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롬앤하스(Rohm&Haas) OLED 공장 건립 착공
미국 롬앤하스가 천안 외국인 투자지역에서 OLED 핵심부품 생산을 위한 공장 건립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2.충청남도,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계약 체결
충남테크노파크는 미국 고담그룹과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Ann> 세계 1위 전자재료 메이커인 미국 롬앤하스가 충남에 OLED 공장을 조성합니다.
김지선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미국 롬앤하스가 17일 오후, 천안 외국인 투자지역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알려진 OLED 핵심부품 생산을 위한 공장 건립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OLED, 유기발광 다이오드는 현재의 LCD TV보다 훨씬 화질이 선명하고, 접어서 휴대할 수 있는 TV와 모니터 생산이 가능한 꿈의 디스플레이 기술입니다.
이번 OLED 공장 설립은 지난 10월, 충남도지사가 미국 롬앤하스 본사를 방문해 4천 만 불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두 달 만에 각종 인허가 과정을 거쳐 이뤄진 것입니다.
-- 담당자 INT
착공식에 참석한 충남도 경제부지사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상황에서 롬앤하스가 천안에 OLED 핵심 부품공장을 설립하는 것이 더없이 기쁘다며 사업성공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stand> 충남도는 최근의 투자위축 분위기에서도 국내외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가 한껏 고무돼 있습니다.
한편 롬앤하스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첨단화학기업으로 충남 천안에서 전자재료와 LCD 필름 공장을 이미 가동하고 있으며, 이번 OLED 공장을 세 번째로 설립하는 것입니다. cni뉴스 김지선입니다.
충청남도,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계약 체결
- 지난 달 12일, 미국 고담그룹과 계약 맺어
- 편당 4천만달러 규모 3D애니메이션 영화 6~10편 제작...내년 2월 본격 제작 착수
- 외자유치 및 수출, 지역 고용창출 등의 효과 기대
충남도가 미국 할리우드 영화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제작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섰습니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달 12일 미국 LA에서 ‘슈렉’과 ‘토이스토리’ 등의 제작사인 미국 고담그룹과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충남테크노파크와 고담그룹, 와인스타인 등이 지난 해 8월 체결한 MOU의 후속 조치로 편당 4천만 달러 규모의 3D애니메이션 영화 여섯 편에서 열편을 공동으로 제작한다는 내용과 세부 제작일정 등이 담겨있습니다.
-- 담당자 INT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와 미국이 제작비의 50%를 각각 투자하는 것으로 약 2억 달러의 외자유치와 배급에 따른 수출효과 등이 기대됩니다.
충남문화예술포럼 창립총회 및 기념식 개최
- 17일 충남도청, 임원 선출 및 주제발표 등 이어져
-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및 제도화 역할 담당
충남문화예술포럼 창립총회와 기념식이 17일 개최됐습니다.
충남의 문화예술관련 단체, 전문가 등 300명으로 구성된 충남문화예술포럼은 문화 비전 정립과 문화의 다양성 모색 등을 목적으로 지난 11월, 준비위원회가 발족했습니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회장과 감사 등이 선출됐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와 특강 등이 진행됐습니다.
충남문화예술포럼은 앞으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언과 제도화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충남 문화 발전의 모태가 될 전망입니다.
충청남도, 유럽지역에서 농수산물 판촉전 개최
-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등 6개국에서 농수산물 판촉전 열어
- 당진 쌀 천안 배 등 23품목 90여종 참가
- 판촉전서 호평 받은 품목 집중지원...수출확대 도모
충남도와 농수산물 유통공사대전충남지가 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유럽지역 6개국의 9개 매장에서 농수산물 판촉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당진 해나루 쌀과 천안 배, 인삼, 김치 등을 생산하는 24개 업체가 참가하고 기념품 증정과 시식행사, 불고기, 김밥, 비빔밥 만들기 등의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도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현지반응이 좋은 품목을 선별해 집중지원을 통한 수출확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유럽시장에서의 판촉전은 그동안 미국, 일본, 중국 등에 편중돼 있던 수출시장 다변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줄뉴스
1.산업단지 인,허가 단축시스템 본격 가동
충남도가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지원조례’를 공포한 후 처음으로 지난 17일, 충청남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심의된 2개 산업단지 계획안에 대해서는 조례에 따라 모든 인허가 절차를 6개월 안에 완료할 예정이며, 이는 기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자랑스런 충남인 賞’ 수상대상자 발표
충남도는 지난 16일, 제14회 ‘자랑스런 충남인賞’ 수상대상자로 정지섭 GS EPS 전무이사와 최석원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덕산창법 법륜종 지장정사 주지스님, 한상무 유라테크 전무이사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수상대상자 4명은 각각 지역경제발전과 문화재 보존, 복지증진 향상 등의 성과를 달성해 충남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3.道, ‘공직기강확립’ 위한 감찰활동 전개
충남도가 내년 1월까지 도내시군 등 전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강도 높은 감찰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감찰은 월동기 종합대책과 민생 안정대책 추진 초고유가 에너지절약 이행실태 등 공직자로서의 부당한 업무처리 실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적발 시 엄중문책 할 계획입니다.
4.충청남도, 비영리민간단체와 ‘만남의 장’ 마련
충남도는 17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도 자치행정국장과 충남지역 NGO, 관련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영리민간단체 임직원 연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비영리민간단체 임직원들은 행정기관에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가져줄 것을 건의했고, 충남도 관계자는 지역 NGO대표와 임직원들에게 지역사회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충남 농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 등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돈데요. 유럽에서의 농수산물 판촉전을 계기로 충남의 우수한 농수산물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인의 식탁에서 인정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1.롬앤하스(Rohm&Haas) OLED 공장 건립 착공
미국 롬앤하스가 천안 외국인 투자지역에서 OLED 핵심부품 생산을 위한 공장 건립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2.충청남도,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계약 체결
충남테크노파크는 미국 고담그룹과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Ann> 세계 1위 전자재료 메이커인 미국 롬앤하스가 충남에 OLED 공장을 조성합니다.
