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4월 28일 수요일 CNi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구제역 확산, 오는 30일 최대 고비
이번주가 구제역 추가확산의 최대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도가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생태공원화 사업에 59억여원 투입
충남도가 올해 59억여원을 투입해 지역 내 생태공원 조성에 나섭니다.
Ann> 지난 주 충북 충주로 확산된 구제역은 이번주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방역당국은 오는 30일내로 구제역 추가 확산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고,충남 내 유입 차단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박한아 기자의 보돕니다.
Re> 충남도와 농림수산식품부 등의 구제역 방역당국은 오는 30일을 기점으로 구제역 확산여부가 판명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인천 강화군과 충북 충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최대잠복기가 오는 30일자로 모두 경과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충남도는 지역 내 구제역 바이러스의 유입 차단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방역강도를 더욱 높일 예정입니다.
우선 충북에서 도내로 들어오는 길목에 총 44개의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이동차량 소독 및 검역에 나섭니다.
또한 인천강화군과 경기 김포 등 초기 구제역 발생지역과 관련이 있는도내 15개 시군의 역학농가 187곳에 이동제한 조치를 취한 상태입니다.
더불어 도는 긴급예비비를 투입해 소독약품을 축산농가에 배포하는 등24시간 집중 방역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지난 27일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정부 축산관계자들이 긴급상황실과 연기 방역초소를 현장방문해충남도의 방역태세를 점검했습니다. Cni뉴스 박한아입니다.
충남도가 도내 오염된 습지와 저수지 등을
복원하고,이곳에 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도는 총 59억4천만원을 투입해 공주시 금학수원지 등5개 시군의 습지와 저수지를 대상으로 생태공원화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오염된 습지와 저수지를 정비해 동,식물의 서식환경을 보호하고, 자연환경친화시설을 만드는 사업으로,오는 2011년에 완료됩니다
.-담당자INT/
이에 공주시 금학수원엔 생태관찰시설과 자연교육시설 등이 들어서고, 계룡시 두계천 주변에는 자전거 도로와 생태탐방로 등이 설치됩니다.
또한 당진군 당산저수지 주변에는 생태학습관과 자생식물원 등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충남도가 산나물과 산약초를 불법 채취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최근 산행인구가 급증하고, 관광버스를 이용해 산나물과 산약초를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도는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자 산림불법행위 집중 단속합니다.
이에 산림분야 사법경찰관과 산림감시 인력 등총 1,500명을 동원돼 오는 6월25일까지 산행인구를 대상으로 계도와 단속을 실시합니다.
한편, 산림 내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이하의 벌금형을 받습니다.
충남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도서종합개발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 표창은 낙후된 도서지역에 대한 개발사업의 추진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도는 금년에도 도내 11개 지역에60억원을 지원해 각종 개발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공주소방서 119구급대원 구미정씨가 제 15회 KBS119상 본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KBS119상은 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우수 119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구미정씨는 지난 8년간 헌신적인 구급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충남도는 2010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해 충남홍보 문구를 전국 주요 버스에 게재할 계획입니다. 이에 충남지역을 제외한 부산,광주,대구 등의 전국 시내버스 120대와 서울,인천 등을 오가는 시외버스 30대에 대충청방문의 해 광고물이부착되며, 도는 앞으로 이를 통한 전략적인 홍보사업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지난26일 충남도 소회의실에서는 투자심사위원회가 개최됐습니다. 이 날 투자심사위원회에서는 천안시에서 의뢰한 전통민속주 전시체험관과 춤주제관 건립 등 총30건의 사업투자에 관한 심사가 이뤄졌습니다. 그 결과, 과반수 이상의 사업이 그 타당성을 인정받아 본격적인 추진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이어서 오늘의 한줄뉴스입니다
다음은 충남지역의 주요 행사입니다
봄엔 제철 나물만 잘 먹어도 건강걱정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봄이면 산으로 나물채취에 나서는 분들이 많는데요. 하지만 소유자의 동의 없는 채취는 불법일 뿐 아니라, 소중한 산림자원을 훼손하는 일입니다. 우리들의 건강만큼 우리 산림자원도 소중히 여기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구제역 확산, 오는 30일 최대 고비
이번주가 구제역 추가확산의 최대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도가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생태공원화 사업에 59억여원 투입
충남도가 올해 59억여원을 투입해 지역 내 생태공원 조성에 나섭니다.
