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7월 22일 목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충남도내 외국인 토지 소유면적 매년 증가
충남도내 외국인 토지 소유면적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머드축제, 세계적 매체들 앞다퉈 보도
보령 머드축제에 대한 해외 매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충남도내 외국인 토지 소유면적 매년 증가
-시군별로는 서산시,천안시,공주시 순
-외국인, 충남지역 투자가치 높게 평가
ann> 충남도내 외국인 토지 소유량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도는 충남의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박주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Re> 충남도내 외국인 토지 소유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면적은 올 상반기 기준 2천22만7천 제곱미터로 전년도 같은 시기 보다 약 7%가량 증가했습니다.또, 지난 몇 년간의 외국인 토지소유면적을 살펴보면,지난 2007년엔 천6백십7만제곱미터, 2008년 천7백8십7만 제곱미터, 지난해에는 천9백7십만5천 제곱미터로 매년 상승세를 이어갔으며,추세에 따라 올해도 외국인 토지 소유량이 큰 폭 상승할 예정입니다.
시군별로는 서산시가 414만9천 제곱미터로 가장 많았고, 천안시와 공주시, 태안군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이는 충남도가 교통과 물류, IT가 발달해 외국인들의 투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INT/
STAND> 이와 같은 외국인들의 움직임은 충남지역의 투자가치를 확인하는 대목으로 글로벌 시대에 충남지역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머드축제, 세계적 매체들 앞다퉈 보도
-인지도 상승, 세계 4대 축제로 도약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 커
지난 주말부터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머드축제에 전세계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현재 축제장에는 로이터 통신을 비롯한 해외 메이저급 매체들이 방문해 현장의 열기를 각국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취재 경쟁은 브라질의 리우카니발, 일본의 삿포로 축제, 독일의 옥토버스트 축제에 이어 보령머드축제가 세계 4대 축제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INT
한편, 보령머드축제는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평가받고 있으며그동안 외국인 39만여명 포함한 연인원 1576만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누적통계 3,733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충남도-구마모토현 행정시책 의견 교환
충남도는 27년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구마모토현과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제 17회 행정시책의견 교환회를 갖습니다. 이번 교류회의에서는 주로 기후변화에 따른 대책과 일회용 봉투 사용의 규제 방안, 문화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으로,이를 위해 일본 구마모토현 관광국제교류과장 마츠오카 이와오 단장을 비롯한관계자 6명이 지난 20일 충남을 찾았습니다.
예산군, 인감보호 특별신청기간 운영
예산군이 안전한 인감제도 운영을 위해 오는 10월10일까지 인감보호 특별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감보호신청이란 인감 신고자가 자신의 인감보호를 위해 인감증명을 받을 수 있는 자를 지정하는 제도로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행정기관에서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금강발전협의회 창립총회 열려
금강발전 협의회는 지난 19일, 부여 여성문화회관에서 기관,사회 단체장, 회원 등 15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부여 구드레 일원에서 백제문화단지의 구간에 교량 신설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강 주변 환경보호를위한 홍보사업과 부여보 지킴이 활동 등 올 한해 추진될 행사들에 대한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국유재산 실태조사로 효율적 재산관리
정부의 국유재산 특례 제한법 입법과 관련해 충남도에서도 직속기관 사업소 등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8월말까지 공용 사용 재산 일제조사를 벌입니다. 도는 우선 농업기술원 원종장 논산분장과 딸기 시험장, 금산인삼약초시험장 등에 포함되어 있는 국유재산조사를 실시하고 양여,매입,교환 등을 통해 충남도 소유의 재산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한국타이어, 세계대백제전 후원금 기탁
한국타이어가 세계대백제전 성공개최를 위해 기업 후원금 5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배재달 공장장은 지난 21일 대백제전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문예진흥기금 4천만원과 입장권 천만 원 등 모두 5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에 지난 21일 후원금 증서 전달식이 이뤄졌습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목요일 Cni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충남도내 외국인 토지 소유면적 매년 증가
충남도내 외국인 토지 소유면적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머드축제, 세계적 매체들 앞다퉈 보도
보령 머드축제에 대한 해외 매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충남도내 외국인 토지 소유면적 매년 증가
-시군별로는 서산시,천안시,공주시 순
-외국인, 충남지역 투자가치 높게 평가
ann> 충남도내 외국인 토지 소유량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도는 충남의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박주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Re> 충남도내 외국인 토지 소유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면적은 올 상반기 기준 2천22만7천 제곱미터로 전년도 같은 시기 보다 약 7%가량 증가했습니다.또, 지난 몇 년간의 외국인 토지소유면적을 살펴보면,지난 2007년엔 천6백십7만제곱미터, 2008년 천7백8십7만 제곱미터, 지난해에는 천9백7십만5천 제곱미터로 매년 상승세를 이어갔으며,추세에 따라 올해도 외국인 토지 소유량이 큰 폭 상승할 예정입니다.
