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금산인삼축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황’
지난 달 29일 개막한 제28회 금산인삼축제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1회 생활체육 등산대회 개최
제1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등산대회가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 진악산에서 개최됐습니다.
금산인삼축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황’
- 9월 7일까지 인삼엑스포광장 및 약초거리 일원에서 펼쳐져
- 금산수라간, 건강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저렴한 가격으로 인삼 구입 가능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는 지난 달 29일 인삼축제가 개막됐는데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이번 축제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지선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문화관광축제로 자리 잡은 금산인삼축제가 ‘금산에서의 하루, 당신의 미래가 건강해집니다’라는 주제 아래 인삼엑스포 광장과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축제에는 한국적인 건강테마체험관인 장금이의 금산수라간과 생활속의 민간 건강요법을 확인할 수 있는 건강 체험관, 인삼 캐기, 씨앗 고르기 등이 가능한 인삼체험코너, 다양한 교육체험이 가능한 청소년 문화존 등이 설치, 운영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관광객 INT --
또한 전국창작동요대회 등의 각종 행사가 펼쳐져 볼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으며 추석을 앞두고, 금산에서 생산된 생삼과 인삼약초 선물세트 등을 현지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 금산군수 INT --
현장> 금산의 전통문화와 인삼을 건강이라는 아이템과 결합한 금산인삼축제는 가장 한국적이며 독특한 건강축제로 해마다 질적인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 있습니다.
CNI뉴스 김지선입니다.
제1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등산대회 개최
-16개 시,군 등산동호인 700여명 참여-
충남도와 금산군이 주최하고 충남등산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등산대회가 김동완 부지사와 박동철 금산군수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 진악산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만 25세 이상의 등산 동호인이 참가해 청년부와 장년부, 개인전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4개 지정목표물을 통과해 가장 먼저 완주한 팀과 개인에게 순위를 매겨 시상했습니다.
또한 도는 자연친화적이고 깨끗한 산을 보호하자는 대회 취지를 살리고자 등산경기와 함께 쓰레기 수거잡업도 병행했으며 산불예방 캠페인도 전개해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道, 재해예방사업 본격 추진
-천안, 아산, 태안 등 37개 곳, 사방사업 실시 -
충남도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나 홍수 등 각종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천안시 광덕면 원덕리 등 24곳에 사방댐을 건설하고, 아산시 도고면 시전리 등 7곳에서 야계사방 공사를 실시하는 등 총 37곳에 90억 여 원을 투자해 사방사업을 실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는 환경친화적인 사방사업을 위해 콘크리트 사용을 최소화하는 한편, 사업지 주변여건에 따라 자연석을 최대한 활용해 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道, 추석절 공직기강 확립위한 감찰활동 전개
충남도는 최대 민속명절인 추석을 맞아 공직사회 기강확립차원에서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대책과 금품수수 행위 등에 대한 감찰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간부급 공직자들의 복무실태 및 금품, 향응 수수 행위 등을 집중 감찰합니다.
道, 공공디자인 전문가 공개모집
충남도는 건축도시과 공공디자인 담당으로 근무할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응시자격은 30세~50세의 남녀로 거주지 제한은 따로 없으며, 원서는 9월 17일 부터 18일까지 2일간, 충남도청 총무과 고시담당 사무실에서 접수 받습니다.
충청남도 청각장애인, 화상전화로 민원해결
충남도는 시,군,읍면동과 충남도청 등 공공기관에 화상전화기를 설치해 청각 장애인들의 민원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관공서를 찾은 청각장애인들이 화상전화기를 이용해 충남농아협회 상근 수화통역사에게 내용을 전하면 통역사가 이 내용을 민원실 직원에게 알려주게 됩니다.
태평양전쟁 전후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지원 안내
충남도는 9월1일부터 2010년 6월10일까지 태평양전쟁 강제동원 희생자에 대한 위로금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급대상은 1938년 4월1일부터 1945년 8월 15일 사이에, 군인이나 노무자 등으로 강제 동원된 사람들이며 심의를 거쳐 위로금과 의료지원금 등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요즘 금산에서는 제28회 인삼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1981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하게 이어져 온 금산인삼축제는 이제 충남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 잡았는데요.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건강 또한 챙길 수 있는 금산인삼축제에 도민 여러분의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NI 뉴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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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축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황’
지난 달 29일 개막한 제28회 금산인삼축제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1회 생활체육 등산대회 개최
제1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등산대회가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 진악산에서 개최됐습니다.
