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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道, 제15회 기업인대회 열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온 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제15회 충남도 기업인대회가 열렸습니다.

2.이완구 지사, 서산시 방문 ‘도민과의 대화’ 가져
최근 자치단체장들이 주민과의 소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완구 지사가 서산시를 방문해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남도 제15회 기업인대회 열려
-(주) 대일공업 종합대상 영예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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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온 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충남도 기업인대회 현장을 노은혜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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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충청남도기업인대회가 도내 기업인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민생활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경영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대한 부문별 대상을 비롯해 우수기업인상, 모범사원상 등 총 마흔 세 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이 날 종합대상은 자동차 부품생산기업으로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최근 3년간 흑자 경영을 펼쳐 온 주식회사 대일공업에게 돌아갔습니다.

부문별 대상에는 정산생명공학이 경영대상, 기술대상에 고려 비엔피, 수출대상 연이 정보통신, 창업대상 에이에스피 반도체 등이 선정됐고 도지사 표창과 함께 대상탑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기업인대회에는 이완구 지사와 유관기관 단체장, 기업인 수상자등이 참석했으며, 충남 국악 관현악단과 전자현악공연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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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충남도는 수상기업들에게 경영안정자금 지원 시 대출금리를 우대하고,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ni 뉴스 노은혜 입니다.




이완구 지사, 서산시 방문 ‘도민과의
대화'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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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치단체장들이 주민과의 소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 이완구 지사가 서산시를 방문해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남인터넷신문 전진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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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서산을 방문해 큼지막한 선물보따리를 풀어놨습니다. 이 지사는 29일, 유상곤 서산시장과 주민 등 6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각 민원에 대한 시원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먼저 이 지사는 정부의 소도읍 육성사업에서 떨어진 대산읍에 3년간 45억 원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고, 환경오염에 따른 주민들의 피해가 크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대산지역 입주 공장을 직접 방문에 주민들의 우려를 전하겠다고 밝히는 등 대산읍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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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산 지곡지구를 주거지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즉석에서 결정하고, 지방도 649호선 정비 추진, 지곡면 부성산 사적지 지정 검토 등을 약속해 서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CNi뉴스 전진식입니다.




道, 농수산물 수출상담회 성공 개최

-미국, 러시아 등 5개국 바이어와 996만 7천 달러 계약 추진-

충남도가 실시한 해외 바이어 초청 농수산물 수출상담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아산 온양 관광호텔에서 열린 상담회에서 996만 7천 달러의 수출계약이 추진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일본, 중국, 벨기에 등 9개국 21명의 바이어를 초청한 가운데 쌀, 배, 인삼 등 도내 농수산물 대표 기업 70개 업체가 참가해 개별 상담 후 산지 가공공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화훼류에 대한 수출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공무원, 포털 이메일 사용 금지

-상용이메일 통한 자료유출,해킹피해 방지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모든 공무원들의 사무실 컴퓨터에서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의 상용이메일 사이트 접근이 금지됩니다.

이는 정부가 상용이메일 교환과정에서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