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최근 청양군 화성면 방범대원들은 면내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야간자율학습을 끝내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귀가 차량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통학 길을 걱정해야 하는 요즘의 세태가 씁쓸하긴 하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이 있기에, 세상은 아직 따뜻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충남 농수산물업체 미국시장 개척
충남지역 농수산물업체 10곳이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적극적인 미국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2.안면도 꽃박 ‘교통소통 종합대책 보고회’ 개최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교통소통 종합대책 보고회가 열려 교통체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미국 LA서 수출상담회 개최
- 27~29일, 시온마켓에서 농수산물 판촉전도 펼쳐
- 수출상담회 10개 업체 참가...배, 홍삼, 밤, 젓갈 등 수출 추진
- 홍보판촉전서 21개 업체 50개 품목 선보여
Ann> 충남도 농수산물업체 10곳이 적극적인 미국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글로벌 경제위기를 농수산물 수출 확대의 기회로 삼겠다는 각옵니다. 김홍린 리포텁니다.
Re> 충남도는 26일 농수산물유통공사와 공동으로
미국 LA지역 주요 바이어와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합니다. 또 27일부터 29일까지는 시온마켓 3개 매장에서 충남도 우수농수산물 판촉전을 벌입니다.
현지 수출상담회에 참여하는 도내 업체는 모두 10곳으로 천안 배 원예농협이 시온마켓에 40톤의 배를 수출해 시장 공략에 나서고, 금산 비단뫼 영농조합은 중남미 국가에 홍삼 수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버섯과 밤, 김, 젓갈류 등도 현지 바이어와의 논의를 통해 계약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홍보판촉전에서는 쌀과 인삼류, 김치류 등 21개 업체 50개 품목을 선보이게 됩니다.
stand> 특히 이번 시장개척사업은 우리 농업의 자생력 확보와 환율상승에 따른 수출증대효과를 얻기 위해 교포시장 보다는 미국 현지인 마켓 진출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에 도는 앞으로 시장개척의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방침입니다.
-- 담당자 INT
미국 시장개척을 위한 이번 도전이 충남지역 농수산물 수출확대의 교두보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안면도 꽃박 ‘교통소통 종합대책 보고회’ 개최
- 23일, 도청 영상회의실
- 피크시간대 시간당 유입량, 평일 2,700대, 주말 3,600대 예측
- 단계별 교통대책 마련, 교통량 분산, 대중교통 증편 운행 등 추진
충남도는 지난 23일,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교통소통 종합대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로와 교통여건 확인, 교통흐름 시뮬레이션 결과분석, 교통소통대책 마련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특히 교통흐름 시뮬레이션 결과, 평일 4만여명과 주말 8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경우, 피크시간대 시간당 유입교통량은 평일 2,700대에서 주말 3,600대 정도로 예측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교통종합상황실 운영과 단계별 교통대책 마련, 개장 시간 확대로 교통량을 분산하고 대중교통 증편 운행 등을 추진해 교통체증을 최소화 할 방침입니다.
미국 한인교포 대상 관광설명회 개최
- 27일, 한국관광공시 LA지사
- 충남 관광자원 및 안면도 꽃박, 백제문화제 등 소개
충남도가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미국 한인교포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7일, 한국관광공사 LA지사에서 현지 여행사와 항공사,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열리며, 충남의 관광자원을 비롯해 안면도 꽃박람회, 백제문화제, 보령머드축제 등 체험과 테마위주의 상품을 집중 소개합니다.
-- 담당자 INT
충남도 관광설명단은 또, 이달 31일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방문해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모국 방문객의 충남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웅진성 탈 퍼레이드’ MOU 체결
- 23일, 도청 소회의실
- 탈 작품 공모전 예정...백제 탈 활용한 새로운 프로그램 마련
충남도지사는 23일, 백제문화제 추진위원장, 공주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웅진성 탈 퍼레이드 MOU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웅진성 탈 퍼레이드는 지난해 백제문화제 당시, 주민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돼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올해는 오는 4월에서 7월 중에 백제 탈과 백제를 주제로 한 창의적인 탈 작품 공모전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전국 탈 공연단체의 작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웅진성 탈 퍼레이드에도 참여시키는 등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백제 탈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한줄뉴스
1.지방직 임용시험 경쟁률 평균 21:1
오는 5월 23일 치러지는 충남도 지방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321명 선발에 총 6,754명이 응시해 평균 21: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류는 9급 사회복지직으로 3명 모집에 208명이 응시해 69:1을 기록했습니다.
2.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충남도는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합니다. 이 기간에는 생활주변 청결운동 전개와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대청소 실시, 공사장 주변과 산간계곡 등의 쓰레기 수거작업 등이 펼쳐집니다.
3.충남도지사, 동료 공직자에 서한 발송
충남도지사가 동료 공직자들에게 안면도 꽃박람회와 관련한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도지사는 이 서한에서 꽃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땀을 흘리는 동료 공직자에게 고마움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전했습니다.