금산인삼축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황’
- 9월 7일까지 인삼엑스포광장 및 약초거리 일원에서 펼쳐져
- 금산수라간, 건강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저렴한 가격으로 인삼 구입 가능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는 지난 달 29일 인삼축제가 개막됐는데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이번 축제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지선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문화관광축제로 자리 잡은 금산인삼축제가 ‘금산에서의 하루, 당신의 미래가 건강해집니다’라는 주제 아래 인삼엑스포 광장과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축제에는 한국적인 건강테마체험관인 장금이의 금산수라간과 생활속의 민간 건강요법을 확인할 수 있는 건강 체험관, 인삼 캐기, 씨앗 고르기 등이 가능한 인삼체험코너, 다양한 교육체험이 가능한 청소년 문화존 등이 설치, 운영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관광객 INT --
또한 전국창작동요대회 등의 각종 행사가 펼쳐져 볼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으며 추석을 앞두고, 금산에서 생산된 생삼과 인삼약초 선물세트 등을 현지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 금산군수 INT --
현장> 금산의 전통문화와 인삼을 건강이라는 아이템과 결합한 금산인삼축제는 가장 한국적이며 독특한 건강축제로 해마다 질적인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 있습니다.
CNI뉴스 김지선입니다.
제1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등산대회 개최
-16개 시,군 등산동호인 700여명 참여-
충남도와 금산군이 주최하고 충남등산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등산대회가 김동완 부지사와 박동철 금산군수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 진악산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만 25세 이상의 등산 동호인이 참가해 청년부와 장년부, 개인전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4개 지정목표물을 통과해 가장 먼저 완주한 팀과 개인에게 순위를 매겨 시상했습니다.
또한 도는 자연친화적이고 깨끗한 산을 보호하자는 대회 취지를 살리고자 등산경기와 함께 쓰레기 수거잡업도 병행했으며 산불예방 캠페인도 전개해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道, 재해예방사업 본격 추진
-천안, 아산, 태안 등 37개 곳, 사방사업 실시 -
충남도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나 홍수 등 각종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천안시 광덕면 원덕리 등 24곳에 사방댐을 건설하고, 아산시 도고면 시전리 등 7곳에서 야계사방 공사를 실시하는 등 총 37곳에 90억 여 원을 투자해 사방사업을 실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는 환경친화적인 사방사업을 위해 콘크리트 사용을 최소화하는 한편, 사업지 주변여건에 따라 자연석을 최대한 활용해 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道, 추석절 공직기강 확립위한 감찰활동 전개
충남도는 최대 민속명절인 추석을 맞아 공직사회 기강확립차원에서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대책과 금품수수 행위 등에 대한 감찰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간부급 공직자들의 복무실태 및 금품, 향응 수수 행위 등을 집중 감찰합니다.
道, 공공디자인 전문가 공개모집
충남도는 건축도시과 공공디자인 담당으로 근무할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응시자격은 30세~50세의 남녀로 거주지 제한은 따로 없으며, 원서는 9월 17일 부터 18일까지 2일간, 충남도청 총무과 고시담당 사무실에서 접수 받습니다.
충청남도 청각장애인, 화상전화로 민원해결
충남도는 시,군,읍면동과 충남도청 등 공공기관에 화상전화기를 설치해 청각 장애인들의 민원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관공서를 찾은 청각장애인들이 화상전화기를 이용해 충남농아협회 상근 수화통역사에게 내용을 전하면 통역사가 이 내용을 민원실 직원에게 알려주게 됩니다.
태평양전쟁 전후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지원 안내
충남도는 9월1일부터 2010년 6월10일까지 태평양전쟁 강제동원 희생자에 대한 위로금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급대상은 1938년 4월1일부터 1945년 8월 15일 사이에, 군인이나 노무자 등으로 강제 동원된 사람들이며 심의를 거쳐 위로금과 의료지원금 등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요즘 금산에서는 제28회 인삼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1981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하게 이어져 온 금산인삼축제는 이제 충남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 잡았는데요.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건강 또한 챙길 수 있는 금산인삼축제에 도민 여러분의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NI 뉴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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