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금산인삼약초시장 ‘비단골 작은 공연’ 큰 호응
금산장날 마다 열리는 작은 공연이 금산인삼약초시장의 명물로 자리 잡으며 시장 활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2.충남도 ‘인터넷 토지정보 서비스’ 이용자 급증
충남도 ‘토지정보 인터넷 서비스’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산인삼약초시장 ‘비단골 작은 공연’ 큰 호응
- 2일.7일 금산장날 댄스, 사물놀이, 오케스트라 현악 앙상블 등의 공연 펼쳐져
-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 자발적 참여로 의미 더해
Ann> 안녕하십니까, cni 뉴습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금산인삼약초시장은 전국 인삼의 80%가 유통되는 국내 최대의 인삼유통시장인데요.
이곳에 이색적인 볼거리가 생겨,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노은혜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초등학생들이 펼치는 흥겨운 사물놀이 한마당! 문화의 집 수강생들의 신나는 댄스공연!!
2일과 7일 금산장날 마다 열리는 작은 공연이 금산인삼약초시장의 명물로 자리 잡으며 시장 활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비단골 작은 음악회라는 이름의 이 공연은 금산인삼약초시장에서 매 장날 2시에서 4시 사이에 자유롭게 개최되는 거리 공연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동아리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집니다.
문화원 소속의 무용, 풍물, 오케스트라, 밴드 동아리 등은 물론이고, 군내 초중고 학생들도 무대에 올라, 금산을 방문을 관광객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 담당자 INT
stand> 관객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작은 공연이 금산약초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지역 문화예술의 산실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cni뉴스 노은혜입니다.
충남도 ‘인터넷 토지정보 서비스’ 이용자 급증
- 인터넷 열람 160% 대폭증가...주민 수수료 81억원 절약
충남도 ‘토지정보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한 ‘토지이용계획 확인서’의 열람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지정보 인터넷 서비스 이용은 2006년 127만건을 시작으로 지난해 이용건수는 396만건, 올해는 1,030만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60%까지 크게 증가한 것으로 1일 평균 이용자는 약 31,000명에 달합니다.
-- 담당자 INT
‘토지정보 인터넷 서비스’는 토지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거나, 도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해안 환경사랑 페스티벌’ 개최
- 6일 대천체육관 특설무대, 김장훈 콘서트 등 진행
-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2천5백 여 명 초청 예정
서해안의 기적을 일궈낸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서해안 환경사랑 페스티벌이 오는 6일, 대천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유류사고 극복 사진전시와 다큐멘터리 영상 상영, 김장훈 콘서트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도서주민과 지역주민, 관외자원봉사자 등 2500여 명을 초청하는 이번 공연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하지 못한 시민들은 야외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 공연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공연을 기획한 가수 김장훈 씨는 지난 6월 서해안 페스티벌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자신의 무대를 완성하지 못한 것에 대한 보답차원에서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의회 제221회 정례회 3차 본회의 열려
-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의원들이 질문 이어져
충남도의회 제221회 정례회 3차 본회의가 2일 오전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일 열렸던 2차 본회의에 이어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의원들의 질문이 계속됐습니다.
의원들은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확대와 세계 군문화엑스포 개최 준비상황, 지방정부차원의 경제난국 극복 대책, 제2서해안 고속도로 노선 변경 재검토 여부 등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충남도의 대책, 경로당 활성화 방안, 건설공사비 예산절감 등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한줄뉴스
1.충남도 행정부지사, 국비확보 위해 국회 방문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지난 1일, 국회예산결산위원회 계수조정소위가 열린 국회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행정부지사는 계수조정소위 위원인 류근찬 의원, 권경석 의원 등을 만나 현안사업의 시급성과 예산반영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예산을 늘려줄 것 등을 건의했습니다.
2.서산에 수제 육가공 체험장 개관
서산시 인지면 차리에 수제 육가공 체험장 ‘나눔’이 문을 열었습니다. 150㎡ 규모의 체험 학습장과 시설이 설치된 나눔 체험장에서는 서산 6쪽 마늘과 토종 재래 허브 등이 첨가된 햄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웰빙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체험 문의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금산인삼약초시장에서 펼쳐지는 작은 공연은 좋은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더욱이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이뤄지는 공연인 만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는데요.
