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백제역사문화관, 국화전시회 개최
백제역사문화관에서 가을의 정취와 문화의 향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국화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2.道, 수출지원협의회 개최
충남도는 도내 수출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충남도 수출지원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백제역사문화관, 국화전시회 개최
- 가을정취와 문화의 향기 동시에 누리는 기회 될 듯
- 전시관 내부 미니화단 추가조성 계획
Ann> 가을의 정취와 백제문화의 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행사가 펼쳐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안진영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자리 잡은 충청남도 백제역사문화관! 한성, 웅진, 사비시대 백제의 역사를 오늘의 시각으로 복원한 이곳에 가을꽃의 대명사 국화가 한창입니다.
백제역사문화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문화의 향기가 함께하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 앞마당에서 국화전시회가 펼쳐진 것입니다.
대국, 현애, 소국 등 다양한 색채의 국화꽃은 주차장에서 문화관 진입로 50m 구간과 분수대 경계석 주변 등에 배치돼 문화관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유물 전시를 넘어 백제시대의 중요한 유적이나 역사적 사실을 축소모형과 영상으로 표현해 놓은 전시관에도 11월 중에 미니화단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 담당자 INT
stand> 오는 2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화의 고운 자태와 함께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cni뉴스 안진영입니다.
道, 수출지원협의회 개최
- 4일, 도청영상회의실
- 시설투자자금 상향조정요청, 100대 수출기업 육성 등 지원방안 마련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수출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도내기업을 돕기 위한 충남도 수출지원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도는 4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수출지원협의회를 열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늘리는 등 다양한 수출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 담당자 INT
이날 회의에 참석한 채훈 정무부지사는
공산품과 농 수산물 등 경쟁력 있는 상품의 수출증진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남도, 치매관리 종합대책 마련
- 2012년까지 202억원 투자...체계적인 치매관리 안전망 구축
- 치매조기발견 및 예방, 치료강화 등의 종합적인 대책 추진
치매는 노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질병 중 하납니다. 하지만 급속한 노령화에 따라 치매 환자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관리를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충남도지사는 4일 기자회견을 열고, 2012년까지 202억 원을 투자해 체계적인 치매관리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치매관리 종합대책은 정기검진을 통한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환자에 대한 종합적 치료 강화, 치매 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 부정적 인식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도지사는 충남도와 중국 상하이시의 우호교류협정 체결 결과도 발표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정체결을 계기로 경제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습니다.
道, e-고향카페 구축
-2012년까지 도내 2,113 법정리 마을 대상으로 시행 -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쉽게 고향소식을 접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충남도는 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주식회사 다음 커뮤니케이션과 충남 고향카페 구축에 대한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2년까지 도내 2113 곳의 법정마을을 대상으로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이 작업이 마무리되면, 지역주민과 출향인들에게 우리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간편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도는,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운영자 교육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터넷 카페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한줄뉴스
1.제46회 대통령배 전국 유도대회 열려
2009년 국가대표 1차선발전을 겸한 제46회 대통령배 전국유도대회가 4일 개막됐습니다. 오는 7일까지 충남 서산 농어민 체육센터에서 계속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60개 단체에서 2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충남도에서는 공주대 단체팀과 남녀개인전 8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입니다.
2.道, 공무원 230명 대상 맞춤형 위탁교육 실시
충남도는 후반기 도정방향인 ‘문화의 중심, 명품 충남’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30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급별 맞춤형 위탁교육을 실시합니다. 공무원 역량강화를 목표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서번트 리더십과정, 창의와 향상과정, 조직 실무능력 활성화 과정 등으로 진행됩니다.
