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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28일 목요일 뉴스

2008년 8월 28일 목요일 뉴스

2008.08.27(수)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금강 하구 일원, 생태공원 조성
서천군 금강하구에 위치한 마서면과 화양면 일대 14만 6천㎡ 면적에 철새를 주제로 한 금강 생태공원이 조성됩니다.

2.말벌 응급환자 증가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묘소를 벌초하거나 성묘하다 뱀, 벌 등에 의한 사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금강 하구 일원, 철새 관찰 명승지로

- 서천군, 150억 원 투입 생태공원 조성

서천군 금강 하구 일원은 철새 도래지로 이름이 높은데요. 이곳에 대규모 생태공원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곽진희 리포터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서천군 금강하구에 위치한 마서면과 화양면 일대 14만 6천㎡ 면적에 철새를 주제로 한 금강 생태공원이 조성됩니다.
서천군은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류생태전시관과 생태자연학습장, 휴게소 등 시설을 갖춘 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군은 기존의 금강철새 탐조대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류생태전시관으로 만들고,
다양한 전시, 체험 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또한 철새 탐조대와 조각공원, 철새 관찰학습원을 설치하고, 수생 식물원, 갈대밭, 억새밭 등도 조성해 철새 테마 학습 공간이자 생태 자연 학습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 서천군 환경보호과 안재수 과장 INT

서천군은 오는 10월 조류생태전시관 공사를 시작으로 부문별로 사업을 추진해 2013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 사업을 통해서천이 국내 최고의 생태도시로 발전할 있을 것이라는 지역민들의 기대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CNI뉴스 곽진희 입니다.



道, 말벌 응급환자 증가
두고, 벌초 시 말벌에 쏘인 환자 급증-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묘소를 벌초하거나 성묘하다 뱀, 벌 등에 의한 사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달 들어
벌에 쏘이는 사고 등 곤충에 의한 환자는 총 75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벌에 쏘인 환자는 63명, 뱀에 물린 환자는 7명, 지네에 물린 환자는 5명 이었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8월 셋째, 넷째 주말에만 27명의 응급 환자가 발생해 추석을 앞두고 성묘 및 벌초를 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int. 구조구급담당

이에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이번 주말에 벌초가 가장 많이 이루어질 것을 예상하며.
도민들에게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충청남도의회, 제219회 임시회 3차 본회의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임시회 개최-

충남도의회는 제219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9월 4일까지 11일간 의정활동을 벌이는데요. 도의회는 28일 제 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3명의 의원들이 총 56건의 안건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문화가정 정책을 비롯한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지역경제에 관한 질문,
행정중심 복합도시에 대한 각 의원들의 질문 등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이 지사는 행정중심 복합도시와 관련해 2009년 사업비가 실제 요구보다 낮게 책정됐으나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건설되도록 지원하겠다는 한나라당의 확답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한줄뉴스

1.신탁등기 주택 세금감면 추진
신탁등기로 인해 미분양에서 제외돼 감세 혜택을 받지 못했던 아파트에 대한 세금 감면이 추진됩니다. 도는 취,등록세 50%를 감면해 줄 것을 골자로 미분양 대책 개선방안을 중앙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도내 808호의 주택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2.道, 제8회 공무원 영어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
충남지방공무원 교육원은 8월 26일 교육원 소강당에서 제8회 영어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본 경연대회는 공무원의 지속적인 영어학습 동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되는 것 으로 17명의 공무원이 참가했습니다. 그 중 연기군 지현정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충남 서천군 금강하구에 국내 최대의 친환경 생태공원이 조성된다고 하는데요.
이 생태공원의 발생 배경은 과거 도심의 건축적인 공원에서 갈증을 느낀 도시민들에게
전원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생태공원이 도리어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도록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 역시 친환경으로 조성돼야겠죠.
cni뉴스 오늘 소식은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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