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 상생의 충남 만들기
충남도는 점점 늘어나는 다문화, 다민족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서 국제로터리와 본격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 道, 명품도로 건설 추진
충남도는 도내 여건 변화로 기존 도로망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道, ‘상생의 충남 만들기’ 가시화
-국제로터리와 다민족, 다문화가정 지원업무 협약체결-

충남도에는 현재 3000여명의 여성결혼이민자가 살고 있는데요. 도는 해다마 늘어나는 다문화, 다민족 가정을 위해서 국제로터리와 본격적인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충남도와 국제로터리 지구는 늘어나는 다민족, 다문화가정에 대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들 가정에 대해 지속적인 사랑의 손길을 펼쳐 다 함께 잘사는 상생의 충남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지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문화 가정 자녀에 대한 건강, 교육, 상담지원 강화 문화 차이 극복을 위한 협력기반 구축 등이며 앞으로 양측은 다민족, 다문화 가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道, 명품도로 건설 추진
-문화,관광 테마도로 등 사람중심의 도로 만들기 추진-

충남도는 행정중심복합도시와 도청신도시 건설 등의 도내 여건 변화에 발맞춰 기존 도로망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도는 당진-대전 구간, 서천-공주 고속도로 등의 도로망을 재정비하면서 그동안 이동성을 우선시 했던 측면을 가급적 지양하고, 사람 중심의 아름다운 명품도로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2020년까지 장기적인 목표로 추진되며 5년 단위의 단계별 건설계획을 수립해 효율적인 성과를 거두는데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도는 연인이나 가족이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테마도로를 늘리고, 자전거 도로를 확대해 건강과 환경에 기여하는 도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道,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
-9월 30일까지, 실천사례,체험수기,글짓기 등 4개 부문 공모-

충남도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초고유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도민들의 에너지 절약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도민들의 공감대를 조성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충남도에 거주하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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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부문은 에너지 절감 실천 사례, 체험수기,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구분되며, 우편 또는 방문, 온라인 등으로 접수가 가능합니다.



1 道, 산림청 주관 무궁화품평회 금상 수상
충남도가 산림청 주관 제18회 나라꽃무궁화 전국축제에서 전국 시도 출품작 1100여점 가운데 금상을 차지했습니다. 그동안 도는 무궁화 품평회에 꾸준히 대비해 왔으며 이번 출품작들은 생육상태과 외관, 자연미, 모양과 색상 등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 道, 08년도 균등할 주민세 62억 6900만원 부과
충남도는 오는 16일부터 균등할 주민세 62억 6900만원을 부과합니다. 시군별 부과금액은 천안시 18억 2500만원, 아산시 7억 500만원, 청양군 8500만원이며 납부기간은
오는 8월 16일부터 31일까집니다.

3 道, 폭염대비 다양한 건강관리시책 펼쳐
충남도는 해마다 여름철 폭염일수와 강도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폭염종합대책추진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폭염으로 인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어 도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도로는 목적지까지 빨리 이동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도에서 실시하는 도로망 재정비 사업에 따르면 이제는 주변 경관을 감상하고 휴식할 수 있는 장소로 조성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ni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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