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자원봉사자 1,083명 참가 예정
- 수화나 통역 등 전문 자원봉사자들도 참가
- 조직위, 행사의 성공 여부 자원봉사자들에게 달려있어

Ann>인삼을 테마로 한 국내 최대 인삼엑스포인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자원봉사 1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충남도는 이번 행사의 성공 여부는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달려있다며, 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Re> 오는 9월 개막식을 갖는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는 1일 자원봉사자만도255명으로, 행사 기간동안 모두 1,083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입니다.이번 엑스포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는 금산군 내 민간 사회단체나 일반인들로구성되어 있으며, 수화나 통역 등의 전문 자원봉사자들도 포함되어있습니다.이들은 관람객 안내를 비롯해 주차장 안내, 질서유지, 통역 등 엑스포장을 찾을국내외 관람객들을 일선에서 맞으며, 금산의 훈훈한 인심을 선사할 전망입니다.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행사의 성공 여부가 달려있다며,오는 20일 기본 교육을 실시하는데 이어, 8월 중순에 발대식을 갖고 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할 계획입니다.-- INT 운영지원팀 담당자 (자원봉사자들에게 어떤 교육?)이에 앞서 조직위원회는 지난 3월 자원봉사 참가자 신청 접수를 받고행사장 내 주요 포스트별로 배정해 세부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왔습니다.한편, 개막까지 52일을 남기고 있는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7개 주요 전시관과각종 체험장 외에도 국제인삼 심포지엄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CNI뉴스 김지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