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cni뉴스 앵커로 새롭게 인사드리게 된 조은줍니다. 첫 발을 내딛는 지금, 기대만큼이나 걱정 또한 앞서지만 건강하고 활기찬 충남지역 소식 전해드리기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녹색뉴딜정책 심포지엄 개최
녹색성장산업 정책마련과 방안모색을 위한 녹색뉴딜정책 심포지엄이 23일 열렸습니다.
2.‘고려인삼 항당뇨 연구’ 본격 추진
고려 인삼의 항당뇨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녹색뉴딜정책 심포지엄 개최
- 23일, 충남도청
- 정부 녹색뉴딜정책 SOC 치중...선택과 집중 통한 효과 극대화
- 기후변화협약과 녹색성장산업 연계 발전 추진 필요
- 녹색뉴딜 연구개발 사업 확대, 녹색관광 발전전략 수립
Ann> 녹색성장산업 정책마련과 방안모색을 위한 녹색뉴딜정책 심포지엄이 23일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녹색성장산업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김홍린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충남도와 충남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녹색뉴딜정책 심포지엄이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충남발전연구원장, 학계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도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 담당자 INT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신 성장 동력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먼저 최영국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녹색뉴딜정책이 SOC 사업에 치중된 경향이 있고, 일자리 창출 측면 또한 장기적으로 볼 때 지속가능성이 떨어진다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과 극대화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int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이상엽 연구위원은 기후관련 규제강화 등을 통한 녹색일자리 창출, 그린시티 구현을 위한 정책 지원 등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장진규 신성장동력센터 소장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덕기 연구위원은 각각 녹색뉴딜연구개발사업의 확대, 저탄소 녹색관광 개발을 위한 발전전략 수립 등을
강조했습니다.
stand>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들은 경제 불황을 벗어나기 위한 충남도의 정책방향 설정과 전략 구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cni뉴스 김홍린 입니다.
‘고려인삼 항당뇨 연구’ 본격 추진
- 23일,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고려 인삼의 항당뇨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충남도와 가천의대, 충남대는 지난 23일,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고려인삼의 항당뇨 효능연구를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담당자 INT
특히 당뇨병은 현대인의 4대 사망원인 가운데 하나로서 향후 당뇨병의 예방 치료 물질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수요가 크게 증대될 전망이어서, 이번 연구의 가치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안면도 꽃박 ‘2차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 23일, 서울 롯데호텔
- 이영자씨, 윤문식씨, 존 앤디콧 총장, 장미란 선수, 손철씨 등 5명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제2차 홍보대사 위촉식이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개그우먼 이영자 씨를 비롯해, 연극인 윤문식 씨, 우송대 존 앤디콧 총장, 베이징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 희극인 손철 씨 등 5명입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은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탑라이스 재배단지, 10ha당 84만6천원 소득
- 일반 쌀 보다 18만원 더 받아...특화 재배방법 및 품질관리 효과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세계 최고의 쌀 생산을 위한 ‘탑라이스’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10ha당 84만 6천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일반 쌀 소득 66만 6천원보다 18만원을 더 받은 것으로 품종 단일화, 질소비료 사용량 줄이기 등 탑라이스 단지만의 특화된 재배방법과 철저한 품질관리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도 농기원은 앞으로도 과학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우수농산물인증과 국제품질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道 공무원, 안면도 꽃박람회 홍보 나서
- 22일, 청계산 및 서울 대공원서 꽃박 알리기 활동
충남도청 총무과와 서울사무소, 공보관실 소속 직원 60여 명이 휴일도 반납한 채 서울에서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 22일 총무과 직원들은 청계산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꽃박 알리기에 나섰으며, 공보관실 직원들 또한 서울 대공원 앞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꽃박람회 홍보물과 보령 머드팩, 썬크림 등을 배포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줄뉴스
1.꽃박 기간, 대천~영목 간 여객선 ‘증편’
꽃박람회가 열리는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보령 대천항에서 태안 영목항을 잇는 여객선이 증편 운항됩니다. 충남도는 관람객 수송을 위해 대천-영목간 여객선을 1일 5회에서 11회 이상 운항할 계획이며, 여객선 도착시간에 맞춰 행사장까지 운행하는 예비버스도 추가로 투입합니다.
2.합동워크숍 만찬서 서해안 수산물 시식
지난 21일 열린 시,도지사와 국무위원 합동 워크숍 만찬이 서해안 수산물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서산수협 조합장을 비롯한 어민대표들과 한자리에서 식사하며, 기름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은 어민들의 노고를 위로했습니다.
3.충남인터넷신문 ‘넷포터’ 모집
충남인터넷신문에서 충남과 관련한 각종 소식에 대한 글이나 사진을 송고하는 역할을 담당할, 넷포터를 모집합니다. 충남도민을 비롯해 충남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넷포터 가입과 활동이 가능하고, 충남인터넷신문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4.IOPC Fund 제44차 집행이사회 참가
충남도 유류사고대책총괄본부 관계자들이 25일부터 27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 제44차 집행 이사회에 참가합니다. 이들은 정부 공식의제 발표 등을 통해 IOPC Fund 회원국에게 적극적인 배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입니다.
5.제55회 백제문화제 공식 홍보 후원사 선정
백제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제55회 백제문화제 공식 홍보 후원사로 주식회사 진로와 GS칼텍스를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진로는 2007년부터 3년 연속 백제문화제 공식 홍보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고려인삼의 항당뇨 효능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는 소식, 오늘 뉴스에서 전해드렸는데요.
