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충청남도 4-H본부 회장에 서산시 부석면 출신 유영철 씨가 선출됐다.
 
유영철 회장은 1989년에 서산시 4-H 연합회장을 시작으로, 한국쌀전업농충남도 연합회 부회장, 농업경영인서산시 연합회장, 서산시농업경영인회장, 충남 4-H본부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4-H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회원교육, 영농정착 지원, 단합행사, 봉사활동 등을 적극 추진했다는 평이다.
 
유영철 회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4-H 활성화와 농업후계 인력 양성, 지식농업 경영기반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