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전국 최초 특별사법경찰 출범
쇠고기 원산지 허위표시 등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특별 사법경찰지원단을 출범시켰습니다.
2.충남도, 방과 후 중국어 학교 시범 운영
충남도가 도내 학생들의 중국문화 이해와 회화 능력 신장을 위해 방과 후 중국어 학교를 시범 운영합니다.
전국 최초 특별사법경찰 출범
자치단체와 사법당국, 첫 합동단속 펼쳐-
-원산지 허위표시 및 유통행위 집중 단속-
쇠고기 원산지 허위표시 등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특별 사법경찰지원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이완구 지사와 조근호 대전지방검찰청장은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산지 표시 합동단속을 위한 업무협약을 갖고
농수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및 유통행위를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충남도와 대전지검은 도내 16 개 시군과 농산물품질관리원, 식약청 등에서 파견된 480명의 특별사법경찰 지원단을 구성하고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가 적발될 경우 생산부터 최종소비까지 단계별 유통과정을 철저히 추적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동안 원산지 표시단속은 자치단체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식품의약품 안전청 등이 산발적으로 실시 해 왔으나 이번에 전국 처음으로 시도된 자치단체와 검찰의 합동단속체제가 성공할 경우 지방정부와 사법당국의 첫 공조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충남도, 방과 후 중국어 학교 시범 운영
- 09년 8월31일까지 예산중앙초 및 예산중 운영-
- 초,중생 1158명 참여... 전문 강사진 구성-
- 중국문화 이해 및 중국어 회화 등에 중점-
최근 베이징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중국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데요.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방과 후 중국어 학교를 시범 운영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지선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충남도가 도내 학생들의 중국문화 이해와 회화 능력 신장을 위해 방과 후 중국어 학교를 시범적으로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예산군에서 건의한 ‘중국어교육센터’ 건립에 대해 충남도가 ‘방과 후 중국어 학교 운영’과 ‘중국어 캠프’를 대안사업으로 채택 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2008년 9월 1일부터 2009년 8월 31일까지 1년간 예산중앙초등학교와 예산중학교에서 운영됩니다.
방과 후 중국어 학교에는 초등학생 325명, 중학생 833명 등 총 1158명이 참여하며 강사진은 원어민 교수 2명과 교육청에서 선발한 현직교사 2명 등 4명으로 구성해 교육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 관계자 INT --
한편, 중국어 학교의 학습 내용은 중국에 대한 친근감을 끌어올리고는 동시에 중국어 의사소통, 체험학습을 통한 중국문화 이해 등에 중점을 두어 추진할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이번 시범 운영의 성과 분석을 토대로 사업 규모 확대를 검토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전국 최초로 실시되는 방과 후 중국어 학교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CNI뉴스 김지선 입니다.
道, 제주항공과 항공협약 MOU 체결
-청주공항-오사카 간사이공항 직항로 개설, 백제 문화제 등 양국 협력 -
청주국제공항과 오사카 간사이 공항간 직항로가 개설돼 다음달 10일 첫 운항에 들어갑니다.
충남도는 고영섭 제주공항 대표와 청주국제공항과 오사카 간사이 공항간 직항로 개설을 위한 항공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제문화제와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등 도내 축제에 일본인 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하기로 했으며 도민의 실질적인 이익을 위해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줄뉴스
1.해외 인턴십 학생, 호주 기술전문대학 입학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공업고학생 해외인턴십 사업이 첫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도는 영어와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 10명의 학생이 호주 기술전문대학에서 입교식을 갖고 12주간 본격적인 어학과 기술연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2.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 추진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들의 안전관리 소홀과 부주의 등으로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0월 26일까지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3.추석절 선물용품 직거래장터 열려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충남도가 경기침체와 홍보부족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업체의 판매지원을 위해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정부 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추석절 선물용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우리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행여 도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도와 검찰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원산지표시 단속이 실효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cni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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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국 최초 특별사법경찰 출범
쇠고기 원산지 허위표시 등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특별 사법경찰지원단을 출범시켰습니다.