김지선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미국 롬앤하스가 17일 오후, 천안 외국인 투자지역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알려진 OLED 핵심부품 생산을 위한 공장 건립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OLED, 유기발광 다이오드는 현재의 LCD TV보다 훨씬 화질이 선명하고, 접어서 휴대할 수 있는 TV와 모니터 생산이 가능한 꿈의 디스플레이 기술입니다.
이번 OLED 공장 설립은 지난 10월, 충남도지사가 미국 롬앤하스 본사를 방문해 4천 만 불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두 달 만에 각종 인허가 과정을 거쳐 이뤄진 것입니다.
-- 담당자 INT
착공식에 참석한 충남도 경제부지사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상황에서 롬앤하스가 천안에 OLED 핵심 부품공장을 설립하는 것이 더없이 기쁘다며 사업성공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stand> 충남도는 최근의 투자위축 분위기에서도 국내외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가 한껏 고무돼 있습니다.
한편 롬앤하스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첨단화학기업으로 충남 천안에서 전자재료와 LCD 필름 공장을 이미 가동하고 있으며, 이번 OLED 공장을 세 번째로 설립하는 것입니다. cni뉴스 김지선입니다.
충청남도,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계약 체결
- 지난 달 12일, 미국 고담그룹과 계약 맺어
- 편당 4천만달러 규모 3D애니메이션 영화 6~10편 제작...내년 2월 본격 제작 착수
- 외자유치 및 수출, 지역 고용창출 등의 효과 기대
충남도가 미국 할리우드 영화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제작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섰습니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달 12일 미국 LA에서 ‘슈렉’과 ‘토이스토리’ 등의 제작사인 미국 고담그룹과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충남테크노파크와 고담그룹, 와인스타인 등이 지난 해 8월 체결한 MOU의 후속 조치로 편당 4천만 달러 규모의 3D애니메이션 영화 여섯 편에서 열편을 공동으로 제작한다는 내용과 세부 제작일정 등이 담겨있습니다.
-- 담당자 INT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와 미국이 제작비의 50%를 각각 투자하는 것으로 약 2억 달러의 외자유치와 배급에 따른 수출효과 등이 기대됩니다.
충남문화예술포럼 창립총회 및 기념식 개최
- 17일 충남도청, 임원 선출 및 주제발표 등 이어져
-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및 제도화 역할 담당
충남문화예술포럼 창립총회와 기념식이 17일 개최됐습니다.
충남의 문화예술관련 단체, 전문가 등 300명으로 구성된 충남문화예술포럼은 문화 비전 정립과 문화의 다양성 모색 등을 목적으로 지난 11월, 준비위원회가 발족했습니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회장과 감사 등이 선출됐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와 특강 등이 진행됐습니다.
충남문화예술포럼은 앞으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언과 제도화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충남 문화 발전의 모태가 될 전망입니다.
충청남도, 유럽지역에서 농수산물 판촉전 개최
-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등 6개국에서 농수산물 판촉전 열어
- 당진 쌀 천안 배 등 23품목 90여종 참가
- 판촉전서 호평 받은 품목 집중지원...수출확대 도모
충남도와 농수산물 유통공사대전충남지가 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유럽지역 6개국의 9개 매장에서 농수산물 판촉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당진 해나루 쌀과 천안 배, 인삼, 김치 등을 생산하는 24개 업체가 참가하고 기념품 증정과 시식행사, 불고기, 김밥, 비빔밥 만들기 등의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도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현지반응이 좋은 품목을 선별해 집중지원을 통한 수출확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유럽시장에서의 판촉전은 그동안 미국, 일본, 중국 등에 편중돼 있던 수출시장 다변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줄뉴스
1.산업단지 인,허가 단축시스템 본격 가동
충남도가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지원조례’를 공포한 후 처음으로 지난 17일, 충청남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심의된 2개 산업단지 계획안에 대해서는 조례에 따라 모든 인허가 절차를 6개월 안에 완료할 예정이며, 이는 기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자랑스런 충남인 賞’ 수상대상자 발표
충남도는 지난 16일, 제14회 ‘자랑스런 충남인賞’ 수상대상자로 정지섭 GS EPS 전무이사와 최석원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덕산창법 법륜종 지장정사 주지스님, 한상무 유라테크 전무이사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수상대상자 4명은 각각 지역경제발전과 문화재 보존, 복지증진 향상 등의 성과를 달성해 충남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3.道, ‘공직기강확립’ 위한 감찰활동 전개
충남도가 내년 1월까지 도내시군 등 전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강도 높은 감찰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감찰은 월동기 종합대책과 민생 안정대책 추진 초고유가 에너지절약 이행실태 등 공직자로서의 부당한 업무처리 실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적발 시 엄중문책 할 계획입니다.
4.충청남도, 비영리민간단체와 ‘만남의 장’ 마련
충남도는 17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도 자치행정국장과 충남지역 NGO, 관련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영리민간단체 임직원 연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비영리민간단체 임직원들은 행정기관에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가져줄 것을 건의했고, 충남도 관계자는 지역 NGO대표와 임직원들에게 지역사회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충남 농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 등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돈데요. 유럽에서의 농수산물 판촉전을 계기로 충남의 우수한 농수산물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인의 식탁에서 인정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방송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