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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1일 목요일 뉴스

2008년 12월 11일 목요일 뉴스

2008.12.10(수)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 명예 홍보대사 위촉
유명연예인 20명이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를 알리는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합니다.

2.도내 토지거래 허가구역 ‘해제’ 예상
충남도내 토지거래 허가구역이 내년 상반기부터 대폭 해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탤런트,가수,희극인 등 연예인 20명 명예홍보대사 활동
- 충남도지사,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지역경제 회생 기회 삼을 것’

Ann> 우리나라 유명연예인들이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됐습니다.
곽진희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중견 탤런트 현석 씨와 최주봉 씨, 국악인 김덕수 씨 등 유명연예인 20명이 기름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해안을 알리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들은 기름유출사고를 당한 태안 살리기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에 충남도는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명예홍보대사로 참여하는 연예인들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 담당자 INT

stand> 이번에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들은 언론매체 인터뷰나 방송 프로그램 출연 시, 태안 안면도와 꽃박람회를 자연스럽게 홍보 할 예정입니다.

-- 위촉된 연예인 INT

이 자리에 참석한 충남도지사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통해 피해 복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등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깨끗해진 태안을 널리 알려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하면서 꽃박람회 홍보에 나선 연예인들에게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이날 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은 김형자, 나한일 씨 등 탤런트 8명과 가수와 희극인 각각 3명, 국악인 2명, 비보이팀 리버스쿠르 등 총 20명입니다.
cni뉴스 곽진희입니다.




도내 토지거래 허가구역 ‘해제’ 예상

- 국토해양부, 해제와 관련한 검토작업 진행 중
- 내년 2월 이후 해제발표 이뤄질 듯

충남도내 토지거래 허가구역이 내년 상반기부터 대폭 해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토지거래 허가구역 해제와 관련한 검토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라며 토지시장이 안정돼 있거나, 자치단체장이 해제나 축소를 요청해 이유가 인정되는 경우가
해제요건에 해당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내년 2월에 행정도시 예정지와 주변지역이 해제된 뒤 충남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해제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담당자 INT

충남도는 지난 달 25일,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황해경제자유구역과 신도시개발로 토지거래가 활발한 천안, 아산 등을 제외한 지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한 바 있습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외국인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 10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 황해경제자유구역 홍보 및 인적네트워크 구축 위해 마련
- 황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가능성 등 알리는 기회

올해 새롭게 지정된 황해경제자유구역을 알리기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0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충남도지사와 경기도지사, 외국기업 CEO, 외국인 투자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2008년 외국인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을 국내외에 적극 홍보하고, 외국투자기업 CEO, 주한외교사절과의 인적네트워크 구축으로
향후 원활한 외자유치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도지사 int

특히 이날 행사는 ‘한국과 황해경제자유구역 투자환경’ 소개를 통해 외국투자기업 관계자들의 의욕을 고취시켰으며, 황해경제자유구역만의 투자매력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충남도지사와 경기도지사는 외국투자기업들의 성공적인 경영활동과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줄뉴스

1.충남도, 공중화장실 발전 최우수상 수상
충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08년도 전국 공중화장실 발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충남도는 여성과 장애인 등 수요자 중심의 공중화장실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총 2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공중화장실 발전 시책’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2.충남역사박물관, 향토작가 김혜식 사진전 개최
향토작가 김혜식 사진전이 오는 12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공주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열립니다. 김혜식 씨는 흑백사진을 통해 꾸준히 공주를 이야기 해온 중견작가로
2회에 걸쳐 개인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판’이라는 이름의 이번 전시회에서도 진솔한 삶의 모습이 담긴 흑백사진 30여 점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3.도내 유통 농산물 중 일부, 잔류농약 기준치 초과 검출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천안, 공주, 논산 경매장에서 유통 중인 농산물을 검사한 결과, 일부 농산물의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깻잎과 깻순, 머위, 대파 등으로 도는 이들 농산물을 수거 후 폐기토록 조치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국내외 투자유치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에 열린 황해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설명회가 현재의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기회이자 적극적인 외자유치 활동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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