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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3일 목요일 뉴스

2008년 10월 23일 목요일 뉴스

2008.10.22(수)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충남도, 린데社와 2000만 달러 투자 협약 체결
유럽을 순방중인 이완구 충남지사는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업체인 ‘린데’사와 2000천만 달러 투자 협약 체결에 성공했습니다.

2.道, 사업용 화물차 감차사업 실시
충남도가 화물 운송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자에 한해 폐업지원금을 주는 사업용 화물차 감차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 린데社와 2000만 달러 투자 협약 체결

-아산 외국인단지 내 산업가스 제조 분야 2천만 달러 투자 유치-
-첨단 특수가스 제조 및 정제공장 건설 예정-

ANC> 미국과 유럽을 순방중인 이완구 지사의 외자유치 성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독일 뮌헨에서 가진 투자협약 체결 소식을 김미진 리포터가 전합니다.

RE> 이완구 충남지사는 21일 독일 뮌헨에서 산업용 가스업체인 ‘린데’사와2천만 달러 투자 협약 체결에 성공했습니다.

린데는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업체로 2007년 포춘지 글로벌 500대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아산 인주 지역에 2천만 달러를 투자해 산업용 가스 발생기 제조 공장을 세운 바 있습니다.

린데사는 추가 투자를 결정한 이번 협약에 따라 아산 인주 공장을 보강하는 한편,
반도체, LCD 등 각종 첨단 산업에 꼭 필요한 재료인 첨단 특수가스 제조 및 정제 공장을 건설한다는 방침입니다.

Stand> 이완구 지사는 린데 그룹의 계속된 투자는 충남이 그만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었다는 증거라면서 앞으로 행,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cni뉴스 김미진입니다.




道, 사업용 화물차 감차사업 실시

-11월 10일까지 신청 받아 감정평가 거쳐 보상실시-
-감차보상금 1천 5백 만 원~4천 5백 만 원 예상-

전 세계가 경유가 급등으로 화물 운송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도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용 화물차 보상감차 사업을 실시합니다.

사업용 화물차 감차사업은 본인이 원할 경우, 폐업지원금을 받아 화물운송시장을 떠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부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 9월 추경예산 30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감차 대상은 출고 후 5년이 넘은 영업용 화물차를 3년 이상 보유한 경우에 해당되며 탱크로리 등 일부 차종은 제외됩니다. 감차보상금은 차량의 크기, 노후정도, 영업실적 등에 따라 차량 가격과 폐업지원금을 포함해 1천 5백만원에서 4천5백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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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차를 희망하는 사업자의 경우,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늘부터 11월 10일까지 시군 화물운수사업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됩니다.




농업인과 소비자 한 자리에! 제1회 충남농업 대축전

- 10월 30일~11월 2일, 예산군 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려
- 볼거리 전시관, 체험행사, 학술 행사 등 마련

FTA 협상과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업인과 도시 소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가 펼쳐집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농업의 명품을 창조하자’라는 주제로 제1회 충남농업 대축전을 개최합니다.

-전화 int

이번 대축전에서는 농경문화 등을 소개하는 볼거리 전시관과 삼베길쌈 등의 체험행사, 학술행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충남 농특산물 전시 판매 행사도 열려 도시민들에게 안전한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줄뉴스

1.道, 방과 후 영어학교 자문단 구성
충남도는 지난해부터 운영중인 농어촌지역 방과 후 영어학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대학교수, 교사, 학부모 등 14명으로 구성된 방과 후 영어학교 자문단을 운영합니다. 자문단은 학교현장방문을 통해 학업성취도와 수업 참여율 등을 확인하고, 영어학교의 발전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2.태안 신진도항, 관광객 발길 이어져
서해안 수산물의 집산지로 유명한 신진도항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활어를 실은 어선들과 수산물을 파는 어물전은 관광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으며,
항구 주변에서는 넙치와 우럭 등도 많이 잡혀 낚시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신진도항에서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제1회 꽃게축제가 열립니다.




얼마 전 일본에서는 농약이 과도하게 첨가된 중국산 식품을 먹고 한 주부가 구토와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먹을거리에 대한 위협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인데요.
오는 10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제1회 충남농업 대축전에서는 혹시나 하는 걱정 없이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마음껏 고르고, 살펴보실 수 있을 겁니다.
cni뉴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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