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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6일 목요일 뉴스

2008년 10월 16일 목요일 뉴스

2008.10.15(수)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MGT 발전 시스템 기술 개발 성공
축산폐기물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가스를 이용한 마이크로가스터빈 발전시스템 기술 개발이 국내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2.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 피해액 최대 6,013억 추정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 유류오염 보상기금 회의에서 태안기름유출사고 피해액을 최대 6013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MGT 발전 시스템 기술 개발 성공

- 축산폐기물 바이오 가스 이용한 전력개발 가능해져
- 축산 폐수 180톤 활용, 1200kwh 전력 및 경유 50리터 해당하는 열에너지 생산

ANC> 전 세계적으로 화석 연료를 대신할
신 재생 에너지 개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축산폐기물의 바이오 가스를 이용한 발전시스템이 개발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혜진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축산 폐기물!! 이 축산폐기물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가스를 이용한 MGT 시스템,
즉 마이크로가스터빈 발전시스템 기술 개발이 국내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따라서 가축분뇨처리 시설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가스를 이용한 고효율의 전력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개발해 공주시 우성면 축산폐수공공처리시설에 설치한 MGT 발전 시스템은 발전 용량 30킬로와트 급 2대!! 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3년 만에 이뤄낸 성괍니다.

- 담당자 INT

이번 시스템은 축산폐수 180톤을 이용해
매일 1200킬로와트아워의 전력과 경유 50리터에 해당하는 열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stand> 이렇듯 버려지는 가스를 자원화 함으로써 에너지 절약과 환경오염 방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담당자 INT

이번에 개발된 발전시스템은 앞으로 5년 동안 한전 전력연구원의 연구개발을 거친 후, 공주시로 기부채납 될 예정입니다. cni뉴스 정혜진 입니다.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 피해액 최대 6,013억 추정

-10월13일부터 17일, 런던, 국제유류오염 보상기금 회의 열려-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 유류오염 보상기금 회의에서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 오염사고 피해액을 올해 6월 추청치보다 278억원이 증가한 6013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국제유류오염 보상기금 IOPC fund 사무국장은 방제작업 관련 비용은 278억원이 증가했으나 수산업과 관광분야에 관한 자료는 충분치 않아 올해 6월 대비 추정피해액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발표됐다고 전했습니다.

- 전화 int

이에 우리나라 대표단은 국제기금에서 하루 빨리 피해보상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한편, 입증자료를 찾기 어려운 수산과 관광분야 피해 주민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찾아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사경’ 합동단속반 간담회

-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 집중단속 의지 재천명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 활동을 벌이고 있는 특별사법경찰지원단 간담회가 지난 14일 대전지검 천안지청에서 열렸습니다.

천안, 아산 지역 특사경이 한자리에 모인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12월까지 도내 음식점과 식육 판매 업소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특별사법경찰지원단은 충남도와 대전지검이 합동으로 구성한 원산지 표시단속 전담조직으로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신뢰 회복과 축산 농가 보호, 원산지 표시제 정착을 목표로 지난 9월 출범했습니다.



한줄뉴스

1.2007년 기준 광업,제조업 통계조사 결과 발표
2007년 기준 광업과 제조업 통계조사 결과, 충남도가 제주도를 제외한 전년대비 증감률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충남도의 광,제조업 사업체수는 2006년 보다 292개가 늘어났으며, 출하액은 10조 2000여억 원, 부가가치는 3조 200여억 원 각각 증가해 기업규제 개선과 외자유치의 성과를 방증하고 있습니다.

2.道, 개별공시지가 종합평가 금산군 최우수 영예
충남도는 2008년도 개별공시지가 추진실적에 관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금산군, 우수기관에 홍성군과 예산군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개별공시지가 조사계획에 관한 기관장의 관심도와 산정 노력 등을 심사했으며, 최우수와 우수기관에 도지사 표창과 함께 각각 천만원과 6백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했습니다.

3.국제과학비즈니스벤트, 대한민국 실리콘 벨리로 우뚝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구축방안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발표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남 도민 추진단은 15일 오후 호서대학교 지역혁신센터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충청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최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각국의 의무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교토의정서에 따라 세계 각국은 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크게 줄여야 하는 상황인데요.
실제로 일본에서는 국민 한 사람이 하루 동안 이산화탄소 1킬로그램을 줄인다는 111 운동까지 전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시기에 축산폐기물 바이오 가스를 활용한 전력개발 기술은 그 가치와 의미가 더욱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cni 뉴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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