4.백제문화제추진위, 예술(총)감독 공개 채용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제55회 백제문화제와 2010 대백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예술감독을 공개 채용합니다. 응시원서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백제문화제추진위에서 교부, 접수하며, 직무수행능력 등을 평가해 오는 4월 13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충남지역 농수산물의 우수성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돈데요.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면, 미국 뿐 아니라 세계 어디서든 우리 농수산물이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학생들의 통학 길을 걱정해야 하는 요즘의 세태가 씁쓸하긴 하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이 있기에, 세상은 아직 따뜻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충남 농수산물업체 미국시장 개척
충남지역 농수산물업체 10곳이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적극적인 미국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2.안면도 꽃박 ‘교통소통 종합대책 보고회’ 개최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교통소통 종합대책 보고회가 열려 교통체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미국 LA서 수출상담회 개최
- 27~29일, 시온마켓에서 농수산물 판촉전도 펼쳐
- 수출상담회 10개 업체 참가...배, 홍삼, 밤, 젓갈 등 수출 추진
- 홍보판촉전서 21개 업체 50개 품목 선보여
Ann> 충남도 농수산물업체 10곳이 적극적인 미국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글로벌 경제위기를 농수산물 수출 확대의 기회로 삼겠다는 각옵니다. 김홍린 리포텁니다.
Re> 충남도는 26일 농수산물유통공사와 공동으로
미국 LA지역 주요 바이어와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합니다. 또 27일부터 29일까지는 시온마켓 3개 매장에서 충남도 우수농수산물 판촉전을 벌입니다.
현지 수출상담회에 참여하는 도내 업체는 모두 10곳으로 천안 배 원예농협이 시온마켓에 40톤의 배를 수출해 시장 공략에 나서고, 금산 비단뫼 영농조합은 중남미 국가에 홍삼 수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버섯과 밤, 김, 젓갈류 등도 현지 바이어와의 논의를 통해 계약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홍보판촉전에서는 쌀과 인삼류, 김치류 등 21개 업체 50개 품목을 선보이게 됩니다.
stand> 특히 이번 시장개척사업은 우리 농업의 자생력 확보와 환율상승에 따른 수출증대효과를 얻기 위해 교포시장 보다는 미국 현지인 마켓 진출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에 도는 앞으로 시장개척의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방침입니다.
-- 담당자 INT
미국 시장개척을 위한 이번 도전이 충남지역 농수산물 수출확대의 교두보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안면도 꽃박 ‘교통소통 종합대책 보고회’ 개최
- 23일, 도청 영상회의실
- 피크시간대 시간당 유입량, 평일 2,700대, 주말 3,600대 예측
- 단계별 교통대책 마련, 교통량 분산, 대중교통 증편 운행 등 추진
충남도는 지난 23일,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교통소통 종합대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로와 교통여건 확인, 교통흐름 시뮬레이션 결과분석, 교통소통대책 마련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특히 교통흐름 시뮬레이션 결과, 평일 4만여명과 주말 8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경우, 피크시간대 시간당 유입교통량은 평일 2,700대에서 주말 3,600대 정도로 예측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교통종합상황실 운영과 단계별 교통대책 마련, 개장 시간 확대로 교통량을 분산하고 대중교통 증편 운행 등을 추진해 교통체증을 최소화 할 방침입니다.
미국 한인교포 대상 관광설명회 개최
- 27일, 한국관광공시 LA지사
- 충남 관광자원 및 안면도 꽃박, 백제문화제 등 소개
충남도가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미국 한인교포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7일, 한국관광공사 LA지사에서 현지 여행사와 항공사,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열리며, 충남의 관광자원을 비롯해 안면도 꽃박람회, 백제문화제, 보령머드축제 등 체험과 테마위주의 상품을 집중 소개합니다.
-- 담당자 INT
충남도 관광설명단은 또, 이달 31일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방문해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모국 방문객의 충남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웅진성 탈 퍼레이드’ MOU 체결
- 23일, 도청 소회의실
- 탈 작품 공모전 예정...백제 탈 활용한 새로운 프로그램 마련
충남도지사는 23일, 백제문화제 추진위원장, 공주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웅진성 탈 퍼레이드 MOU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웅진성 탈 퍼레이드는 지난해 백제문화제 당시, 주민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돼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올해는 오는 4월에서 7월 중에 백제 탈과 백제를 주제로 한 창의적인 탈 작품 공모전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전국 탈 공연단체의 작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웅진성 탈 퍼레이드에도 참여시키는 등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백제 탈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한줄뉴스
1.지방직 임용시험 경쟁률 평균 21:1
오는 5월 23일 치러지는 충남도 지방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321명 선발에 총 6,754명이 응시해 평균 21: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류는 9급 사회복지직으로 3명 모집에 208명이 응시해 69:1을 기록했습니다.
2.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충남도는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합니다. 이 기간에는 생활주변 청결운동 전개와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대청소 실시, 공사장 주변과 산간계곡 등의 쓰레기 수거작업 등이 펼쳐집니다.
3.충남도지사, 동료 공직자에 서한 발송
충남도지사가 동료 공직자들에게 안면도 꽃박람회와 관련한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도지사는 이 서한에서 꽃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땀을 흘리는 동료 공직자에게 고마움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전했습니다.
4.백제문화제추진위, 예술(총)감독 공개 채용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제55회 백제문화제와 2010 대백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예술감독을 공개 채용합니다. 응시원서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백제문화제추진위에서 교부, 접수하며, 직무수행능력 등을 평가해 오는 4월 13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충남지역 농수산물의 우수성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돈데요.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면, 미국 뿐 아니라 세계 어디서든 우리 농수산물이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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