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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은 백제역사문화관에서

충남도 백제역사문화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영농기술 정보의 메카로 우뚝

충남도의 e-농부 시스템이 국가지식정보자원 지원대상으로 확정되면서 명실상부한 인터넷 영농기술 정보의 메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여름방학은 백제역사문화관에서
-8월1일부터 8월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운영-

충남도 백제역사문화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실시되는 현장학습은 이미 지역 내 교사와 어린이들 사이에는 입소문을 타
입장권이 조기에 매진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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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백제역사문화관을 관람하면서 백제역사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고,
인상 깊은 전시물을 직접 만들어보고, 자기만의 역사교재를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학습이 곁들여져 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道, 전국 영농기술 정보 메카로 우뚝
- e-농부, 국가지식정보자원 지원대상 확정 -

충남도의 e-농부 시스템이 국가지식정보자원 지원대상으로 확정되면서 충남도가 명실상부한 인터넷 영농기술 정보의 메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5만 건의 농축산분야 정보가 수록돼 있는 e-농부는 농축산분야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촌의 지식기반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구축된 것입니다.

e-농부가 이번 국가지식정보자원 지원대상으로 확정되면서 충남도는 내년부터 2012년까지 50억여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전국 지자체의 영농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농축산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한줄 뉴스

道, 에너지절약 보완대책 마련해 적극 추진

충남도는 지난 1일, 김동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에너지절약 추진상황에 대한 회의를 갖고,이행상황에 대한 점검을 통해 현실에 맞는 보완책을 마련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적극 추진키로 했습니다.


농업기술원 산,학,연 협력단’ 현장 평가 실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7월 31일부터 8월1일까지 이틀 동안 백합재배농가 등 6개소에서 농업현장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특화작목 산,학,연 협력단에서 추진한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특화작목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단의 주요성과를 살펴봤습니다.


공주대 전문응급구조과 학생 구급차 동승 실습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공주대학교 영상보건대학 전문응급구조과 학생 18명을 천안소방서 등 5개 소방서에 배치해 동승실습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습은 응급구조사 교육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 현장실무 수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우리 농촌이 현대화의 바람을 타고 점차 새롭게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런 때, 전국의 고품질 영농기술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충남도 e-농부 시스템이
농축산민들에게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인터넷과 정보기술의 융합으로 경쟁력 있는 농축산물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도민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cni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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