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포신도시 ‘교통망 확충’ 박차
- 주 진입도로 개통… 도내 전역에서 내포신도시까지 1시간대 접근 가능
- 남북 연결도 내년 10월까지 임시개통
-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서해선 철도 또한 내년 본격 착수
ANN>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내포신도시가 도내 각 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명실상부한 행정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통망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RE> ‘내포 시대’ 개막 1년여를 앞두고 연계 교통망 조기 확충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충청남도!
충남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와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수덕사 IC를 잇는
주 진입도로는 교량 등 주요 구조물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2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총 8.3km에 달하는 이 도로가 개통될 경우 도내 전역에서 내포신도시까지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해지는 한편, 일반국도를 이용할 때보다 운행거리가 단축돼
물류비용 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도 45호와 21호를 잇는 남북 연결도로 또한 현재 7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10월까지 임시 개통해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서해선 철도와 제2 서해안 고속도로가
내년 본격 착수 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적극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내포신도시가 중부권 행정 중심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충남도는 진입도로와 철도 등 연계교통망 확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NI 뉴스 김지윤입니다."
- 주 진입도로 개통… 도내 전역에서 내포신도시까지 1시간대 접근 가능
- 남북 연결도 내년 10월까지 임시개통
-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서해선 철도 또한 내년 본격 착수
ANN>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내포신도시가 도내 각 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명실상부한 행정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통망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RE> ‘내포 시대’ 개막 1년여를 앞두고 연계 교통망 조기 확충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충청남도!
충남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와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수덕사 IC를 잇는
주 진입도로는 교량 등 주요 구조물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2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총 8.3km에 달하는 이 도로가 개통될 경우 도내 전역에서 내포신도시까지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해지는 한편, 일반국도를 이용할 때보다 운행거리가 단축돼
물류비용 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도 45호와 21호를 잇는 남북 연결도로 또한 현재 7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10월까지 임시 개통해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서해선 철도와 제2 서해안 고속도로가
내년 본격 착수 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적극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내포신도시가 중부권 행정 중심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충남도는 진입도로와 철도 등 연계교통망 확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NI 뉴스 김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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