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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25일 목요일 뉴스

2008년 9월 25일 목요일 뉴스

2008.09.24(수)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백제문화유산 대탐험, 본격 답사 시작
백제의 숨결을 느끼기 위한 백제문화유산 대탐험이 본격적인 답사에 돌입했습니다.

2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국회의 열려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비수도권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찬란한 백제의 숨결 느껴
-백제문화유산 대탐험, 23일부터 3박4일간 실시-
-공주에서 서산까지, 도보로 대탐험 이어져-

ANC> 백제문화유산 대탐험이 본격적인 답사에 들어갔습니다. 대학생과 일반인, 외국인 유학생 등의 참가자들은 공주에서 부여, 서산까지 이어지는 문화유적지 탐험을 통해 백제의 숨결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지선 리포터가 자세한 소식 전합니다.

RE> 찬란했던 백제 문화와 제 54회 백제문화제를 홍보하기 위한 백제문화유산 대탐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동안 백제유적지를 걸어서 체험하는 이번 행사에는 대학생과 일반인, 중국인 유학생 등 120여명이 참가해 백제 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 INT

지난 23일 첫 탐험을 시작한 참가자들은 백제 공산성과 무령왕릉 등 교과서에 등장하던 문화유적지를 답사하며 찬란했던 백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들은 하루에 최대 20km까지 도보로 이동하는 고된 강행군도 마다하지 않으며 비록 몸은 힘들지만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바로 아는데 의미를 두는 뜻 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패망의 나라로 여겨졌던 백제에 대한 인식을 벗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탐험은 26일, 서산 답사를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cni뉴스 김지선 입니다.




비수도권 대표 한자리에 모여

-제5차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국회의 열려-

최근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과 행정도시 및 혁신도시 건설 지연 등을 놓고 비수도권 각계각층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도는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제5차 전국회의를 열어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한 비수도권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지방 육성을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완구 지사는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일부 정치인들이 수도권 규제 완화에 앞장서며, 행정도시와 관련한 비하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비수도권 6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전국회의가 발족된 이래 다섯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비수도권 각계 기관과 단체 대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한줄뉴스

1.충남도청 김경호 주사 경영학 박사학위 취득
충남도청 세무회계과 김경호 주사가 고려대학교에서 지방세 감면제도와 기업회계를 결합한 연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여 년 동안 지방세 업무를 담당한 김 주사의 논문은 6년에 걸쳐 연구, 집필될 것으로 이론과 실무를 통합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119시민수상구조대, 안전 충남 일등공신
충남도 소방안전본부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지난 7월1일부터 8월31일 까지 도내 물놀이사고 다발지역에서 374명의 인명을 구조하고, 약133000건의 안전조치 활동을 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집계된 인명구조 사례 226명 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이며, 안전조치 건수 또한 200% 이상 증가했습니다.

3.충남딸기 국내 점유율 50% 넘어
충남도가 개발한 신품종 딸기의 전국 점유율이 50%를 넘어섰습니다. 이로써 해외에 지불하던 로열티도 연간 52억원 가량 절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일본 품종에 의존했던 농가들은국산 딸기 품종 ‘매향’과 ‘설향’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백제문화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남도는 막바지 준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도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지역 경제와 문화를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지만
수도권 규제완화가 가시화 되는 지금 상황은 자치단체의 이런 노력을 무색케 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들이 원만하게 추진돼 충남도민 모두가 이번 축제를 진정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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