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도정뉴스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도정뉴스

2009년 4월 4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9년 4월 4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9.04.10(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스 조은주 입니다.
4월 5일은 예순 네 번째 맞는 식목일인데요. 우리 강산을 푸르게 가꾸기 위한 이날은 평소보다 나들이객이 많아지면서,
자칫 산불이 발생하기도 쉽다고 합니다. 더욱이 올해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산불 위험이 크다고 하니까, 작은 불씨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4월 첫째 주 CNi주간뉴스, 힘차게 출발합니다.





1.충청남도-인천시, 상생협약 체결
4월24일부터 개최되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와 오는 8월 7일 개막 예정인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을 위해 충남과 인천이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행사 홍보와 입장권 예매, 학생 및 민간단체 참관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2.도 농기원, 농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여성 농업인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편이장비를 지원합니다. 도는 시군 농업기술센터 한 곳에 5천만 원 씩, 16개 센터에 총 8억원을 투입해 동력운반차, 이동식 전동수레 등 다양한 편이장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1.충남-LA라이온스 클럽, 각막이식 지원협약
미주지역 순방에 나선 충남도지사가 미국 LA라이온스 클럽과 시각장애인 각막 이식수술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LA라이온스 클럽은 미국 안구은행으로부터 매년 10구의 각막을 지원받아 충남도에 기증하게 됩니다.

2.충남 농업 마이스터대학 개교
충남 농업 마이스터대학 개교식이 3월 30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농업 마이스터대학은 충남대와 공주대, 천안 연암대학에서 시설채소, 딸기, 사과, 버섯 등 10개 품목 전공학과를 4년 8학기제로 운영하는 농업인 전문대학과정입니다.





1.제8회 유관순賞, 송보경 교수 수상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기려,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에게 수여하는 유관순 상 수상자로 서울여대 송보경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송 교수는 한국의 소비자 운동을 고발중심의 활동에서 정책 제안 등의 전문적인 활동으로 변화시켜 소비자 운동의 차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충남 동서남북 X축 연결 간선도로망 추진
충남지역을 동서남북 X축으로 연결하는 간선 도로망이 오는 2026년까지 구축될 전망입니다. 충남도는 도로정비기본계획 수정계획을 확정, 고시하고, 국가간선도로망 구축 차원에서 추진 중인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등과 함께 충남 동서남북 전역을 X축으로 연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1.충남 억대 부농 ‘전국 최다’
연소득이 1억 원 이상인 충남지역 농업인이 2007년 말 기준으로, 1,478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국 7,681가구의 19.2%를 차지하는 수치로, 억대 연봉 부농이 충남에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군별로 공주가 196가구로 가장 많았습니다.

2.동물용 의약품 제조 “우수제품 생산”
충남 예산에 위치한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 고려비엔피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 제품을 생산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생산시설 규모가 국내 최대인 고려비엔피는 판매실적이 'Top7'에 들 정도로 탄탄한 기업으로, 지난해 충청남도 기업인대회에서 기술대상 수상한 바 있습니다.






1.안면도 꽃박, 막바지 준비 ‘순조’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조성작업이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3월 말 현재, 회장조성 총 공정률은 75%를 기록하고 있으며, 실내전시관과 야외 정원 등의 시설작업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주차장 또한 지난 2002년보다 2천 백 여대 늘어난 8,730면으로 확대하고, 공사 마무리에 들어갔습니다.

2.충남도-아르헨티나, 청소년교류 추진
미주 지역을 순방 중인 충남도지사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소재한 한국학교를 방문해, 청소년 상호문화체험 연수교류 협정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협정식에서 양측은 아르헨티나와 충남도의 청소년들이 두 나라를 오가며 역사현장 방문 등을 할 수 있도록 협의했습니다.





최근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장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은 독서라고 합니다. 6분 정도만 책을 읽으면 스트레스가 70% 가량 줄어든다는데요.
책도 읽고, 스트레스도 풀고, 그야말로 일거양득이 아닐까요~ cni 주간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