시장을 대표하는 이색 볼거리들이 앞으로 계속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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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산인삼약초시장 ‘비단골 작은 공연’ 큰 호응
금산장날 마다 열리는 작은 공연이 금산인삼약초시장의 명물로 자리 잡으며 시장 활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2.충남도 ‘인터넷 토지정보 서비스’ 이용자 급증
충남도 ‘토지정보 인터넷 서비스’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산인삼약초시장 ‘비단골 작은 공연’ 큰 호응
- 2일.7일 금산장날 댄스, 사물놀이, 오케스트라 현악 앙상블 등의 공연 펼쳐져
-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 자발적 참여로 의미 더해
Ann> 안녕하십니까, cni 뉴습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금산인삼약초시장은 전국 인삼의 80%가 유통되는 국내 최대의 인삼유통시장인데요.
이곳에 이색적인 볼거리가 생겨,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노은혜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초등학생들이 펼치는 흥겨운 사물놀이 한마당! 문화의 집 수강생들의 신나는 댄스공연!!
2일과 7일 금산장날 마다 열리는 작은 공연이 금산인삼약초시장의 명물로 자리 잡으며 시장 활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비단골 작은 음악회라는 이름의 이 공연은 금산인삼약초시장에서 매 장날 2시에서 4시 사이에 자유롭게 개최되는 거리 공연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동아리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집니다.
문화원 소속의 무용, 풍물, 오케스트라, 밴드 동아리 등은 물론이고, 군내 초중고 학생들도 무대에 올라, 금산을 방문을 관광객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 담당자 INT
stand> 관객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작은 공연이 금산약초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지역 문화예술의 산실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cni뉴스 노은혜입니다.
충남도 ‘인터넷 토지정보 서비스’ 이용자 급증
- 인터넷 열람 160% 대폭증가...주민 수수료 81억원 절약
충남도 ‘토지정보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한 ‘토지이용계획 확인서’의 열람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지정보 인터넷 서비스 이용은 2006년 127만건을 시작으로 지난해 이용건수는 396만건, 올해는 1,030만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60%까지 크게 증가한 것으로 1일 평균 이용자는 약 31,000명에 달합니다.
-- 담당자 INT
‘토지정보 인터넷 서비스’는 토지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거나, 도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해안 환경사랑 페스티벌’ 개최
- 6일 대천체육관 특설무대, 김장훈 콘서트 등 진행
-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2천5백 여 명 초청 예정
서해안의 기적을 일궈낸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서해안 환경사랑 페스티벌이 오는 6일, 대천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유류사고 극복 사진전시와 다큐멘터리 영상 상영, 김장훈 콘서트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도서주민과 지역주민, 관외자원봉사자 등 2500여 명을 초청하는 이번 공연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하지 못한 시민들은 야외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 공연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공연을 기획한 가수 김장훈 씨는 지난 6월 서해안 페스티벌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자신의 무대를 완성하지 못한 것에 대한 보답차원에서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의회 제221회 정례회 3차 본회의 열려
-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의원들이 질문 이어져
충남도의회 제221회 정례회 3차 본회의가 2일 오전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일 열렸던 2차 본회의에 이어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의원들의 질문이 계속됐습니다.
의원들은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확대와 세계 군문화엑스포 개최 준비상황, 지방정부차원의 경제난국 극복 대책, 제2서해안 고속도로 노선 변경 재검토 여부 등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충남도의 대책, 경로당 활성화 방안, 건설공사비 예산절감 등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한줄뉴스
1.충남도 행정부지사, 국비확보 위해 국회 방문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지난 1일, 국회예산결산위원회 계수조정소위가 열린 국회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행정부지사는 계수조정소위 위원인 류근찬 의원, 권경석 의원 등을 만나 현안사업의 시급성과 예산반영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예산을 늘려줄 것 등을 건의했습니다.
2.서산에 수제 육가공 체험장 개관
서산시 인지면 차리에 수제 육가공 체험장 ‘나눔’이 문을 열었습니다. 150㎡ 규모의 체험 학습장과 시설이 설치된 나눔 체험장에서는 서산 6쪽 마늘과 토종 재래 허브 등이 첨가된 햄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웰빙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체험 문의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금산인삼약초시장에서 펼쳐지는 작은 공연은 좋은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더욱이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이뤄지는 공연인 만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는데요.
시장을 대표하는 이색 볼거리들이 앞으로 계속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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