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한번에 30초 이상, 하루 8번씩 손 씻기만 잘해도, 봄철에 주로 유행하는 수두나 유행성 결막염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 손 씻는 습관부터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먼저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금산 인삼열차’ 운행
인삼을 테마로 하는 금산 인삼열차가 선보여, 18일 첫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2.우수, 친환경인증 구기자로 농가 소득 향상 우수, 친환경인증 구기자 재배기술이
농가 소득향상에 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금산 인삼열차’ 운행
- 18일 서울역서 개통 행사 열려
- 매주 4회(화,수,토,일) 운행...어른 1인당 5만9천원
- 금산인삼약초시장서 각종 체험 및 쇼핑 즐겨
Ann> 인삼을 테마로 한 열차 여행이 선보여,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금산 인삼열차 개통식 현장에 김미숙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Re> 18일 서울역에서는 충남도와 금산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 인삼열차 개통 행사가 열렸습니다.
새마을호 열차 2량을 개조한 금산 인삼열차는 영동 와인트레인과 연결해 운행하고, 일주일에 네 번 오전 9시, 서울역에서 출발합니다.요금은 어른 기준으로 1인당 5만9천원이며, 왕복 열차운임과 중식비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stand> 특히 이번 인삼열차 개통은 금산군과 충북 영동군이 손을 잡고 추진한 것으로 지자체 간 공동 이벤트 마케팅의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삼열차 안에서는 홍삼사탕과 포도와인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 인삼열차 참가자 INT
영동역에 도착한 여행객들은 와인 시음과 족욕 체험 등을 한 뒤 버스를 이용해 금산 인삼약초시장으로 이동하고, 금산에서 각종 인삼약초 체험과 쇼핑 등을 즐깁니다.
-- 담당자 INT
인삼약초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금산 인삼열차는 열차여행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며,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cni뉴스 김미숙입니다.
우수, 친환경인증 구기자로 농가 소득 향상
- 일반농가 10ha당 422만원 소득...시범재배 시 540만원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연구를 진행 중인 우수, 친환경인증 구기자 재배기술이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도 농기원의 조사에 따르면, 일반농가에서 구기자를 재배할 때 10ha당 422만원 정도의 소득을 올리는 반면, 우수농산물 인증을 위한 시범 재배 농가에서는 540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농기원은 인증 구기자 재배 농가를 100여 농가로 확대해 농가 소득 증가를 꾀할 방침입니다.
-- 담당자 전화 INT
한편, 최근 먹을거리에 대한 불신이 확대됨에 따라 인증 농산물에 대한 수요는 더욱 급증하는 추셉니다.
안면도 꽃박, 다양한 희귀식물 전시
- 쌍둥이야자씨, 그리스트리 등 ‘킬러 콘텐츠’ 확보
- 박람회 조직위, 특별한 의미를 담은 화훼류 전시 주력
- 충남도내 사회단체, 꽃박람회 홍보 적극 나서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흥행을 좌우할 희귀식물과 신품종 화훼 등 이른바 ‘킬러 콘텐츠’의 수준이 지난 2002년보다 훨씬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꽃박람회에서는 만지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쌍둥이 야자씨와 불에 타야 꽃을 피운다는 그래스트리 등 모두 20종에 이르는 킬러 콘텐츠가 전시될 예정입니다.
박람회 조직위 측은, 올해 열리는 꽃박람회가 서해안 살리기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열악한 환경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희귀 꽃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 협의회, 바르게살기 도 협의회 등 충남도내 여러 사회단체들도 꽃박람회 홍보와 입장권 예매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줄뉴스
1.소도읍 육성 대상지 현황 조사결과 발표
충남도가 2000년과 2007년을 기준으로 도내 22개 소도읍 육성 대상지 현황을 비교 조사한 결과, 2차 산업종사자수와 공공기관 등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당진군 당진읍은 인구가 65.8% 늘어났고, 천안시 성거읍, 아산시 염치읍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2.성균관유도회충남도본부, 전해철 회장 취임
성균관유도회충남도본부는 19일, 도내 유도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해철 제12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전해철 신임회장은 3년간의 임기 동안 예의 생활과 효 실천 운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3.수출용 추부깻잎 안전성 점검
일본 검역당국 관계자들은 지난 10일, 금산군 깻잎산지유통센터와 수출용 GAP인증 깻잎농장 등을 방문해 안전성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일본의 잔류농약 허용기준제도 때문에 수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GAP 인증 추부깻잎의 안전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최근 열차테마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첫 선을 보인 금산인삼열차도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는, 인기여행 코스로 자리 잡길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 손 씻는 습관부터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먼저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금산 인삼열차’ 운행
인삼을 테마로 하는 금산 인삼열차가 선보여, 18일 첫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2.우수, 친환경인증 구기자로 농가 소득 향상 우수, 친환경인증 구기자 재배기술이
농가 소득향상에 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금산 인삼열차’ 운행
- 18일 서울역서 개통 행사 열려
- 매주 4회(화,수,토,일) 운행...어른 1인당 5만9천원
- 금산인삼약초시장서 각종 체험 및 쇼핑 즐겨
Ann> 인삼을 테마로 한 열차 여행이 선보여,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금산 인삼열차 개통식 현장에 김미숙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Re> 18일 서울역에서는 충남도와 금산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 인삼열차 개통 행사가 열렸습니다.
