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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9일 화요일 뉴스

2008년 12월 9일 화요일 뉴스

2008.12.08(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2008 태안 국제환경포럼 개최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극복 과정과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2008 태안 국제환경포럼이 열렸습니다.

2.충청남도 도정평가단 연찬회 열려
충청남도 도정평가단 연찬회가 열려
도정 주요시책 사업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2008 태안 국제환경포럼 개최
- 7일~9일 태안 안면 오션캐슬, 유엔 및 국제환경전문가 , 정부기관 등 참석
- 사고 극복과정 관련 기조강연 및 지역이미지 개선 전략 등의 주제발표 이어져
- ‘유류유출사고가 서해안 지역에 미친 영향’ 주제로 초청세미나 개최

Ann>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1년을 맞아 태안에서 국제환경포럼이 개막됐습니다.
안진영 리포터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Re> 2008 태안 국제환경포럼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태안 안면 오션캐슬에서 열립니다.

환경과 생태, 방제 분야 등의 국내외 전문가와 자원봉사자, NGO, 정부기관 등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1년 동안의 복구 노력과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환경 복구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합니다.

-- 담당자 INT

이번 포럼은 기름유출사고 극복 과정과 자원봉사자의 노력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해양 유류오염사고 극복과 재인식, 지역이미지 개선 및 지역발전 추진 전략 등
4개의 주제발표와 토론 등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번 포럼 기간 중에는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가 서해안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초청세미나도 진행됩니다.

한국 해양오염 역사상 가장 큰 환경재앙이었던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stand> 2008 태안국제환경 포럼은
이번 사고가 가져온 환경적, 사회적 충격의 정도와 의미를 되짚어 보고 생태계 복원과 지역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cni뉴스 안진영입니다.



충청남도 도정평가단 연찬회 열려
- 8일 공주문예회관, 도정평가단 주요성과 및 지역현안 토론
- 제6기 도정평가단, 소방공무원 인력 증원 등 121건 우수시책 발굴 성과

도정 주요시책 사업에 대한 의견을 듣고 직접 평가하기 위한 충청남도 도정평가단 연찬회가 열렸습니다.

8일 오후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린 제6기 도정평가단 연찬회에는 충남도지사와 평가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정평가단의 주요성과와 도정시책 보고, 지역현안에 대한 토론 등이 진행됐습니다.

제6기 도정평가단은 출범 후, 읍면 단위 소방공무원 인력 증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각종 공사 시 지역 건설업체 참여방안 마련하고 총 121건의 우수시책을 발굴하는 등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날 연찬회에 참석한 충남도지사는
변화와 개혁의 시대에 도정평가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도정시책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준비 ‘순항’
- 성공개최 위한 준비작업, 각 분야서 차질 없이 진행 중
- 도로변 편의시설 설치임시주차장 확보 등 노력
- ‘가격표시제 시범지역 사업’ 실시로 건전한 상거래 질서 정착 유도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태안군은 내년 4월 24일 개막되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남면 당암리에서 박람회장까지의 도로 가운데, 정체가 예상되는 11곳에 음수시설과 간이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로드 체킹을 완료했으며 최대 8만 명의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릴 것에 대비해
행사장 주변 임시 주차장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한 근흥면 신진도를 가격표시제 시범지역으로 정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 정착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 담당자 INT

한편 군은 농협중앙회와 군청산하 각 실과 등을 통해 꽃박람회 입장권을 판매 중이며,
서해안 유류피해복구 자원봉사자에게는 별도 입장권을 제작해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외국인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발표
- 10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서 열릴 예정
- 황해경제자유구역 홍보 및 외자유치 기반 확충 마련 기회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2008년 외국인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유치 설명회는 오는 10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올해 새롭게 지정된 황해경제자유구역을 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원활한 외자유치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서는 외국투자기업들의 성공적인 경영활동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할 예정이며 황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 소개를 통해 대내외 기업관계자들의 투자의욕을 고취시키고, 황해경제구역만의 투자 매력을 대내외에 홍보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1.음식점 잔반 재사용 방지위해 관련법 개정 필요
지난 4일과 5일 열렸던 ‘좋은 식단 추진 평가대회’ 결과, 남은 음식 재사용 방지를 위해서는 관련법 개정과 모범업소 확대운영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대회에서는 잔반 재사용 방지를 위해 식품위생법 시행 규칙에 영업자 준수사항을 신설하고, 모범업소수를 10%까지 늘려 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습니다.

2.충남공무원교육원 장기연수생, 정책분석평가사 전원 합격
충남도공무원교육원 장기교육과정인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55명이 정책분석평가사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이번에 합격한 연수생들은 지난 2월 11일 입소하여, 오는 12일 수료를 앞두고 있으며, 그동안 법학 등 8개 분야의 교육과정을 이수했습니다. 앞으로 도 공무원교육원은 전문인력 양성에 비중을 두고, 자격인증 교과과정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3.충청남도 공무원 교육훈련 성과 ‘최고’
충남도청 여성가족정책관실에 근무하는 류병구 씨가 2008년도 사무관 임관교육에서 1위의 영광을 차지하는 등 도 공무원들이 각종 교육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충남아카데미, 명사특강 등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의 결과로 풀이됩니다.

서해안 기름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은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이런 바람이 헛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와 홍보를 통해 국제꽃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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