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NI주간뉴스에 박미라입니다.
최근 무덥고 습한 날씨에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분들이 적지 않을 텐데요.
이럴 때 밥만큼 좋은 게 없다고 합니다. 먼저 보리밥은 장을 튼튼하게 하구요. 오곡밥은 기운이 없을 때 인삼밥은 소화촉진에 효과만점이라는데요. 집에서 먹는 보약밥 한 끼로 건강한 여름 보내시는건 어떨까요.
그럼 CNI주간뉴스 힘차게 출발합니다.
월
1.道,건강한 토양 지킴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건강한 토양을 만들고 보전하기 위해 폐기물매립지역,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의 개연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오염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도내 토양오염의 사전예방과 오염토양의 정화 복원을 위해 실시되며 토양오염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176개 지점을 선정해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2.2010년 ‘지역 민속 문화의 해’ 유치 성공
충남도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공모한 2010년 지역민속문화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충남도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국비 15억원을 지원받아 내년부터 2010년까지
지역 민속 문화에 대한 학술조사, 영상물 기록 등을 추진합니다. 한편 2010년은 충남에서 대백제전이 개최되는 해로 두 사업을 연계하면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
1.충남도 발전방향 토론회 열려
충남도는 민선4기 하반기 충남도정의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대학교수와 학술,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4기 도정의 성과와 문제점을 행정복지, 산업경제, 문화환경, 지역개발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단해보고 하반기 정책방향을 모색하기위해 마련됐습니다.
2.충남도 영상회의시스템 급부상
충남도가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영상회의시스템이 전국적으로 우수 운영사례로
인정받았습니다. 영상회의 시스템은 16개 시군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지 않아도 영상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어 신속한 회의와 예산 절감의 이점이 있습니다.
도는 지금까지 105회의 영상회의를 진행하면서 11억원의 예산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
1.道, 공주 산성시장 상인과 간담회
충남도가 2010년 대백제전 및 백제문화제와 연계한 문화, 관광형 시장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이완구 도지사는 29일, 공주전통시장 상인대표와 재래시장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성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상인들이 서로 화합해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공주 산성시장을 중점육성하기 위해 2010년까지 총81억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2.시,군 의회 의원 한자리에 모여
충남도는 도정과 시, 군정의 원활한 연계를 위해서 시, 군 의회 의원 전원을 초청해 민선4기 전반기 도정 성과를 알리고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완구 지사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본다며 한국의 중심에 우뚝 서는 충남이 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목
1.역동적인 ‘충남인구 증가’
충남도 인구가 2008년 6월말 현재 2백4만2천 3백 아흔 네 명으로 집계돼
작년 말 200만을 돌파한데 이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08년 6월 현재, 충남도 주민등록인구 집계결과 작년 말보다 내국인은 0.6%, 외국인은 12.7%가 증가했고 남녀 성비는 남자가 50.7%, 여자는 49.3%로 나타났습니다.
2.도내 일자리 증가, 강한 충남의 저력
충남도가 고유가와 물가 폭등의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금년 상반기에만
일자리 4만2천여 개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외자유치를 바탕으로 이 같은 성과를 나타냈다며 지난 7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충남도의 실업률은 1.9%로 전국 평균 실업률 3.1%보다 크게 낮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금
1.道, 새주소 사업 총력 기울여
충남도가 전 국토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새 주소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도는 기존에 사용하던 지번주소를 새 주소로 바꾸면서 새주소가 법적주소로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새주소 도로망 광역화 작업을 시작했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사회적, 경제적 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u-충남 정보보호 강화 추진
충남도가 올 하반기에 전문적으로 정보보호를 추진할 정보보호 담당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비쿼터스 충남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으로 인터넷 침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정적으로 정보자원을 관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도는 앞으로 정보보호에 대한 전문 인력을 확보해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를 실현한다는 방침입니다.
오늘의 뉴스
이완구 지사, 한국자유총연맹 임직원과 간담회
이완구 지사는 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도시군 임직원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지사는 민선 4기 2년 동안의 성과를 설명하면서
이런 결과는 한국자유총연맹 등 도민들의 성원과 열정 덕분이라고 치하했습니다.
이어서 자유총연맹 임직원들은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 배려와 봉사단 활동비 지원 등을 건의했습니다.
충남 금산의 인삼약령 시장에서는 장날마다 작은음악회가 열립니다. 지역 음악인들이 무대에 올라 소박한 연주를 들려주는데
시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아이디어와 노력이 모아진다면 우리 재래시장도 활기를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번 주말, 흥겨운 장터 구경 어떨까요~
저는 다음 시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최근 무덥고 습한 날씨에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분들이 적지 않을 텐데요.