시군별로는 서산시가 414만9천 제곱미터로 가장 많았고, 천안시와 공주시, 태안군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이는 충남도가 교통과 물류, IT가 발달해 외국인들의 투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INT/
STAND> 이와 같은 외국인들의 움직임은 충남지역의 투자가치를 확인하는 대목으로 글로벌 시대에 충남지역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머드축제, 세계적 매체들 앞다퉈 보도
-인지도 상승, 세계 4대 축제로 도약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 커
지난 주말부터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머드축제에 전세계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현재 축제장에는 로이터 통신을 비롯한 해외 메이저급 매체들이 방문해 현장의 열기를 각국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취재 경쟁은 브라질의 리우카니발, 일본의 삿포로 축제, 독일의 옥토버스트 축제에 이어 보령머드축제가 세계 4대 축제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INT
한편, 보령머드축제는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평가받고 있으며그동안 외국인 39만여명 포함한 연인원 1576만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누적통계 3,733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충남도-구마모토현 행정시책 의견 교환
충남도는 27년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구마모토현과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제 17회 행정시책의견 교환회를 갖습니다. 이번 교류회의에서는 주로 기후변화에 따른 대책과 일회용 봉투 사용의 규제 방안, 문화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으로,이를 위해 일본 구마모토현 관광국제교류과장 마츠오카 이와오 단장을 비롯한관계자 6명이 지난 20일 충남을 찾았습니다.
예산군, 인감보호 특별신청기간 운영
예산군이 안전한 인감제도 운영을 위해 오는 10월10일까지 인감보호 특별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감보호신청이란 인감 신고자가 자신의 인감보호를 위해 인감증명을 받을 수 있는 자를 지정하는 제도로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행정기관에서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금강발전협의회 창립총회 열려
금강발전 협의회는 지난 19일, 부여 여성문화회관에서 기관,사회 단체장, 회원 등 15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부여 구드레 일원에서 백제문화단지의 구간에 교량 신설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강 주변 환경보호를위한 홍보사업과 부여보 지킴이 활동 등 올 한해 추진될 행사들에 대한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국유재산 실태조사로 효율적 재산관리
정부의 국유재산 특례 제한법 입법과 관련해 충남도에서도 직속기관 사업소 등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8월말까지 공용 사용 재산 일제조사를 벌입니다. 도는 우선 농업기술원 원종장 논산분장과 딸기 시험장, 금산인삼약초시험장 등에 포함되어 있는 국유재산조사를 실시하고 양여,매입,교환 등을 통해 충남도 소유의 재산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한국타이어, 세계대백제전 후원금 기탁
한국타이어가 세계대백제전 성공개최를 위해 기업 후원금 5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배재달 공장장은 지난 21일 대백제전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문예진흥기금 4천만원과 입장권 천만 원 등 모두 5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에 지난 21일 후원금 증서 전달식이 이뤄졌습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목요일 Cni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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