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4월의 웰빙 수산물로 바지락을 선정했습니다.
충남 서해안에서도 많이 채취되는 바지락은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는데요.
이번 달에는 제철 맞은 바지락을 식탁에 자주 올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장애인기업 애로해소 ‘합동 간담회’ 개최
장애인 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관련기관 합동간담회가 열렸습니다.
2.‘2009 한국관광총회’ 참가 안면도 꽃박 홍보
충남도는 2009 한국관광총회에 참가해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적극 홍보했습니다.
장애인기업 애로해소 ‘합동 간담회’ 개최
- 3일, 충남중소기업지원센터
- 충남도,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등 8개 유관기관 참석
- 자금, 컨설팅 지원 등 건의...지원책 설명 및 해결방안 모색
- 자금상환 유예 및 재지원, 신용보증 확대 등 시책 펼쳐
Ann> 장애인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관련기관 합동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김홍린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지난 3일 충남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장애인기업 23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6월 체결한 ‘장애인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충남도와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장애인고용촉진공단대전지사 등 8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중소기업 자금지원과 컨설팅 지원, 도지사품질 추천 농특산물 으뜸Q 선정 등을 건의했으며,
각 기관들은 각자의 역할에 따른 지원시책을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담당자 INT
한편, 충남도는 그동안 자금상환 도래기업에 대한 상환유예 및 재지원, 영세소상공인 무담보 신용보증 확대, 중소기업제품 판로기반 확충 등 장애인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펼쳐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stand> 장애인 기업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이번 간담회는 관련 기관들의 지원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2009 한국관광총회’ 참가 안면도 꽃박 홍보
- 2일~3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
- 도 행정부지사, 진주시청 등 방문해 꽃박 홍보 및 입장권 판매
충남도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9 한국관광총회에 참석해 충남 관광 발전의 잠재력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특히 도는 이번 관광총회 기간 동안, 별도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집중적으로 알렸으며, 그 밖의 우수한 충남 관광 자원을, 참석 회원기관과 단체에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 행정부지사 sync
한편, 2009 한국관광총회에 충남 대표로 참석한 행정부지사는 이날, 진주시청과 대구시청, 경남도청 등을 잇달아 방문해 안면도 꽃박람회를 알리고, 박람회 입장권을 직접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道-아르헨 미오네스주, 내수면 양식기술 교류
- 1일 협약 체결...세미나 개최, 수산분야 정보교환 등 추진
충남도와 아르헨티나 미오네스주가 다방면에 걸쳐 교류,협력을 강화합니다.
미주지역을 순방 중인 충남도지사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1일, 아르헨티나 미오네스주와 내수면 양식 기술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와 인적교류, 수산분야 정보교환, 공동연구 등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도지사는 또, 이과수 폭포 부근에 충남도가 관광농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토지를 제공해 줄 것 등을 미오네스주 측에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당진 해나루쌀, TV 홈쇼핑서 ‘인기’
- 3월 31일 방송으로 7천300만원 매출 올려
TV 홈쇼핑에 진출한 당진 해나루쌀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진군은, 3월 31일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해나루쌀 10Kg 2포를 한 세트로 구성해 판매한 결과, 총 1,440세트가 판매돼 7천3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5일 1차 방송에서도 당진 해나루쌀은 5천여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당진군은 해나루쌀의 지속적인 홍보를 위해 상반기 중에 홈쇼핑 판매를 한 번 더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1.대전~금산 복수 간 지방도 개통
대전과 금산 복수면을 잇는 지방도 635호선 가운데, 금산군 복수면 지량리-구례리 구간이 개통됐습니다. 2003년 공사를 시작해 613억원을 투입한 이 도로는 총연장 5.46㎞의 왕복 4차로로, 금산 서부지역 주민들의 편의는 물론,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충남거주 외국인 37% 증가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1년 사이 37%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8년 말 현재, 도내 거주 외국인은 3만6천591명으로 전년보다 9천9백여명 증가했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만4천985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필리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3.천안시,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 지정
천안시가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로 지정됐습니다.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는 지자체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범도시로 지정된 천안시는 오는 2013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 감축할 계획입니다.
당진 해나루쌀이 TV홈쇼핑을 통해 7천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홈쇼핑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 농산물 가운데 쌀 판매 실적이 이렇게 높게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그만큼 해나루쌀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는 것인데요. 해나루쌀의 인기 행진,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4월의 웰빙 수산물로 바지락을 선정했습니다.
