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6월 18일 금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온양민속박물관 “부보상” 특별전 마련
2010충남민속문화의 해를 맞이해 온양민속박물관에서는충남 부보상 특별기획전을 마련했습니다.
서산·태안6쪽마늘, 25일부터 전량 수매
서산과 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육쪽마늘이 오는 25일부터 전량 수매될 예정입니다.
온양민속박물관, “부보상” 특별전 마련
-부보상 유품 등 200여건의 중요 유물 전시
-부보상들의 삶,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
Ann> 충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보상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에 충남도는 2010충남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부보상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Re> 조선시대의 경제를 이끌었던 부보상의 생활모습과 그들의 장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충남 아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아산의 온양민속박물관은 2010 충남민속문화의 해를 맞이해 특별전 “부보상, 다시 길을 나서다”를 지난 11일부터 오는 8월22일까지개최할 예정입니다.이번 특별전을 통해 중요 민속자료에 등재된 유물들을 비롯현존하는 충남 부보상 단체들의 소장품 약 200여건이 대중들에게 선보여지고 있습니다.또 충남 내포 지역에서 장시에 이르는 이동통로를 형상화 해 부보상이 걸었던 길을 재현하고, 조선 후기 장터의 물물교환 체험 이벤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담당자 INT >
TAND> 한편, 이번 전시기간동안 온양민속박물관에서는 매주 금요일 충남 지역민의 삶과 생활문화를 조명해 보는 다양한 주제의 민속강좌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서산·태안6쪽마늘, 25일부터 전량 수매
-‘산수향’ 현대식 자동화시스템 가동
-지난해, 높은 인기에 힘입어 물량 확보
서산과 태안지역에서 생산된 육쪽마늘이 오는 25일부터 한달동안 전량 수매됩니다.이번 수매는 서산시와 태안군이 공동으로 출자한 법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육쪽마늘은 ‘산수향’ 브랜드로 출하돼 시중에 유통됩니다. 법인측은 중간유통마진을 없애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물량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히고,국내 마늘 가공업계 최초로 현대식 자동화시스템을 가동할 방침입니다.
-INT /
한편, ‘산수향’은 지난해 대형마트와 택배를 통해 하루평균 3톤 이상 판매 됐으며, 일본으로도 2톤이 수출됐습니다.
금산군, 산림공공근로 사업 순항
-근로작업 중 이웃돕기 실천해 화제
-사회적 효과에 높은 기대감 표시
금산군의 산림공공근로 사업이 일자리 창출과 이웃돕기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금산군은 저소득층 청년실업자 중 희망근로자를 선발해 산림관리 작업에 투입하는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선발된 103명의 근로자들은 지난 3월부터 가로수의 맹아제거작업과 각종 공원의 잔디관리 등을 담당해오고 있으며,특히 숲가꾸기 사업지의 부산물로는 어려운 이웃에 난방목을 제공하기도 하기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군은 본 사업의 사회적 효과를 높이 사더욱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민금융사업, 대출사업 활기
지난 3월부터 시행된 ‘지역희망금융사업’이 실시 3개월 만에 목표치의 43%를 달성했습니다.이는 소액대출 사업을 실시한 타 지역의 평균 목표 성율보다 약 25%정도 높은 수치로,이를 통해 충남도내 저신용 영세 자영업자들의 자금난이 다소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 택지 분양
충남도는 오는 9월17일 개장 예정인 백제문화단지 일대의 잔여 택지에 대한 일반 분양을실시합니다. 이번에 분양될 택지는 단독주택 26개 부지로 분양가는 1제곱평방미터당 최대 27만3천원 내외가 될 예정입니다. 분양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이며,백제문화권관리사업소 관리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 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 실시
충남도는 장마철 기간동안 하천으로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월 하순부터 7월까지 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이에 총 17개의 점검반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며,장마 기간동안 오폐수 배출 사업장 등의 순찰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충남도, ‘분리형 개량 화환’ 개발
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 행사용 화환의 단점을 보완한 개량 화환을 개발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화환은 꽃과 받침대가 분리되도록 제작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분리된 꽃과 받침대는 각각 꽃꽂이 장식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령머드축제 현장 진행요원 모집
보령시는 제13회 보령머드축제기간동안 행사진행을 보조할 현장 진행 요원을 모집합니다. 대상은 만19세 이상의 남자로, 근무기간 중 숙박 및 출퇴근이 가능한자여야 합니다. 신청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시관광과에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 접수할 수 있습니다.
충남 태안군에서는 오늘부터 제4회 산수향 육쪽마늘 축제를 개막합니다.이에 개막행사로 산울림 김창완 밴드의 콘서트가 기획됐다고 하는데요.활기찬 공연과 함께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온양민속박물관 “부보상” 특별전 마련
2010충남민속문화의 해를 맞이해 온양민속박물관에서는충남 부보상 특별기획전을 마련했습니다.