지방자치단체가 대학과 협력해 이런 연구를 시작했다는 것은 우리나라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매우 뜻 깊은 일이 분명합니다.
앞으로 연구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cni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녹색뉴딜정책 심포지엄 개최
녹색성장산업 정책마련과 방안모색을 위한 녹색뉴딜정책 심포지엄이 23일 열렸습니다.
2.‘고려인삼 항당뇨 연구’ 본격 추진
고려 인삼의 항당뇨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녹색뉴딜정책 심포지엄 개최
- 23일, 충남도청
- 정부 녹색뉴딜정책 SOC 치중...선택과 집중 통한 효과 극대화
- 기후변화협약과 녹색성장산업 연계 발전 추진 필요
- 녹색뉴딜 연구개발 사업 확대, 녹색관광 발전전략 수립
Ann> 녹색성장산업 정책마련과 방안모색을 위한 녹색뉴딜정책 심포지엄이 23일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녹색성장산업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김홍린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충남도와 충남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녹색뉴딜정책 심포지엄이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충남발전연구원장, 학계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도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 담당자 INT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신 성장 동력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먼저 최영국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녹색뉴딜정책이 SOC 사업에 치중된 경향이 있고, 일자리 창출 측면 또한 장기적으로 볼 때 지속가능성이 떨어진다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과 극대화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int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이상엽 연구위원은 기후관련 규제강화 등을 통한 녹색일자리 창출, 그린시티 구현을 위한 정책 지원 등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장진규 신성장동력센터 소장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덕기 연구위원은 각각 녹색뉴딜연구개발사업의 확대, 저탄소 녹색관광 개발을 위한 발전전략 수립 등을
강조했습니다.
stand>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들은 경제 불황을 벗어나기 위한 충남도의 정책방향 설정과 전략 구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cni뉴스 김홍린 입니다.
‘고려인삼 항당뇨 연구’ 본격 추진
- 23일,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고려 인삼의 항당뇨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충남도와 가천의대, 충남대는 지난 23일,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고려인삼의 항당뇨 효능연구를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담당자 INT
특히 당뇨병은 현대인의 4대 사망원인 가운데 하나로서 향후 당뇨병의 예방 치료 물질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수요가 크게 증대될 전망이어서, 이번 연구의 가치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안면도 꽃박 ‘2차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 23일, 서울 롯데호텔
- 이영자씨, 윤문식씨, 존 앤디콧 총장, 장미란 선수, 손철씨 등 5명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제2차 홍보대사 위촉식이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개그우먼 이영자 씨를 비롯해, 연극인 윤문식 씨, 우송대 존 앤디콧 총장, 베이징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 희극인 손철 씨 등 5명입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은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탑라이스 재배단지, 10ha당 84만6천원 소득
- 일반 쌀 보다 18만원 더 받아...특화 재배방법 및 품질관리 효과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세계 최고의 쌀 생산을 위한 ‘탑라이스’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10ha당 84만 6천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일반 쌀 소득 66만 6천원보다 18만원을 더 받은 것으로 품종 단일화, 질소비료 사용량 줄이기 등 탑라이스 단지만의 특화된 재배방법과 철저한 품질관리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도 농기원은 앞으로도 과학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우수농산물인증과 국제품질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道 공무원, 안면도 꽃박람회 홍보 나서
- 22일, 청계산 및 서울 대공원서 꽃박 알리기 활동
충남도청 총무과와 서울사무소, 공보관실 소속 직원 60여 명이 휴일도 반납한 채 서울에서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 22일 총무과 직원들은 청계산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꽃박 알리기에 나섰으며, 공보관실 직원들 또한 서울 대공원 앞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꽃박람회 홍보물과 보령 머드팩, 썬크림 등을 배포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줄뉴스
1.꽃박 기간, 대천~영목 간 여객선 ‘증편’
꽃박람회가 열리는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보령 대천항에서 태안 영목항을 잇는 여객선이 증편 운항됩니다. 충남도는 관람객 수송을 위해 대천-영목간 여객선을 1일 5회에서 11회 이상 운항할 계획이며, 여객선 도착시간에 맞춰 행사장까지 운행하는 예비버스도 추가로 투입합니다.
2.합동워크숍 만찬서 서해안 수산물 시식
지난 21일 열린 시,도지사와 국무위원 합동 워크숍 만찬이 서해안 수산물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서산수협 조합장을 비롯한 어민대표들과 한자리에서 식사하며, 기름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은 어민들의 노고를 위로했습니다.
3.충남인터넷신문 ‘넷포터’ 모집
충남인터넷신문에서 충남과 관련한 각종 소식에 대한 글이나 사진을 송고하는 역할을 담당할, 넷포터를 모집합니다. 충남도민을 비롯해 충남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넷포터 가입과 활동이 가능하고, 충남인터넷신문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4.IOPC Fund 제44차 집행이사회 참가
충남도 유류사고대책총괄본부 관계자들이 25일부터 27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 제44차 집행 이사회에 참가합니다. 이들은 정부 공식의제 발표 등을 통해 IOPC Fund 회원국에게 적극적인 배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입니다.
5.제55회 백제문화제 공식 홍보 후원사 선정
백제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제55회 백제문화제 공식 홍보 후원사로 주식회사 진로와 GS칼텍스를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진로는 2007년부터 3년 연속 백제문화제 공식 홍보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고려인삼의 항당뇨 효능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는 소식, 오늘 뉴스에서 전해드렸는데요.
지방자치단체가 대학과 협력해 이런 연구를 시작했다는 것은 우리나라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매우 뜻 깊은 일이 분명합니다.
앞으로 연구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cni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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