새마을호 열차 2량을 개조한 금산 인삼열차는 영동 와인트레인과 연결해 운행하고, 일주일에 네 번 오전 9시, 서울역에서 출발합니다.요금은 어른 기준으로 1인당 5만9천원이며, 왕복 열차운임과 중식비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stand> 특히 이번 인삼열차 개통은 금산군과 충북 영동군이 손을 잡고 추진한 것으로 지자체 간 공동 이벤트 마케팅의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삼열차 안에서는 홍삼사탕과 포도와인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 인삼열차 참가자 INT
영동역에 도착한 여행객들은 와인 시음과 족욕 체험 등을 한 뒤 버스를 이용해 금산 인삼약초시장으로 이동하고, 금산에서 각종 인삼약초 체험과 쇼핑 등을 즐깁니다.
-- 담당자 INT
인삼약초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금산 인삼열차는 열차여행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며,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cni뉴스 김미숙입니다.
우수, 친환경인증 구기자로 농가 소득 향상
- 일반농가 10ha당 422만원 소득...시범재배 시 540만원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연구를 진행 중인 우수, 친환경인증 구기자 재배기술이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도 농기원의 조사에 따르면, 일반농가에서 구기자를 재배할 때 10ha당 422만원 정도의 소득을 올리는 반면, 우수농산물 인증을 위한 시범 재배 농가에서는 540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농기원은 인증 구기자 재배 농가를 100여 농가로 확대해 농가 소득 증가를 꾀할 방침입니다.
-- 담당자 전화 INT
한편, 최근 먹을거리에 대한 불신이 확대됨에 따라 인증 농산물에 대한 수요는 더욱 급증하는 추셉니다.
안면도 꽃박, 다양한 희귀식물 전시
- 쌍둥이야자씨, 그리스트리 등 ‘킬러 콘텐츠’ 확보
- 박람회 조직위, 특별한 의미를 담은 화훼류 전시 주력
- 충남도내 사회단체, 꽃박람회 홍보 적극 나서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흥행을 좌우할 희귀식물과 신품종 화훼 등 이른바 ‘킬러 콘텐츠’의 수준이 지난 2002년보다 훨씬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꽃박람회에서는 만지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쌍둥이 야자씨와 불에 타야 꽃을 피운다는 그래스트리 등 모두 20종에 이르는 킬러 콘텐츠가 전시될 예정입니다.
박람회 조직위 측은, 올해 열리는 꽃박람회가 서해안 살리기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열악한 환경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희귀 꽃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 협의회, 바르게살기 도 협의회 등 충남도내 여러 사회단체들도 꽃박람회 홍보와 입장권 예매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줄뉴스
1.소도읍 육성 대상지 현황 조사결과 발표
충남도가 2000년과 2007년을 기준으로 도내 22개 소도읍 육성 대상지 현황을 비교 조사한 결과, 2차 산업종사자수와 공공기관 등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당진군 당진읍은 인구가 65.8% 늘어났고, 천안시 성거읍, 아산시 염치읍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2.성균관유도회충남도본부, 전해철 회장 취임
성균관유도회충남도본부는 19일, 도내 유도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해철 제12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전해철 신임회장은 3년간의 임기 동안 예의 생활과 효 실천 운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3.수출용 추부깻잎 안전성 점검
일본 검역당국 관계자들은 지난 10일, 금산군 깻잎산지유통센터와 수출용 GAP인증 깻잎농장 등을 방문해 안전성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일본의 잔류농약 허용기준제도 때문에 수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GAP 인증 추부깻잎의 안전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최근 열차테마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첫 선을 보인 금산인삼열차도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는, 인기여행 코스로 자리 잡길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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