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올해의 수출유공자 시상식 개최
충남의 수출역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올해의 수출유공자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2.여성정치참여 확대 방안 모색 토론회 열려
여성의 정치참여 현실과 전망을 제시하기 위한 여성정치참여 확대방안 모색 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올해의 수출유공자 시상식 개최
- 3일 예산덕산스파캐슬, 정부포상 전수 및 충남 수출탑 시상식 등 열려
- 현대오일뱅크(주) 등 36개 업체 정부 수출탑 수상
- 충청남도 수출탑, 코스모스벽지(주) 등 5개 업체 수상
Ann> 인적자원 외에 별다른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 경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충남지역의 자랑스러운 수출역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김미진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충청남도와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는 3일 오전 예산 덕산스파캐슬에서 올해의 수출유공자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일 열린 제4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에 힘쓴 공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받은 업체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와 도내업체의 사기진작을 위한 충청남도 수출탑 시상식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산시 소재 현대오일뱅크가 30억 불 수출탑을 받는 등 36개 업체가 정부 수출탑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고, 디와이엠 송하형 회장을 비롯한 29명이 동탑산업훈장 등의 정부포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천안시 소재 코스모스벽지 등 5개 업체가 충청남도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수출유공자 표창대상자로는 한국수출보험공사 대전충남지사 박수인 씨 등 3명이 선정됐습니다.
-- 수상자 INT
충남도지사는 이날 시상식에는 수출 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꾸준한 해외시장 다변화 노력을 통해 내년에는 수출목표 520억 불 달성에 매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stand> 한편, 충남도는 내년에도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해 해외시장개척 활동에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예견되는 상황에서 충남의 지원 시책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ni뉴스 김미진입니다.
여성정치참여 확대 방안 모색 토론회 열려
- 3일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 여성 정치참여 현실과 전망 등 논의
- 정치참여에 대한 여성의식 변화 및 정치세력화 등 역설
여성의 정치참여 현실과 전망을 제시하기 위한 여성정치참여 확대방안 모색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에서 도, 시군 여성단체장과 도내 여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고, 여성의 정치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 담당자 INT
이날 토론회에서 배재대학교 정하용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여성 스스로가 정치적 주권자로서 정치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서야 한다는 뜻을 밝혔고, 지정토론자들 또한 여성의 정치세력화와 유권자로서의 여성의 의식변화 등을 역설했습니다.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여성이 많이 진출해야 양성평등을 위한 정책실행이 빨라진다며 여성들의 정치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충청 하나은행, 충남도에 공익신탁 수익금 전달
-공익신탁 수익금 1억 1,100만원 전달
-초.중교 및 사회복지시설 기자재 설치에 사용 예정
충청 하나은행은 지난 3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사회복지 사업을 목적으로 모집한 공익신탁 수익금을 전달했습니다.