Ann> 지난 주 충북 충주로 확산된 구제역은 이번주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방역당국은 오는 30일내로 구제역 추가 확산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고,충남 내 유입 차단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박한아 기자의 보돕니다.
Re> 충남도와 농림수산식품부 등의 구제역 방역당국은 오는 30일을 기점으로 구제역 확산여부가 판명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인천 강화군과 충북 충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최대잠복기가 오는 30일자로 모두 경과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충남도는 지역 내 구제역 바이러스의 유입 차단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방역강도를 더욱 높일 예정입니다.
우선 충북에서 도내로 들어오는 길목에 총 44개의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이동차량 소독 및 검역에 나섭니다.
또한 인천강화군과 경기 김포 등 초기 구제역 발생지역과 관련이 있는도내 15개 시군의 역학농가 187곳에 이동제한 조치를 취한 상태입니다.
더불어 도는 긴급예비비를 투입해 소독약품을 축산농가에 배포하는 등24시간 집중 방역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지난 27일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정부 축산관계자들이 긴급상황실과 연기 방역초소를 현장방문해충남도의 방역태세를 점검했습니다. Cni뉴스 박한아입니다.
충남도가 도내 오염된 습지와 저수지 등을
복원하고,이곳에 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도는 총 59억4천만원을 투입해 공주시 금학수원지 등5개 시군의 습지와 저수지를 대상으로 생태공원화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오염된 습지와 저수지를 정비해 동,식물의 서식환경을 보호하고, 자연환경친화시설을 만드는 사업으로,오는 2011년에 완료됩니다
.-담당자INT/
이에 공주시 금학수원엔 생태관찰시설과 자연교육시설 등이 들어서고, 계룡시 두계천 주변에는 자전거 도로와 생태탐방로 등이 설치됩니다.
또한 당진군 당산저수지 주변에는 생태학습관과 자생식물원 등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충남도가 산나물과 산약초를 불법 채취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최근 산행인구가 급증하고, 관광버스를 이용해 산나물과 산약초를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도는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자 산림불법행위 집중 단속합니다.
이에 산림분야 사법경찰관과 산림감시 인력 등총 1,500명을 동원돼 오는 6월25일까지 산행인구를 대상으로 계도와 단속을 실시합니다.
한편, 산림 내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이하의 벌금형을 받습니다.
충남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도서종합개발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 표창은 낙후된 도서지역에 대한 개발사업의 추진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도는 금년에도 도내 11개 지역에60억원을 지원해 각종 개발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공주소방서 119구급대원 구미정씨가 제 15회 KBS119상 본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KBS119상은 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우수 119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구미정씨는 지난 8년간 헌신적인 구급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충남도는 2010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해 충남홍보 문구를 전국 주요 버스에 게재할 계획입니다. 이에 충남지역을 제외한 부산,광주,대구 등의 전국 시내버스 120대와 서울,인천 등을 오가는 시외버스 30대에 대충청방문의 해 광고물이부착되며, 도는 앞으로 이를 통한 전략적인 홍보사업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지난26일 충남도 소회의실에서는 투자심사위원회가 개최됐습니다. 이 날 투자심사위원회에서는 천안시에서 의뢰한 전통민속주 전시체험관과 춤주제관 건립 등 총30건의 사업투자에 관한 심사가 이뤄졌습니다. 그 결과, 과반수 이상의 사업이 그 타당성을 인정받아 본격적인 추진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이어서 오늘의 한줄뉴스입니다
다음은 충남지역의 주요 행사입니다
봄엔 제철 나물만 잘 먹어도 건강걱정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봄이면 산으로 나물채취에 나서는 분들이 많는데요. 하지만 소유자의 동의 없는 채취는 불법일 뿐 아니라, 소중한 산림자원을 훼손하는 일입니다. 우리들의 건강만큼 우리 산림자원도 소중히 여기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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