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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9일 금요일 뉴스

2010년 11월 19일 금요일 뉴스

2010.11.18(목)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11월19 일 금요일 cni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 전해드립니다.
충남도, 임업인과의 만남행사 가져
충남도는 지난 18일 금산군 다락원에서 임업인들과의 만남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도청신도시, 지역특색 있는 도로명 부여
충남도가 도청신도시 주요도로에 지역의 특색이 반영된 새로운 도로명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 임업인과의 만남행사 가져
-임업기술 정보 교환, 친목 도모
-전문가 특강 좋은 호응
-충남 임업의 무한한 발전가능성 보여
ANN> 충남도가 지난 18일 금산군 다락원에서 임업인과의 만남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사례 발표와 다양한 임업기술 정보 교환 등이 이뤄져 선진 임업인 육성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박주현 기자의 보돕니다. RE> 지난 18일 금산군 다락원 생명의 집 대공연장에서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임업후계자, 산림조합원 등 8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임업인과의 만남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임업기술 정보 교환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산림녹지시책 설명과 우수경영, 지도 사례 발표,우수경영인 표창 등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김은환 신지식임업인의 산촌, 산약초 활성화와 이동섭 경북대학교 교수의 산양삼 재배 및 전망에 대한 특강이 이뤄져 행사에 참가한 임업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도지사 sync>특히 이번행사에서는 임업인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돼임업인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돼임업발전을 위한 귀중한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부대행사로 펼쳐진 지역별 특산임산물 전시에서는충남 임산물 10선 명품화 육성의 대상품목인 밤과 은행, 산양산 등과 산약초를 이용한 가공품들이 선보여져 충남 임업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계기가 됐습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도청신도시, 지역특색 있는 도로명 부여
-도청대로, 홍예대로 사용 검토
-역사인물 도로명으로 사용
충남도가 도청 신도시 도로의 새로운 도로명 부여를 위해 충남발전연구원에 연구를 의뢰했습니다. 도는 도청신도시 도로에 충남의 역사인물을 포함한 역사성과지역특색을 반영한 도로명을 부여하기로 하고 대전-당진간 고속도로에서 도청사로 연결되는 주 진입도로는 중앙로로홍성에서 덕산으로 연결되는 대로는 도청대로 또는 홍예대로의 명칭을사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청신도시내 주요 간선도로 19개 노선에 계백 장군, 윤봉길 의사 등 충남출신 역사인물과 애국지사의 이름을 도로명으로 사용해 도민에게 역사의식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방안 등도구상하고 있습니다.
우리지역 옹기 장인을 만나다
-백여 년에 걸쳐 5대째 옹기 장인
-조대불통가마와 유약이 특징
-천2백도의 가마를 지키는 인내의 작업
ANN> 편리하고 새로운 것만을 추구하는 요즘과 같은 시대에 흙과 물, 불, 땀으로 인내의 옹기를 빚는 사람이 있습니다. 100여 년에 걸쳐 5대째 전통옹기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옹기장을 만나봤습니다. 조현지 기잡니다. RE> 충남 홍성군 갈산면 동성리,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5대째 옹기장의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토기장인 이상태씨를 만났습니다. 1930년 일제시대 때 이상태씨의 증조부로부터 시작된 토기 가업은 조부인 이종각 옹과 부친 이완수 씨에 이어 4대 장인 이상태씨가 이어가고 있으며 가업을 물려받기 위해 현재이씨의 아들 찬열씨가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이 씨 토기가문의 특징은,, 세계에서 유일한 ㄱ자 모양의 조선시대 가마로전국 각처 다른 가마들과는 다른 구조적인 특징을 갖고 있는 조대불통가마와밭에서 나는 부드러운 흙과 콩, 부산물 등을 태운 재를 배합, 숙성시켜 만든 유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태씨 int>> 옹기에 유약을 바른 후 문양을 새겨 넣는 정교한 작업이 이뤄지며몇 번의 건조를 거친 옹기가 가마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천 2백도가 넘는 가마를 24시간 지켜야 하는 인내의 작업이 시작됩니다. Stand> 어렵고 고된 작업이지만 완성된 옹기가 찬란한 빛을 발산하며 가마에서 나올 때의뿌듯한 마음 때문에 옹기 만드는 일을 그만 둘 수 없다는 이상태씨는 오늘도 묵묵히 뜨거운가마 곁을 지키며 장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cni뉴스 조현집니다.

충남도의회,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 활동
-천안의료원, 논산시, 금산소방서 등 방문
충남도의회가 지난 17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기관을 방문해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먼저 문화복지위원회는 천안의료원을 방문해 적자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행정자치위원회는 논산시 사무 감사를 통해 체육공원 관리소홀과공무원 공금횡령 관련 향후 계획과 재발방지 대책 등을 추궁했습니다. 또한 건설소방위원회와 농수산경제위원회도각각 금산소방서와 충남테크노파크를 방문해 행정감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이어서 오늘의 한줄뉴습니다

충남도, FTA활용 종합실무교육 실시
충남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주관하는 FTA활용 종합실무교육이 도와 시군 실무자 등60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충남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됐습니다. 도는 이번교육을 통해 적극적인 FTA활용 지원정책과 피해산업에 대한 지원책 등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녹색성장 동북아 국제포럼 성료
지난 18일 천안시에서 충남환경기술개발센터 설립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개최된 녹색성장 동북아 국제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중국 ,태국 등 동북아 주요 국가 관계자가 참석해, 녹색성장 관련 주요현안에 대한 종합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오디 전용 뽕나무 묘목 1만주 공급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오디 전용 뽕나무 9개 신품종과 일반 뽕나무 2개 품종 묘목 만주를 도내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보급되는 뽕나무 묘목은 오디 전용품종이며 재래종에 비해 열매가 3배가량 크고 수확량이 많아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보령~청양 국도 실시설계 대상사업 확정
보령지역 숙원사업인 보령, 청양 간 국도 확·포장 사업이 실시설계 발주 대상 사업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보령시 화산동과 청양군 청양읍을 연결하는 길이 11.5㎞의 왕복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고 선형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천억여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충남지역의 주요행삽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태권도와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인데요.멀리 광저우에서 승리의 메달 소식이 들려오는 즐거운 주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이상으로 금요일 cni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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