충남 서해안에서도 많이 채취되는 바지락은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는데요.
이번 달에는 제철 맞은 바지락을 식탁에 자주 올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장애인기업 애로해소 ‘합동 간담회’ 개최
장애인 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관련기관 합동간담회가 열렸습니다.
2.‘2009 한국관광총회’ 참가 안면도 꽃박 홍보
충남도는 2009 한국관광총회에 참가해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적극 홍보했습니다.
장애인기업 애로해소 ‘합동 간담회’ 개최
- 3일, 충남중소기업지원센터
- 충남도,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등 8개 유관기관 참석
- 자금, 컨설팅 지원 등 건의...지원책 설명 및 해결방안 모색
- 자금상환 유예 및 재지원, 신용보증 확대 등 시책 펼쳐
Ann> 장애인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관련기관 합동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김홍린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지난 3일 충남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장애인기업 23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6월 체결한 ‘장애인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충남도와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장애인고용촉진공단대전지사 등 8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중소기업 자금지원과 컨설팅 지원, 도지사품질 추천 농특산물 으뜸Q 선정 등을 건의했으며,
각 기관들은 각자의 역할에 따른 지원시책을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담당자 INT
한편, 충남도는 그동안 자금상환 도래기업에 대한 상환유예 및 재지원, 영세소상공인 무담보 신용보증 확대, 중소기업제품 판로기반 확충 등 장애인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펼쳐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stand> 장애인 기업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이번 간담회는 관련 기관들의 지원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2009 한국관광총회’ 참가 안면도 꽃박 홍보
- 2일~3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
- 도 행정부지사, 진주시청 등 방문해 꽃박 홍보 및 입장권 판매
충남도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9 한국관광총회에 참석해 충남 관광 발전의 잠재력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특히 도는 이번 관광총회 기간 동안, 별도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집중적으로 알렸으며, 그 밖의 우수한 충남 관광 자원을, 참석 회원기관과 단체에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 행정부지사 sync
한편, 2009 한국관광총회에 충남 대표로 참석한 행정부지사는 이날, 진주시청과 대구시청, 경남도청 등을 잇달아 방문해 안면도 꽃박람회를 알리고, 박람회 입장권을 직접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道-아르헨 미오네스주, 내수면 양식기술 교류
- 1일 협약 체결...세미나 개최, 수산분야 정보교환 등 추진
충남도와 아르헨티나 미오네스주가 다방면에 걸쳐 교류,협력을 강화합니다.
미주지역을 순방 중인 충남도지사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1일, 아르헨티나 미오네스주와 내수면 양식 기술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와 인적교류, 수산분야 정보교환, 공동연구 등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도지사는 또, 이과수 폭포 부근에 충남도가 관광농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토지를 제공해 줄 것 등을 미오네스주 측에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당진 해나루쌀, TV 홈쇼핑서 ‘인기’
- 3월 31일 방송으로 7천300만원 매출 올려
TV 홈쇼핑에 진출한 당진 해나루쌀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진군은, 3월 31일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해나루쌀 10Kg 2포를 한 세트로 구성해 판매한 결과, 총 1,440세트가 판매돼 7천3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5일 1차 방송에서도 당진 해나루쌀은 5천여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당진군은 해나루쌀의 지속적인 홍보를 위해 상반기 중에 홈쇼핑 판매를 한 번 더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1.대전~금산 복수 간 지방도 개통
대전과 금산 복수면을 잇는 지방도 635호선 가운데, 금산군 복수면 지량리-구례리 구간이 개통됐습니다. 2003년 공사를 시작해 613억원을 투입한 이 도로는 총연장 5.46㎞의 왕복 4차로로, 금산 서부지역 주민들의 편의는 물론,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충남거주 외국인 37% 증가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1년 사이 37%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8년 말 현재, 도내 거주 외국인은 3만6천591명으로 전년보다 9천9백여명 증가했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만4천985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필리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3.천안시,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 지정
천안시가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로 지정됐습니다.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는 지자체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범도시로 지정된 천안시는 오는 2013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 감축할 계획입니다.
당진 해나루쌀이 TV홈쇼핑을 통해 7천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홈쇼핑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 농산물 가운데 쌀 판매 실적이 이렇게 높게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그만큼 해나루쌀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는 것인데요. 해나루쌀의 인기 행진,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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