 비해 6.2% 증가했습니다.
충남의 1인당 GRDP는 1999년부터 2007년까지 9년 연속 전국 2위를 유지하는 규모이며 지난 2003년 2천 만 원을 돌파한 후, 단 4년 만에 3천 만 원에 육박하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런 성과는 기업규제 개선, 각종 인센티브 제공 등의 공격적인 기업유치 전략과
적극적인 외자 유치 노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늘 뉴스에서는 경제 분야의 성과를 정리해 드렸는데요, 내일은 ‘충청권 방문의 해 유치', ‘백제역사재현단지 투자 확정’ 등 도정을 빛낸 문화, 관광, 교육 분야의 성과를 되짚어 봅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저희 cnitv에서도 2008년 충남도정을 되돌아 보기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부터 3일 동안, ‘도정을 빛낸 10대 시책’에 대한 뉴스를 전해 드릴 텐데요.
cni뉴스와 함께 지난 1년, 충남도정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전국 최초 ‘행,검 합동 원산지 표시 단속반’ 운영
- 9월 1일, 충남도-대전지검 원산지 표시단속업무협약 체결
- 홍보 및 계도, 단속 활동 등 펼쳐...12월 9일 현재 위반사례 28건 적발
- 전문교육 실시 및 과학적 검증시스템 구축
충남도는 올해, 쇠고기 원산지 허위표시 등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행검 합동 원산지 표시 단속반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충남도와 대전지검은 지난 9월 1일, 원산지 표시단속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사법경찰지원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출범 초기, 쇠고기 원산지 표시 제도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던 특사경은 10월 1일부터 쇠고기 취급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시작했으며, 12월 9일 현재, 총 12,314개 업소를 점검해 28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특사경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던 예전 단속 방법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합동단속에 대한 전문교육 실시와 과학적 검증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단속역량을 크게 강화했습니다.
쇠고기 유통체계 확립과 축산 농가 보호라는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는 특별사법경찰지원단은 전국적 모델로의 확산 가능성까지 논의되며, 행정 각 부처와 검찰 수사력 공조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외자유치 ‘대통령상 수상’ 및 기업유치 목표 초과달성
- ‘2008 외국기업의 날 기념행사’서 투자유치 최우수기관 수상
- 36억 2천 5백만 달러 유치로 전국 최고 기록 ... 질적 측면도 우수
- 민선 4기 출범 이후, 2천 백 여개 기업유치, 약 40조원 투자 이끌어 내
‘도정을 빛낸 10대 시책’ 그 두 번째는 외자유치 대통령상 수상과 기업유치 목표 초과 달성입니다.
충남도는 ‘2008 외국 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 투자유치 기반조성 등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민선 4기 출범 이후, 충남도 외자유치실적은 36억 2천 5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고용창출 효과가 큰 제조업 분야의 투자가 많아 질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올 한 해 동안 796개의 국내 기업유치에 성공한 충남은 민선 4기 출범 이후, 2천 백 여개의 기업을 유치해 약 40조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습니다.
이런 성과는 현 충남도지사의 공약사항인 국내기업 유치목표 1000개를 2년 4개월 만에 210% 초과 달성한 결과이며, 수도권 규제완화와 금융위기 등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이뤄낸 쾌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 지역내총생산(GRDP) 실질 증가율 ‘전국 최고’
- 2007년 실질 GRDP 48조원...전년 대비 6.4% 증가
- 충남 1인당 GRDP 3만 달러 돌파
- 기업규제 개선, 인센티브 제공 등 기업 및 외자유치 전략 주효
도민 1인당 생산액 3만 달러 달성과 전국 최고의 지역경제 성장률을 기록한 것 또한 도정을 빛낸 10대 시책에 선정됐습니다.
통계청이 지난 17일 발표한 ‘2007년 시도별 지역내총생산 GRDP 및 지출’ 결과에 따르면 충남의 실질 GRDP는 48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약 4조원 증가한 6.4%의 성장률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과 2006년에 이어 3년 연속 전국 1위의 성장률을 보인 것입니다.
특히 2007년도 충남의 1인당 GRDP는 3만263달러, 우리 돈으로 2천8백12만천원을 기록해전년에 비해 6.2% 증가했습니다.
충남의 1인당 GRDP는 1999년부터 2007년까지 9년 연속 전국 2위를 유지하는 규모이며 지난 2003년 2천 만 원을 돌파한 후, 단 4년 만에 3천 만 원에 육박하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런 성과는 기업규제 개선, 각종 인센티브 제공 등의 공격적인 기업유치 전략과
적극적인 외자 유치 노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늘 뉴스에서는 경제 분야의 성과를 정리해 드렸는데요, 내일은 ‘충청권 방문의 해 유치', ‘백제역사재현단지 투자 확정’ 등 도정을 빛낸 문화, 관광, 교육 분야의 성과를 되짚어 봅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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