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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3일 금요일 주간뉴스

2008년 10월 3일 금요일 주간뉴스

2008.10.02(목)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세요. CNI주간뉴스 박미라입니다.
맑고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는 10월의 첫 주말, 우리 지역에서 가을과 잘 어울리는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바로 공주와 부여에서 열리는 제54회 백제문화제 인데요.
오는 1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특별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고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백제의 고도에서 교류왕국 백제의 향기에 흠뻑 취해보시기 바랍니다.
CNI 주간뉴스 힘차게 출발합니다.



1.충남도 ‘노사정 한마당 축제’ 열려
근로자와 경영자, 지방 정부가 한 자리에 모여 경제 위기 극복에 앞장서기로 다짐하는 노사정 한마당 행사가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완구 도지사와 지역 정치인 등 4천 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노사정은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공동결의를 통해 산업평화정착 대선언을 발표했습니다.

2.道, 공직윤리 순회교육 실시
투명하고 공정한 클린 충남 실현을 위한 공직윤리 순회교육이 실시됐습니다. 충남도는 26일 보령 문화예술회관에서 보령, 부여, 서천, 청양지역 공직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청렴도 측정계획과 제고 방안 등을 설명하는 공직 윤리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앞으로 도는 74개 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윤리 교육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1.충남도 제15회 기업인대회 열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온 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충청남도기업인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경영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대한 부문별 대상을 비롯해 우수기업인상, 모범사원상 등 총 마흔 세 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이 날 종합대상은 자동차 부품생산기업으로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 주식회사 대일공업에게 돌아갔습니다.

2.이완구 지사, 서산시 방문 ‘도민과의 대화' 가져
충남도 이완구 지사가 서산시를 방문해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이 지사는 정부의 소도읍 육성사업에서 떨어진 대산읍에 3년간 45억 원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서산 지곡지구를 즉석에서 주거지역으로 지정하는 등의 시원한 답변을 내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1.원산지표시 합동 감사, 본격 출발
지난 9월 1일 전국 최초로 출범한 특별사법경찰 지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이번 합동단속은 부정축산물 유통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원산지 표시제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3단계로 구분해 실시됩니다. 도내 유통 판매업체를 무작위로 선별해 검사를 실시하는 이번 합동감사로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쇠고기 유통 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道, 멜라민 파문 비상대책 마련
중국발 멜라민 파문이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에서도 긴급조치에 나섰습니다.
도는 식품 판매 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벌이고 고소한 쌀 과자 등 4건의 식품을 긴급 수거해 현재 검사 중에 있습니다. 또한 지난 주말 동안 508 곳의 업소를 돌며 멜라민 검출 제품 140킬로그램을 수거하고, 판매금지 품목 136건을 압류했습니다.



1.지역균형발전협의체, 수도권 규제완화 중단 촉구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시도에 대해 지역균형발전협의체가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며 강하게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발전협의체는 성명서를 통해 국가정책은 일관성과 신뢰가 최고의 덕목이라고 지적한 뒤 지방발전을 내세우던 정부의 당초 약속을 철저히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道 지역현안사업비, 2009년 정부예산에 대폭 반영
충남도가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힘쓴 결과, 2009년도 정부예산안에 총 4조 735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번 예산안에는 서해선 물류철도 건설비 30억 원, 도 청사 신축비 100억원 등 충남도 주요 현안에 대한 사업비가 대폭 반영돼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의 뉴스

제54회 백제문화제 화려한 ‘개막’

아시아 최고의 역사문화축제로 도약하고 있는 제54회 백제문화제가 3일 오전, 흥겨운 축제의 장을 펼쳤습니다. 오는 1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공식 개막식은 오늘 저녁 7시 부여 구드래 주무대에서 열립니다. 한편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부여와 공주에서는 축제 개막에 앞서 백마강과 금강에 부교가 설치되고, 각종 행사 무대 및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됐습니다.
황산벌 전투 재현 행사가 열리는 논산에서도 2일 오후, 최종 리허설이 펼쳐지는 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냈습니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 당시, 우리 선수들이 땀 흘리는 경기장엔 어김없이 태극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 주변에선 태극기를 쉽게 볼 수 없는 게 사실인데요.
혹시 이번 개천절에 태극기를 잊으셨다면 다가오는 한글날엔 꼭 국기 게양을 하시기 바랍니다. 태극기는 집 밖에서 볼 때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아야 한다는 사실도 함께 기억하면 더욱 좋겠죠~ 저는 다음 시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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