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디스플레이 컨퍼런스 및 전시회 ""CVCE 2008"" 개막
국내 유일의 디스플레이분야 전문 전시회인 CVCE 2008이 개막됐습니다.
2.‘다문화가정 주부 초청 어울한마당’ 개최
외국 출신 주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며,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디스플레이 컨퍼런스 및 전시회 ""CVCE 2008"" 개막
- 11일부터 13일까지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펼쳐져
- 디스플레이 분야 신제품 전시 및 연구개발 정보 교류 기회
- 우수논문 80여 편 발표.‘Industry Dinner Forum' 개최
Ann> 국내 유일의 디스플레이분야 전문 전시회인
‘디스플레이 컨퍼런스 및 전시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만날 수 있는 현장에 노은혜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Re> 충청남도의 핵심 전략산업인 디스플레이 산업! 세계 디스플레이 동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컨퍼런스 및 전시회 CVCE 2008이 11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는 13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CVCE 2008은 디스플레이 산업의 최대 집적지인 충남 크리스탈 밸리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로 LCD, PDP, OLED 등 디스플레이 분야의 신제품과 최신 연구개발 정보 등을 접할 수 있습니다.
-- INT
특히 4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에선 디스플레이 분야 우수 논문 80여 편이 발표돼 전문가들의 연구개발 의욕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또한 12일에는 참가기업 CEO들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는 포럼도 개최됩니다.
이와 함께 일반인들의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관과 3D 영화상영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도 준비돼 있습니다.
Stand>한편 충남도는 지난 해 개최된 행사의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92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 등이 있었다며 2012년 이후에는 CVCE를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엑스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cni뉴스 노은혜입니다.
‘다문화가정 주부 초청 어울한마당’ 행사 열려
- 11일, 청양군 체육문화센터
- 다문화가정 주부, 민속경기 및 장기자랑 등 선보여
도내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외국 출신 주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며,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다문화가정 주부 초청 어울 한마당은 충남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충남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주부와 새마을 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 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결의문 낭독 등의 의식행사와 함께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민속춤과 장기자랑, 노래 등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 Int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충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축사를 통해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20개 사업에 80억원을 투입하는 등
상생의 충남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충남도,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1년 계기 행사 마련
- 11일, 도청서 행사계획 발표
- 12월 5일~6일, 만리포,대천 해수욕장 일원서 열릴 예정
사상 최악의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발생 후 어느새 1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시커먼 기름때가 밀려왔던 바다는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들의 헌신적인 극복 의지로
청정해역으로 다시 태어나는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이에 충남도와 보령시, 태안군이 기름유출 사고 발생 1년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합니다. 도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1년 계기 행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유류유출사고 한 돌, 다시 태어난 서해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만리포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사고 발생 1년 만에 일궈낸 서해안의 기적을 재조명 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한편,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전국자원봉사자 대회, 자원봉사자 한마당 보은행사 등의 감사의 마당과 국제환경포럼, 서해안 환경사랑 페스티벌 등의 감동의 마당으로 펼쳐질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道, 소 브루셀라증 감염주의 당부
최근 충남도는 축산물을 날로 먹거나, 감염된 가축 접촉 시 피부 상처를 통해 사람에게까지 감염이 되는 브루셀라증 예방을 위해 수의사와 인공수정사 등 축산물 관련 종사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브루셀라증은 전염병 3군에 속하는 인수공통 전염병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수막염과 척수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충남도청 공무원 부부, 히말라야 등반 도전
충남도청 공무원 김준규, 오의숙 씨 부부가 히말라야 아일랜드피크 정상 등반에 도전합니다. 이들 부부는 장기이식 환자 및 가족들이 참가하는 ‘히말라야 생명 나눔 원정대’의 대원으로 등반에 나섭니다. 아내 오 씨는 지난 1999년 간경화를 앓는 남편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해 준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11일 네팔로 출국해, 17일간에 걸쳐 정상을 등반합니다.
道, 민방위 비상대비시설 일제 정비
충남도는 오는 28일까지 도내 민방위 비상대비시설 1074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합니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2005년 이후 신설된 비상대비 시설에 대한 명예관리 책임자를 임명하고, 해당시설물의 명예관리자가 변동돼 재정비가 필요할 경우, 책임자를 재 위촉할 방침입니다.
충남의 크리스털 밸리는 미국 실리콘 밸리를 벤치마킹한 이름으로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산업단지를 육성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디스플레이분야 전문전시회 개최를 계기로 충남 크리스털 밸리가 세계 최고의 수준의 디스플레이 생산단지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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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디스플레이 컨퍼런스 및 전시회 ""CVCE 2008"" 개막
국내 유일의 디스플레이분야 전문 전시회인 CVCE 2008이 개막됐습니다.