수익금 1억 1,100만원은 서천군, 태안군 등에 소재한 교육환경이 어려운 9개 초, 중등학교의 학습기자재 구입에 지원되며 사회복지시설의 보수와 기자재 설치 등에 사용됩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공익후원금을 지원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고, 충청하나은행 상무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줄뉴스>
1.道, 대형유통업체 실량표시상품 검사 실시
충남도가 천안시와 아산시의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과자, 식품, 세제 등 192개 실량표시상품에 대한 실량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검사 결과, 9개 업체가 부적합한 실량표시로 시정권고를 받았으며, 실량 미달이나 초과제품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충남도, 제3차 도청이전추진위원회 개최
충청남도 도청이전추진위원회는 지난 3일 도청 회의실에서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도청이전 신도시건설과 관련한 주요현안 사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도청이전 신도시 지구단위계획과 신도시 보상관련 추진상황 보고 등이 있었고, 각 사안별 핵심내용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환율인상과 고유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은 우리 기업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국제 무역환경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10월 말 현재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8% 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런 결과는 수출기업인들의 노력과 땀이 일궈낸 성과가 아닐까 싶은데요,
자랑스러운 수출 역꾼들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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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올해의 수출유공자 시상식 개최
충남의 수출역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올해의 수출유공자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2.여성정치참여 확대 방안 모색 토론회 열려
여성의 정치참여 현실과 전망을 제시하기 위한 여성정치참여 확대방안 모색 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올해의 수출유공자 시상식 개최
- 3일 예산덕산스파캐슬, 정부포상 전수 및 충남 수출탑 시상식 등 열려
- 현대오일뱅크(주) 등 36개 업체 정부 수출탑 수상
- 충청남도 수출탑, 코스모스벽지(주) 등 5개 업체 수상
Ann> 인적자원 외에 별다른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 경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충남지역의 자랑스러운 수출역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김미진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충청남도와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는 3일 오전 예산 덕산스파캐슬에서 올해의 수출유공자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일 열린 제4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에 힘쓴 공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받은 업체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와 도내업체의 사기진작을 위한 충청남도 수출탑 시상식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산시 소재 현대오일뱅크가 30억 불 수출탑을 받는 등 36개 업체가 정부 수출탑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고, 디와이엠 송하형 회장을 비롯한 29명이 동탑산업훈장 등의 정부포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천안시 소재 코스모스벽지 등 5개 업체가 충청남도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수출유공자 표창대상자로는 한국수출보험공사 대전충남지사 박수인 씨 등 3명이 선정됐습니다.
-- 수상자 INT
충남도지사는 이날 시상식에는 수출 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꾸준한 해외시장 다변화 노력을 통해 내년에는 수출목표 520억 불 달성에 매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stand> 한편, 충남도는 내년에도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해 해외시장개척 활동에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예견되는 상황에서 충남의 지원 시책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ni뉴스 김미진입니다.
여성정치참여 확대 방안 모색 토론회 열려
- 3일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 여성 정치참여 현실과 전망 등 논의
- 정치참여에 대한 여성의식 변화 및 정치세력화 등 역설
여성의 정치참여 현실과 전망을 제시하기 위한 여성정치참여 확대방안 모색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에서 도, 시군 여성단체장과 도내 여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고, 여성의 정치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 담당자 INT
이날 토론회에서 배재대학교 정하용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여성 스스로가 정치적 주권자로서 정치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서야 한다는 뜻을 밝혔고, 지정토론자들 또한 여성의 정치세력화와 유권자로서의 여성의 의식변화 등을 역설했습니다.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여성이 많이 진출해야 양성평등을 위한 정책실행이 빨라진다며 여성들의 정치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충청 하나은행, 충남도에 공익신탁 수익금 전달
-공익신탁 수익금 1억 1,100만원 전달
-초.중교 및 사회복지시설 기자재 설치에 사용 예정
충청 하나은행은 지난 3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사회복지 사업을 목적으로 모집한 공익신탁 수익금을 전달했습니다.
수익금 1억 1,100만원은 서천군, 태안군 등에 소재한 교육환경이 어려운 9개 초, 중등학교의 학습기자재 구입에 지원되며 사회복지시설의 보수와 기자재 설치 등에 사용됩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공익후원금을 지원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고, 충청하나은행 상무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줄뉴스>
1.道, 대형유통업체 실량표시상품 검사 실시
충남도가 천안시와 아산시의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과자, 식품, 세제 등 192개 실량표시상품에 대한 실량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검사 결과, 9개 업체가 부적합한 실량표시로 시정권고를 받았으며, 실량 미달이나 초과제품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충남도, 제3차 도청이전추진위원회 개최
충청남도 도청이전추진위원회는 지난 3일 도청 회의실에서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도청이전 신도시건설과 관련한 주요현안 사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도청이전 신도시 지구단위계획과 신도시 보상관련 추진상황 보고 등이 있었고, 각 사안별 핵심내용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환율인상과 고유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은 우리 기업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국제 무역환경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10월 말 현재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8% 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런 결과는 수출기업인들의 노력과 땀이 일궈낸 성과가 아닐까 싶은데요,
자랑스러운 수출 역꾼들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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