이럴 때 밥만큼 좋은 게 없다고 합니다. 먼저 보리밥은 장을 튼튼하게 하구요. 오곡밥은 기운이 없을 때 인삼밥은 소화촉진에 효과만점이라는데요. 집에서 먹는 보약밥 한 끼로 건강한 여름 보내시는건 어떨까요.
그럼 CNI주간뉴스 힘차게 출발합니다.
월
1.道,건강한 토양 지킴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건강한 토양을 만들고 보전하기 위해 폐기물매립지역,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의 개연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오염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도내 토양오염의 사전예방과 오염토양의 정화 복원을 위해 실시되며 토양오염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176개 지점을 선정해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2.2010년 ‘지역 민속 문화의 해’ 유치 성공
충남도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공모한 2010년 지역민속문화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충남도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국비 15억원을 지원받아 내년부터 2010년까지
지역 민속 문화에 대한 학술조사, 영상물 기록 등을 추진합니다. 한편 2010년은 충남에서 대백제전이 개최되는 해로 두 사업을 연계하면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
1.충남도 발전방향 토론회 열려
충남도는 민선4기 하반기 충남도정의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대학교수와 학술,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4기 도정의 성과와 문제점을 행정복지, 산업경제, 문화환경, 지역개발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단해보고 하반기 정책방향을 모색하기위해 마련됐습니다.
2.충남도 영상회의시스템 급부상
충남도가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영상회의시스템이 전국적으로 우수 운영사례로
인정받았습니다. 영상회의 시스템은 16개 시군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지 않아도 영상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어 신속한 회의와 예산 절감의 이점이 있습니다.
도는 지금까지 105회의 영상회의를 진행하면서 11억원의 예산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
1.道, 공주 산성시장 상인과 간담회
충남도가 2010년 대백제전 및 백제문화제와 연계한 문화, 관광형 시장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이완구 도지사는 29일, 공주전통시장 상인대표와 재래시장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성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상인들이 서로 화합해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공주 산성시장을 중점육성하기 위해 2010년까지 총81억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2.시,군 의회 의원 한자리에 모여
충남도는 도정과 시, 군정의 원활한 연계를 위해서 시, 군 의회 의원 전원을 초청해 민선4기 전반기 도정 성과를 알리고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완구 지사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본다며 한국의 중심에 우뚝 서는 충남이 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목
1.역동적인 ‘충남인구 증가’
충남도 인구가 2008년 6월말 현재 2백4만2천 3백 아흔 네 명으로 집계돼
작년 말 200만을 돌파한데 이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08년 6월 현재, 충남도 주민등록인구 집계결과 작년 말보다 내국인은 0.6%, 외국인은 12.7%가 증가했고 남녀 성비는 남자가 50.7%, 여자는 49.3%로 나타났습니다.
2.도내 일자리 증가, 강한 충남의 저력
충남도가 고유가와 물가 폭등의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금년 상반기에만
일자리 4만2천여 개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외자유치를 바탕으로 이 같은 성과를 나타냈다며 지난 7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충남도의 실업률은 1.9%로 전국 평균 실업률 3.1%보다 크게 낮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금
1.道, 새주소 사업 총력 기울여
충남도가 전 국토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새 주소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도는 기존에 사용하던 지번주소를 새 주소로 바꾸면서 새주소가 법적주소로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새주소 도로망 광역화 작업을 시작했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사회적, 경제적 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u-충남 정보보호 강화 추진
충남도가 올 하반기에 전문적으로 정보보호를 추진할 정보보호 담당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비쿼터스 충남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으로 인터넷 침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정적으로 정보자원을 관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도는 앞으로 정보보호에 대한 전문 인력을 확보해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를 실현한다는 방침입니다.
오늘의 뉴스
이완구 지사, 한국자유총연맹 임직원과 간담회
이완구 지사는 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도시군 임직원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지사는 민선 4기 2년 동안의 성과를 설명하면서
이런 결과는 한국자유총연맹 등 도민들의 성원과 열정 덕분이라고 치하했습니다.
이어서 자유총연맹 임직원들은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 배려와 봉사단 활동비 지원 등을 건의했습니다.
충남 금산의 인삼약령 시장에서는 장날마다 작은음악회가 열립니다. 지역 음악인들이 무대에 올라 소박한 연주를 들려주는데
시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아이디어와 노력이 모아진다면 우리 재래시장도 활기를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번 주말, 흥겨운 장터 구경 어떨까요~
저는 다음 시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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