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국제통상과에 근무하는 홍만표 팀장이 ‘제3회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됐다.
15일 충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행정의 달인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숙련도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도가 높은 공무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전국 18명 중 한명으로 선정됐다는 것.
홍씨는 탁월한 국제감각을 토대로 일본을 비롯한 해외교류 확대에 기여해 왔고 특히 ‘2010 세계대백제전’에서 4,365명의 일본인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대규모 국제행사에서 대규모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역외교·홍보의 분야로 달인에 선정됐다.
한편 2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며, 최우수 달인 1명에게는 대통령 표창이, 우수달인 2명에게는 국무총리표창, 나머지 15명의 달인에게는 장관표창이 수여되며, 달인을 배출한 기관(부서)에 인증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15일 충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행정의 달인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숙련도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도가 높은 공무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전국 18명 중 한명으로 선정됐다는 것.
홍씨는 탁월한 국제감각을 토대로 일본을 비롯한 해외교류 확대에 기여해 왔고 특히 ‘2010 세계대백제전’에서 4,365명의 일본인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대규모 국제행사에서 대규모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역외교·홍보의 분야로 달인에 선정됐다.
한편 2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며, 최우수 달인 1명에게는 대통령 표창이, 우수달인 2명에게는 국무총리표창, 나머지 15명의 달인에게는 장관표창이 수여되며, 달인을 배출한 기관(부서)에 인증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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