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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5일 수요일 뉴스

2009년 2월 25일 수요일 뉴스

2009.02.24(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제55회 백제문화제 본격 홍보 돌입
충남도가 제55회 백제문화제 공식 홍보 후원사를 모집하는 등 본격적인 축제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2.백제 금동대향로 활용한 ‘보드게임’ 개발
충남도가 백제금동대향로를 활용한 보드게임 ‘서기행전’을 개발했습니다.




제55회 백제문화제 공식 홍보 후원사 모집

- 3월 13일까지 후원 희망업체 제안서 접수
- ‘Pre-대백제전’으로 준비, 기존 행사 확대 및 수상 프로그램 마련
- 호평 받은 프로그램, 동영상으로 제작해 홈페이지 게재

Ann> 충남도가 제55회 백제문화제 공식 홍보 후원사를 모집하는 등 본격적인 축제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안진영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백제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일반적인 축제에서 후원사를 모집하는 것과는 달리, 공식 홍보 후원사를 별도로 공개 모집합니다.

이번 홍보 후원사 모집은 3월 13일까지 후원 희망업체의 제안서를 접수한 후, 업종별 최고액 제안업체와 사업계획 등을 협의해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지난해에는 주식회사 진로에서 5억여원을 후원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올해 열리는 백제문화제를 2010 대백제전의 사전 행사로 준비해, 기존 프로그램의 확대와 대백제전에 대비한 수상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방침입니다.

아울러 공주와 부여뿐만이 아니라 도내 전 시군이 함께하는
200만 도민의 축제로 확대합니다.

-- 담당자 INT

또한, 백제문화제 추진위 측은 행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지난해 관람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황산벌 전투재현 등의 프로그램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입니다.

stand> 이와 함께 9천여 개에 이르는 전국 초중등학교에 수학 여행단 유치를 위한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돌입합니다.
cni 뉴스 안진영입니다.





백제 금동대향로 활용한 ‘보드게임’ 개발

- ‘서기행전’, 금동대향로의 오악사 및 기이한 동물 토대
- 지역 문화자원 활용의 좋은 사례로 평가

충남도가 백제금동대향로를 활용한 보드게임 ‘서기행전’을 개발했습니다. ‘서동의 기이한 여행 이야기’라는 의미의 서기행전은 백제 금동대향로에 담겨진 오악사와 기이한 동물들을 토대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드게임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특히 서기행전은 학습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흥미를 유발하는 내용으로 이뤄져 지역 문화자원 활용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담당자 INT

한편 충남도는 백제를 소재로 한 학습만화 ‘백제야 놀자’와 3D 애니메이션 ‘사비의 꽃’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안면도 꽃박, 국내외 총 121개 업체 참가

- 해외 참여 21개국 56개 업체 확정...당초 목표 초과 달성
- 초화류 반입 절차 시작, 본격 전시연출 작업 착수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에 21개 나라, 56개의 해외 업체를 비롯해 국내외 총 121개 업체가 참여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는 당초 해외 40개 업체, 국내외 총 113개 업체 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꽃박 조직위원회는 이달 말로 예정됐던 유치신청 마감일을 지난주 조기마감하고,
초화류 반입을 위한 수속절차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전시연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한편, 조직위는 이번 꽃박람회에 일본이 9개, 독일과 태국이 각 3개, 미국과 프랑스가 각 2개 업체씩 참가할 뜻을 밝혔다고 전하고, 모두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엄선된 업체들로 제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남도의회, ‘세종시특별법 2월 제정’ 촉구

- 23일 결의대회 열려...계획에 따른 행정도시 건설 추진 강조

충남도의회는 23일, 도의회 현관 앞 광장에서‘세종시특별법 2월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도의회는 결의문에서 행정도시 건설은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책사업으로 국민과의 약속인 만큼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의원들은 일부 지역의 여론이 모아지지 않았다는 것과 지방행정 조직 개편을 운운하며 특별법 제정을 유보하는 상황에 유감을 표시하고,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강력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8회 유관순賞 ‘송보경 교수’ 수상

- 한국 소비자 운동의 개척자로 헌신적인 활동 펼쳐
- 유관순횃불賞, 서울 이화여고 김다솜 학생 등 11명 선정

제8회 유관순상 수상자로 서울여자대학교 송보경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관실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소비자 운동의 개척자인 송보경 교수를 유관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 시상하는 유관순횃불상은 서울 이화여고 김다솜 학생 등 11명이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유관순 상은 유관순 열사의 얼을 되살려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여성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오는 3월 31일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줄뉴스

1.충남도, ‘농업마이스터대학’ 개설 운영
충남도가 최신 고급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 농업경영인 육성을 위해 충남대와 공주대, 천안연암대에서 농업마이스터대학을 운영합니다. 농업마이스터대학에서는 100% 실용교육을 추진해 농업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며, 오는 3월 3일까지 읍면동, 시군, 각 대학을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2.‘충남 중소,벤처기업 기술사업화 투자마트’ 개최
충남도는 25일 충남테크노파크에서 ‘2009 충남 중소,벤처기업 기술사업화 투자마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조달 역량이 부족한 도내 기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국기술투자 등 10개 전문 투자기관이 참가합니다.

3.아산시 온양온천, ‘2009 공공디자인개발사업’ 선정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디자인개발사업에 아산시가 선정됐습니다. 아산시는 이번 사업으로 온양온천역 주변경관의 질 향상, 보행환경 개선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온양온천의 명소화,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여러 기업들이 백제문화제 공식 홍보 후원사 모집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백제문화제가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진다는 뜻 일 텐데요. 올해 열리는 백제문화제가 50여 년의 전통과 그 명성에 걸 맞는 성공적인 행사로 치러지길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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