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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6일 주간 뉴스

2008년 8월 16일 주간 뉴스

2008.08.15(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오프닝

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스 박미라니다.
어제는 63주년 광복절이자 대한민국 건국 60년 기념일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겪으면서 폐허나 다름없었던 우리나라가 이제 세계 13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는 사실은 전 세계에 놀라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땀과 눈물로 이룩한 지난 역사의 영광을 딛고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가 펼쳐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8월 둘 째 주 CNI 주간뉴스, 힘차게 출발합니다.

월요일

칠갑산 산꽃마을’ 새롭게 주목

청양군 대치면 광금리에 위치한 칠갑산 산꽃마을 체험이 최근 새로운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는 청양의 산꽃마을 체험은 꽃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학습과 농촌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고 있어 새로운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이완구 지사 예방

이완구 지사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일행을 맞이하고 충남과 카자흐스탄간의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다한 베르달리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는 이완구 지사와 환담을 가진 자리에서 충남과 교류관계가 구축되길 희망한다며 카자흐스탄에 대한 수출 및 투자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화요일

상생의 충남 만들기

충남도는 점점 늘어나는 다문화, 다민족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서 국제로터리와 본격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충남도와 국제로터리 지구는 늘어나는 다민족, 다문화가정에 대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들 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道, 명품도로 건설 추진

충남도는 행정중심복합도시와 도청신도시 건설 등의 도내 여건 변화에 발맞춰 기존 도로망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도는 당진-대전 구간, 서천-공주 고속도로 등의 도로망 을 재정비하면서 그동안 이동성을 우선시 했던 측면을 가급적 지양하고, 사람 중심의 아름다운 명품도로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수요일

향토 산업육성, 농촌경제 활성화

충남도는 2010년 향토산업육성 대상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지역사회의 향토자원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향토 산업은 농촌의 독특한 특산제품과 문화, 관광 기술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도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에 대해 향후 3년간 총 30억 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자여권 발급 전면 시행

개인정보 전자칩이 내장된 전자여권이 오는 8월25일부터 전면 발급됩니다. 전자여권은 기존 여권과 달리, 대리 신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해야 하며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본인이 신청할 수 없을 경우엔 증빙서류를 첨부해 대리 신청이 가능합니다.

목요일

유관순 열사 사적지, 명소로 우뚝
천안시 유관순 열사 사적지가 가족단위 문화유적 답사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천안시 사적관리소에 따르면 여름방학을 맞아 독립기념관이나 휴양시설인 상록리조트 등과 연계해 유관순 열사 사적지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하루 평균 2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道, 도내 문화예술인과 간담회 가져
충남도는 박윤근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정책자문 교수, 시군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문화예술 중장기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충남문화재단 설립과 기호유교 문화권 개발사업 조속 추진 등 도내 문화예술 작품 및 공연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오늘의 뉴스

63주년 광복절 및 건국60년 “경축행사” 열려
- 전야 음악제 등 도민참여 행사 마련
- 15일,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광복절 경축 기념식 개최

63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기 위한 경축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 14일 오후 7시 유관순체육관 앞 광장에서는 이완구 충남도지사와 성무용 천안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과 만 여 명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 63년 건국 60년 기념, 한여름밤의 음악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완구 지사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60여 년의 짧은 시간에 눈부신 국가발전을 이끌어낸 한민족의 저력과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200만 충남인에 대한 존경의 뜻을 전했습니다.

-- 이완구 지사 INT--

또한 이날 음악회에는 국악관현악단과 비보이 공연, 4천 만의 합창 등이 이어졌으며 윤도현 밴드, 베이비 복스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이 펼쳐져
도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 도민 INT --

광복절인 15일에는 독립 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이완구 지사를 비롯한 보훈가족과 도민 천 5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경축 기념식이 개최됐으며 독립기념관 재개관 시설물도 관람했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해 도민의 동참을 유도하고 결집된 도민의 역량을 바탕으로 충남의 도약과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입니다. CNi뉴스 정혜진입니다.



클로징

2008 베이징 올림픽이 한창인 요즘, 우리 선수들의 활약이 참 대단하죠
메달 색깔이나 승패에 상관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하는데요.
이번 주말, 우리 선수들의 시원한 한판 승부를 응원하면서 한 여름 무더위를 잊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음 시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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