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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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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26일 금요일 뉴스

2008년 9월 26일 금요일 뉴스

2008.09.25(목)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공주시, 안전한 먹을거리 위한 캠페인 펼쳐
공주시는 관내 음식업소와 식육업소 등을 대상으로 쇠고기 원산지 표시 이행 결의대회 및 가두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2.기업 땅 관리, OK~
충남도의 지적 행정 역점시책인 기업 땅 관리 ok서비스가 기업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공주시, 쇠고기 원산지 표시 이행 결의대회 개최

- 철저한 원산지 표시로 소비자와 축산 농가 보호 기대
- 10월부터 행,검 합동단속 실시 예정

Ann> 지난 7월부터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도가 확대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 많은 시민들은 원산지 표시를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주시가 이런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곽진희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공주시는 25일, 관내 음식업소와 식육업소 등을 대상으로 쇠고기 원산지 표시 이행 결의대회 및 가두 캠페인을 가졌습니다.

최근 정부와 자치단체가 강력한 단속 의지를 표명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원산지 표시를 불신하는 경우가 대부분!!

현장> 이는 곧 한우 소비 감소로 나타났고 도내 축산 농가들은 사료 값 폭등에 이어 한우 가격 하락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게 됐습니다.

이에 공주시가 소비자들의 올바른 선택권을 보장하고, 축산 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결의대회를 갖고 자정노력에 나선 것입니다.
- 담당자 INT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원산지 표시 철저 이행을 다짐하는 음식업 관계자의 자정 결의문 낭독과 지역 내 사회단체, 소비자 등이 참여한 가두 캠페인이 이어졌습니다.

공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원산지 표시제가 조기에 정착되는 동시에 10월부터 실시되는 집중 단속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ni 뉴스 곽진희 입니다.




기업 땅 관리 OK-서비스 활발히 전개

-기업소유 토지 효율적으로 관리, 1500건의 민원 처리-

2008년도 충남도 지적행정 역점시책인 기업 땅 관리 ok서비스가 기업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기업 땅 관리 OK-서비스는 기업인들의 재산관리에 따른 불편을 해소시키고 생산성 향성과 경영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 사업으로 도는 각 시군에 기업 땅 관리 지원센터 설치, 지적,부동산,토지분야 전담자 배치, 기업지원 부서와 협조체계를 통한 애로사항 상담 등의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 INT

그 결과 충남도는 1500건에 달하는 기업 토지관련 민원을 처리하고 토지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 확인원 등의 정보가 수록된 부동산관리대장을 도내 165개 업체에 배부하는 등 기업의 체계적인 재산관리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도청이전 신도시, 청정,무장애 도시로 건설

- 도시 전체 에너지 사용량 36% 절감...저탄소 녹색성장 도시 조성
- 무장애 보행 네트워크 조성 등으로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만들어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가 전국 최고의 청정도시이자 무장애 도시로 건설될 전망입니다.

충남도는 2012년 이전하는 신도시의 에너지 이용 효율을 극대화 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 도입하는 방법으로 도시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36% 이상을 절감해 전국 최고의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로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신도시 계획 단계부터 ‘장애인과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라는 측면에 초점을 두고 개발 전략을 수립해 누구나 불편 없이 걸을 수 있는 보행 공간 마련,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줄뉴스

1.道, 황해청 투자유치 전문가 공개모집
충남도는 황해권 발전을 위한 투자유치 전문가를 공개모집 합니다. 모집분야는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유치홍보 팀장, 전략산업팀장, 서비스 산업팀장이며,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충남도청 총무과에서 관련 서류를 접수합니다.

2.道 농업기술원, 녹비작물 종자 국산화 시동
충남도가 비료로 쓰기 위해 가꾸는 녹비작물의 종자를 국산으로 바꾸기 위해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수입에 의존하던 녹비작물인 ‘베치 1호’의 우량종자 생산을 위한 파종 연시회를 갖고, 내년까지 우량종자 2톤을 생산해 전국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바람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중국산 멜라민 분유 파동이 전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우리나라 과자에서도 멜라민이 검출돼 충격을 더하고 있는데요.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올바른 먹을거리 유통질서가 확립돼야겠습니다.
cni뉴스 오늘 순서는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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