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부여군민과 만나농업과 농촌, 백제문화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습니다.바로 두 번째 도민과의 정책현장 대화였는데요, 특히, 농업경쟁력 강화방안을 집중 모색했습니다.Re> 부여 정책현장 대화의 첫 방문지는규암면 합송리에 위치한 굿뜨래 수박재배단지!안희정 지사는 이곳에서 수박을 직접 수확하고, 선별작업에도 참여하면서시설원예농가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수박작목반 농민들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APC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간담회 자리에서는 / 시장개방에 대응해서 안전한 먹을거리를 생산해 줄 것과 유통단계 축소를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등을 당부했습니다.-- 안희정 지사 Sync굿뜨래 수박재배단지가 선진유통시스템을 정착시키고, 해외시장 판촉과 식품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우리 농업에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는 격려도 잊지 않았습니다.수박재배단지에 이어 방문한 백제호 카누경기장에서는비인기 종목의 어려움을 뛰어넘어, 전국체전 10년 연속 우승을 일궈낸 부여군청 카누팀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standing> 안희정 지사는 또, 외산 반교마을과 부여고도문화센터 등을잇따라 방문해 백제문화의 발전 방안과공주 · 부여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에 대해지역 주민들과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CNi뉴스 김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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