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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8일 화요일 뉴스

2008년 10월 28일 화요일 뉴스

2008.10.27(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아산 도고천, 생태하천으로 변신
전국적으로 친환경적인 하천 복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아산 도고천이 생태하천으로의 변신에 돌입했습니다.

2.시,군의원, 의정연수회 개최
충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의정연수회를 개최했습니다.




아산 도고천, 생태하천으로 변신

- 27일, 도고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착공식 열려
- 2011년까지 173억 원 투자 ... 하천정비 및 주민 친수 공간 마련
- 콘크리트 호안, 하상 주차장 철거 ... 산책로, 테라스, 경관교량 등 설치

Ann> 전국적으로 친환경적인 하천 복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아산 도고천이 생태하천으로의 변신에 돌입했습니다. 안진영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충남 아산시 도고천이 서울 청계천 못지않은 명품 하천으로 탈바꿈 합니다. 충남도는 27일, 도고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착공식을 갖고 도고천을 도심 속의 자연하천으로 조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개선사업에 따르면 도는 2011년까지 총 사업비 173억 원을 투입해 7.7km의 구간에서 홍수 예방을 위한 하천 정비를 실시하고 주민을 위한 친수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콘크리트 호안은 자연석과 갈대 매트 등의 친환경적인 재료로 교체한 뒤 부들과 창포 등을 식재해 하천의 자연 정화를 유도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수질 오염의 주범이었던 하상 콘크리트 주차장을 제거하고 하상 산책로와 테라스 등의 시설물을 조성합니다.

stand> 또한 하천에 길이 58미터, 폭 7미터의 닐센 아치교를 설치해 도고온천을 상징하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 담당자 INT

이번 하천 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도고 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 증가와 그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ni뉴스 안진영입니다.




시,군 의원 의정연수회 개최

-정례회 대비 의정수행 능력 배양 및 활발한 정보교류 위해-

충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의정수행능력 배양과 의원 간 정보교류 및 화합을 위해 의정연수회를 개최했습니다.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아산 도고 IF콘도에서 열린 이번 연수회는 김준배 시군 의장협의회장 인사와 이완구 지사, 강태봉 도의회의장 축사에 이어 조이현 도 예산담당관의 2009년 도 예산 방향 설명, 강의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2009년 충남도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은 의원들은 내년도 시군 예산안 심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와 시군이 동반자로서 상생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완구 지사, 1억 달러 투자유치 성공

- 27일, 미국 및 유럽 순방 결과 발표
- 1억달러 투자유치 및 6천5백만달러 투자상담 이끌어 내

세계 경제 침체로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자본의 투자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눈에 띄는 투자유치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이완구 지사는 27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진 미국과 유럽 순방을 통해 총 1억 달러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6천 5백만 달러의 투자 상담을 추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충남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것은 모두 3개 기업으로 미국 롬앤하스사와 벨기에 유미코아 그룹이 각 각 4천만 달러,
독일의 린데사가 2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민선4기 출범 이후 외자 유치액은 총 22건에 36억 2천5백만 달러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한편 이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서 2010년 지역방문의 해 사업 공모심사 결과 충남과 대전, 충북이 공동 사업주체로 선정됐다고 전했습니다.




道 차기 금고, 농협,SC제일은행,하나은행 재지정

- 주민이용 편의성, 지역사회 기여도, 업무 연속성 및 안전성 등 고려

2008년을 끝으로 약정기간이 만료되는 충청남도의 차기금고가 현행 체제대로 유지됩니다. 충남도는 도 금고지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반회계 농협, 특별회계 SC제일은행, 기금 하나은행으로 차기금고를 지정했습니다.

도는 주민 이용의 편의성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 충남도와의 협력사업 추진 실적 등을 종합하고, 금고업무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그동안 문제점 없이 운영해 온 현재의 금고은행을 3년간 재지정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줄뉴스

1.충남 주민등록인구 2백4만7천559명 기록

충남도 인구가 작년 말 200 만 명을 돌파한 이래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2008년 9월 말 현재 충남도 주민등록상 인구는 2백 4만 7천 5백59명으로 작년과 비교했을 때 내국인은 0.9%, 외국인은 14.4%가 증가했습니다.

2.道, 농산업클러스터사업단에 매년 20억 원 지원

충남도가 내년부터 2, 3개 시군 단위의 광역클러스터사업을 신규 추진하기 위해 발전가능성이 있는 농산업 클러스터 사업단을 대상으로 11월17일까지 사업계획 신청을
받습니다. 광역클러스터사업은 기본 3년 지원 후 사업평가를 통해 2년 추가 지원이 가능하며 매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20억 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3.道, 정신보건사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

충남도는 27일 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서 정신보건 업무 관련자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우울증과 관련된 자살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정신장애 입원환자에 대한 인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사례 발표와 정신장애 및 우울증에 관한 강의 등이 이어졌습니다.



서울 청계천이 복원되면서 도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청계천 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하천을 자연 상태로 되돌리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자칫 성급하게 공사를 추진하면 오히려 하천을 오염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산 도고천의 경우, 신중하게 공사를 진행해 주민의 휴식처이자 자연이 살아있는 하천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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