3.제1회 충남문화예술제 개최
제1회 충남문화예술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개최됩니다.‘충남 문화예술의 꽃은 피기 시작했습니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예술제에는
거리 음악회와 공연행사, 전시회 등 3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충남도는 민선4기 2년 동안 강한 충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눈에 띄는 경제적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후반기 도정은 문화의 중심, 명품 충남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충남도가 도민 모두가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정책을 펼쳐주길 기대합니다. cni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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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제역사문화관, 국화전시회 개최
백제역사문화관에서 가을의 정취와 문화의 향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국화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2.道, 수출지원협의회 개최
충남도는 도내 수출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충남도 수출지원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백제역사문화관, 국화전시회 개최
- 가을정취와 문화의 향기 동시에 누리는 기회 될 듯
- 전시관 내부 미니화단 추가조성 계획
Ann> 가을의 정취와 백제문화의 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행사가 펼쳐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안진영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자리 잡은 충청남도 백제역사문화관! 한성, 웅진, 사비시대 백제의 역사를 오늘의 시각으로 복원한 이곳에 가을꽃의 대명사 국화가 한창입니다.
백제역사문화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문화의 향기가 함께하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 앞마당에서 국화전시회가 펼쳐진 것입니다.
대국, 현애, 소국 등 다양한 색채의 국화꽃은 주차장에서 문화관 진입로 50m 구간과 분수대 경계석 주변 등에 배치돼 문화관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유물 전시를 넘어 백제시대의 중요한 유적이나 역사적 사실을 축소모형과 영상으로 표현해 놓은 전시관에도 11월 중에 미니화단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 담당자 INT
stand> 오는 2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화의 고운 자태와 함께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cni뉴스 안진영입니다.
道, 수출지원협의회 개최
- 4일, 도청영상회의실
- 시설투자자금 상향조정요청, 100대 수출기업 육성 등 지원방안 마련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수출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도내기업을 돕기 위한 충남도 수출지원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도는 4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수출지원협의회를 열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늘리는 등 다양한 수출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 담당자 INT
이날 회의에 참석한 채훈 정무부지사는
공산품과 농 수산물 등 경쟁력 있는 상품의 수출증진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남도, 치매관리 종합대책 마련
- 2012년까지 202억원 투자...체계적인 치매관리 안전망 구축
- 치매조기발견 및 예방, 치료강화 등의 종합적인 대책 추진
치매는 노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질병 중 하납니다. 하지만 급속한 노령화에 따라 치매 환자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관리를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충남도지사는 4일 기자회견을 열고, 2012년까지 202억 원을 투자해 체계적인 치매관리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치매관리 종합대책은 정기검진을 통한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환자에 대한 종합적 치료 강화, 치매 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 부정적 인식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도지사는 충남도와 중국 상하이시의 우호교류협정 체결 결과도 발표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정체결을 계기로 경제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습니다.
道, e-고향카페 구축
-2012년까지 도내 2,113 법정리 마을 대상으로 시행 -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쉽게 고향소식을 접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충남도는 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주식회사 다음 커뮤니케이션과 충남 고향카페 구축에 대한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2년까지 도내 2113 곳의 법정마을을 대상으로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이 작업이 마무리되면, 지역주민과 출향인들에게 우리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간편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도는,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운영자 교육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터넷 카페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한줄뉴스
1.제46회 대통령배 전국 유도대회 열려
2009년 국가대표 1차선발전을 겸한 제46회 대통령배 전국유도대회가 4일 개막됐습니다. 오는 7일까지 충남 서산 농어민 체육센터에서 계속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60개 단체에서 2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충남도에서는 공주대 단체팀과 남녀개인전 8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입니다.
2.道, 공무원 230명 대상 맞춤형 위탁교육 실시
충남도는 후반기 도정방향인 ‘문화의 중심, 명품 충남’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30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급별 맞춤형 위탁교육을 실시합니다. 공무원 역량강화를 목표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서번트 리더십과정, 창의와 향상과정, 조직 실무능력 활성화 과정 등으로 진행됩니다.
3.제1회 충남문화예술제 개최
제1회 충남문화예술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개최됩니다.‘충남 문화예술의 꽃은 피기 시작했습니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예술제에는
거리 음악회와 공연행사, 전시회 등 3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충남도는 민선4기 2년 동안 강한 충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눈에 띄는 경제적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후반기 도정은 문화의 중심, 명품 충남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충남도가 도민 모두가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정책을 펼쳐주길 기대합니다. cni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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