2.‘다문화가정 주부 초청 어울한마당’ 개최
외국 출신 주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며,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디스플레이 컨퍼런스 및 전시회 ""CVCE 2008"" 개막
- 11일부터 13일까지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펼쳐져
- 디스플레이 분야 신제품 전시 및 연구개발 정보 교류 기회
- 우수논문 80여 편 발표.‘Industry Dinner Forum' 개최
Ann> 국내 유일의 디스플레이분야 전문 전시회인
‘디스플레이 컨퍼런스 및 전시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만날 수 있는 현장에 노은혜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Re> 충청남도의 핵심 전략산업인 디스플레이 산업! 세계 디스플레이 동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컨퍼런스 및 전시회 CVCE 2008이 11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는 13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CVCE 2008은 디스플레이 산업의 최대 집적지인 충남 크리스탈 밸리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로 LCD, PDP, OLED 등 디스플레이 분야의 신제품과 최신 연구개발 정보 등을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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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에선 디스플레이 분야 우수 논문 80여 편이 발표돼 전문가들의 연구개발 의욕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또한 12일에는 참가기업 CEO들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는 포럼도 개최됩니다.
이와 함께 일반인들의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관과 3D 영화상영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도 준비돼 있습니다.
Stand>한편 충남도는 지난 해 개최된 행사의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92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 등이 있었다며 2012년 이후에는 CVCE를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엑스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cni뉴스 노은혜입니다.
‘다문화가정 주부 초청 어울한마당’ 행사 열려
- 11일, 청양군 체육문화센터
- 다문화가정 주부, 민속경기 및 장기자랑 등 선보여
도내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외국 출신 주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며,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다문화가정 주부 초청 어울 한마당은 충남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충남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주부와 새마을 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 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결의문 낭독 등의 의식행사와 함께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민속춤과 장기자랑, 노래 등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 Int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충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축사를 통해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20개 사업에 80억원을 투입하는 등
상생의 충남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충남도,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1년 계기 행사 마련
- 11일, 도청서 행사계획 발표
- 12월 5일~6일, 만리포,대천 해수욕장 일원서 열릴 예정
사상 최악의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발생 후 어느새 1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시커먼 기름때가 밀려왔던 바다는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들의 헌신적인 극복 의지로
청정해역으로 다시 태어나는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이에 충남도와 보령시, 태안군이 기름유출 사고 발생 1년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합니다. 도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1년 계기 행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유류유출사고 한 돌, 다시 태어난 서해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만리포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사고 발생 1년 만에 일궈낸 서해안의 기적을 재조명 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한편,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전국자원봉사자 대회, 자원봉사자 한마당 보은행사 등의 감사의 마당과 국제환경포럼, 서해안 환경사랑 페스티벌 등의 감동의 마당으로 펼쳐질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道, 소 브루셀라증 감염주의 당부
최근 충남도는 축산물을 날로 먹거나, 감염된 가축 접촉 시 피부 상처를 통해 사람에게까지 감염이 되는 브루셀라증 예방을 위해 수의사와 인공수정사 등 축산물 관련 종사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브루셀라증은 전염병 3군에 속하는 인수공통 전염병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수막염과 척수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충남도청 공무원 부부, 히말라야 등반 도전
충남도청 공무원 김준규, 오의숙 씨 부부가 히말라야 아일랜드피크 정상 등반에 도전합니다. 이들 부부는 장기이식 환자 및 가족들이 참가하는 ‘히말라야 생명 나눔 원정대’의 대원으로 등반에 나섭니다. 아내 오 씨는 지난 1999년 간경화를 앓는 남편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해 준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11일 네팔로 출국해, 17일간에 걸쳐 정상을 등반합니다.
道, 민방위 비상대비시설 일제 정비
충남도는 오는 28일까지 도내 민방위 비상대비시설 1074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합니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2005년 이후 신설된 비상대비 시설에 대한 명예관리 책임자를 임명하고, 해당시설물의 명예관리자가 변동돼 재정비가 필요할 경우, 책임자를 재 위촉할 방침입니다.
충남의 크리스털 밸리는 미국 실리콘 밸리를 벤치마킹한 이름으로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산업단지를 육성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디스플레이분야 전문전시회 개최를 계기로 충남 크리스털 밸리가 세계 최고의 수준의 디스플레이 생산단지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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