2.충남도, 방과 후 중국어 학교 시범 운영
충남도가 도내 학생들의 중국문화 이해와 회화 능력 신장을 위해 방과 후 중국어 학교를 시범 운영합니다.
전국 최초 특별사법경찰 출범
자치단체와 사법당국, 첫 합동단속 펼쳐-
-원산지 허위표시 및 유통행위 집중 단속-
쇠고기 원산지 허위표시 등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특별 사법경찰지원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이완구 지사와 조근호 대전지방검찰청장은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산지 표시 합동단속을 위한 업무협약을 갖고
농수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및 유통행위를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충남도와 대전지검은 도내 16 개 시군과 농산물품질관리원, 식약청 등에서 파견된 480명의 특별사법경찰 지원단을 구성하고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가 적발될 경우 생산부터 최종소비까지 단계별 유통과정을 철저히 추적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동안 원산지 표시단속은 자치단체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식품의약품 안전청 등이 산발적으로 실시 해 왔으나 이번에 전국 처음으로 시도된 자치단체와 검찰의 합동단속체제가 성공할 경우 지방정부와 사법당국의 첫 공조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충남도, 방과 후 중국어 학교 시범 운영
- 09년 8월31일까지 예산중앙초 및 예산중 운영-
- 초,중생 1158명 참여... 전문 강사진 구성-
- 중국문화 이해 및 중국어 회화 등에 중점-
최근 베이징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중국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데요.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방과 후 중국어 학교를 시범 운영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지선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충남도가 도내 학생들의 중국문화 이해와 회화 능력 신장을 위해 방과 후 중국어 학교를 시범적으로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예산군에서 건의한 ‘중국어교육센터’ 건립에 대해 충남도가 ‘방과 후 중국어 학교 운영’과 ‘중국어 캠프’를 대안사업으로 채택 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2008년 9월 1일부터 2009년 8월 31일까지 1년간 예산중앙초등학교와 예산중학교에서 운영됩니다.
방과 후 중국어 학교에는 초등학생 325명, 중학생 833명 등 총 1158명이 참여하며 강사진은 원어민 교수 2명과 교육청에서 선발한 현직교사 2명 등 4명으로 구성해 교육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 관계자 INT --
한편, 중국어 학교의 학습 내용은 중국에 대한 친근감을 끌어올리고는 동시에 중국어 의사소통, 체험학습을 통한 중국문화 이해 등에 중점을 두어 추진할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이번 시범 운영의 성과 분석을 토대로 사업 규모 확대를 검토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전국 최초로 실시되는 방과 후 중국어 학교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CNI뉴스 김지선 입니다.
道, 제주항공과 항공협약 MOU 체결
-청주공항-오사카 간사이공항 직항로 개설, 백제 문화제 등 양국 협력 -
청주국제공항과 오사카 간사이 공항간 직항로가 개설돼 다음달 10일 첫 운항에 들어갑니다.
충남도는 고영섭 제주공항 대표와 청주국제공항과 오사카 간사이 공항간 직항로 개설을 위한 항공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제문화제와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등 도내 축제에 일본인 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하기로 했으며 도민의 실질적인 이익을 위해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줄뉴스
1.해외 인턴십 학생, 호주 기술전문대학 입학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공업고학생 해외인턴십 사업이 첫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도는 영어와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 10명의 학생이 호주 기술전문대학에서 입교식을 갖고 12주간 본격적인 어학과 기술연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2.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 추진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들의 안전관리 소홀과 부주의 등으로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0월 26일까지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3.추석절 선물용품 직거래장터 열려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충남도가 경기침체와 홍보부족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업체의 판매지원을 위해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정부 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추석절 선물용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우리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행여 도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도와 검찰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원산지표시 단속이 실효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cni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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