서산·태안6쪽마늘, 25일부터 전량 수매
서산과 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육쪽마늘이 오는 25일부터 전량 수매될 예정입니다.
온양민속박물관, “부보상” 특별전 마련
-부보상 유품 등 200여건의 중요 유물 전시
-부보상들의 삶,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
Ann> 충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보상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에 충남도는 2010충남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부보상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Re> 조선시대의 경제를 이끌었던 부보상의 생활모습과 그들의 장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충남 아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아산의 온양민속박물관은 2010 충남민속문화의 해를 맞이해 특별전 “부보상, 다시 길을 나서다”를 지난 11일부터 오는 8월22일까지개최할 예정입니다.이번 특별전을 통해 중요 민속자료에 등재된 유물들을 비롯현존하는 충남 부보상 단체들의 소장품 약 200여건이 대중들에게 선보여지고 있습니다.또 충남 내포 지역에서 장시에 이르는 이동통로를 형상화 해 부보상이 걸었던 길을 재현하고, 조선 후기 장터의 물물교환 체험 이벤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담당자 INT >
TAND> 한편, 이번 전시기간동안 온양민속박물관에서는 매주 금요일 충남 지역민의 삶과 생활문화를 조명해 보는 다양한 주제의 민속강좌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서산·태안6쪽마늘, 25일부터 전량 수매
-‘산수향’ 현대식 자동화시스템 가동
-지난해, 높은 인기에 힘입어 물량 확보
서산과 태안지역에서 생산된 육쪽마늘이 오는 25일부터 한달동안 전량 수매됩니다.이번 수매는 서산시와 태안군이 공동으로 출자한 법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육쪽마늘은 ‘산수향’ 브랜드로 출하돼 시중에 유통됩니다. 법인측은 중간유통마진을 없애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물량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히고,국내 마늘 가공업계 최초로 현대식 자동화시스템을 가동할 방침입니다.
-INT /
한편, ‘산수향’은 지난해 대형마트와 택배를 통해 하루평균 3톤 이상 판매 됐으며, 일본으로도 2톤이 수출됐습니다.
금산군, 산림공공근로 사업 순항
-근로작업 중 이웃돕기 실천해 화제
-사회적 효과에 높은 기대감 표시
금산군의 산림공공근로 사업이 일자리 창출과 이웃돕기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금산군은 저소득층 청년실업자 중 희망근로자를 선발해 산림관리 작업에 투입하는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선발된 103명의 근로자들은 지난 3월부터 가로수의 맹아제거작업과 각종 공원의 잔디관리 등을 담당해오고 있으며,특히 숲가꾸기 사업지의 부산물로는 어려운 이웃에 난방목을 제공하기도 하기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군은 본 사업의 사회적 효과를 높이 사더욱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민금융사업, 대출사업 활기
지난 3월부터 시행된 ‘지역희망금융사업’이 실시 3개월 만에 목표치의 43%를 달성했습니다.이는 소액대출 사업을 실시한 타 지역의 평균 목표 성율보다 약 25%정도 높은 수치로,이를 통해 충남도내 저신용 영세 자영업자들의 자금난이 다소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 택지 분양
충남도는 오는 9월17일 개장 예정인 백제문화단지 일대의 잔여 택지에 대한 일반 분양을실시합니다. 이번에 분양될 택지는 단독주택 26개 부지로 분양가는 1제곱평방미터당 최대 27만3천원 내외가 될 예정입니다. 분양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이며,백제문화권관리사업소 관리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 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 실시
충남도는 장마철 기간동안 하천으로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월 하순부터 7월까지 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이에 총 17개의 점검반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며,장마 기간동안 오폐수 배출 사업장 등의 순찰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충남도, ‘분리형 개량 화환’ 개발
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 행사용 화환의 단점을 보완한 개량 화환을 개발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화환은 꽃과 받침대가 분리되도록 제작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분리된 꽃과 받침대는 각각 꽃꽂이 장식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령머드축제 현장 진행요원 모집
보령시는 제13회 보령머드축제기간동안 행사진행을 보조할 현장 진행 요원을 모집합니다. 대상은 만19세 이상의 남자로, 근무기간 중 숙박 및 출퇴근이 가능한자여야 합니다. 신청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시관광과에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 접수할 수 있습니다.
충남 태안군에서는 오늘부터 제4회 산수향 육쪽마늘 축제를 개막합니다.이에 개막행사로 산울림 김창완 밴드의 콘서트가 기획됐다고 하는데요.활기찬 공연과 함께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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