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재전조 기술로 신마국화 상품성 ‘UP'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신마국화 품종의 상품성을 향상시키는 ‘재전조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2.道, 밤나무 신품종 전국 최초 농가 보급
충청남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새로 개발한 밤나무 신품종 묘목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내 농가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도 농업기술원, 신마 국화 ‘재전조 기술’ 개발
- 국화 꽃잎이 적게 발생하는 ‘노심현상’ 방지 가능
- 신마국화 재전조 기술, 꽃눈 발달 정상 유도...꽃잎수 증가
- 재전조 처리로 신마국화 품질 향상 기대
Ann>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겨울철 국화인 ‘신마’ 품종의 꽃잎수를 증가시키는 기술을 개발해, 도내에서 재배하는 신마 국화의 상품성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진영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우리 지역 농가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국화 품종 신마! 하지만 신마 국화는 꽃잎이 적게 발생하는 이른바 ‘노심현상’ 때문에 품질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이런 노심현상을 방지하는 국화 ‘재전조 기술’을 개발해 상품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조재배는 전등 조명을 이용해 화훼를 재배하는 기술로, 이번에 개발한 국화 ‘재전조 기술’은 소등 후 14일 지난 다음부터, 야간에 네 시간씩 5일 동안 다시 조명을 비춰 꽃눈 발달을 정상적으로 유도하고, 꽃잎수를 증가시키는 방법입니다.
-- 담당자 INT
특히 그동안 농가에서는 겨울철의 정확한 재전조 시점을 몰라 재전조 처리를 하지 않고 있었지만, 이번 기술 개발로, 신마 국화 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stand> 재전조 기술을 통해 겨울철에도 고품질 국화를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국화 재배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cni뉴스 정혜진입니다.
道, 밤나무 신품종 전국 최초 농가 보급
- ‘대한, 미풍’ 묘목...수세 왕성하고 추위에 강한 특징
- 2월 28일까지 전화나 방문 통해 신청 041-850-2660
충청남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새로 개발한 밤나무 신품종 묘목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내 농가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농가에 보급하는 대상은 맛 좋고 밤알이 굵은 대한과 미풍 묘목으로 수세가 왕성하고 추위에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미풍은 저장성이 우수하며, 군밤 시 내피가 잘 벗겨지는 특성이 있고, 대한은 쌍밤과 터진 밤이 거의 없어 깐밤용, 가공용으로 적합한 품종입니다.
-- 담당자 INT
신품종 묘목을 원하는 농가는 2월 28일까지 연구소에 전화를 하거나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 초청 특강
- ‘선진 일류국가의 길, 새로운 성장의 길’ 주제로 20일 실시
- ‘금강 유입 지천 정비사업 국비지원’ 등 충남도 관련 정책 건의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지난 20일, 충남도를 방문해 특강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특강은 도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일류국가의 길, 새로운 성장의 길’ 이란 주제로 70분가량 진행됐습니다.
또한 충남도와 관련한 정부 정책에 대해, 이윤호 장관과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이에 도는, 금강 유입 지천에 대한 정비사업에 국비를 지원해 줄 것과 2010 대백제전 성공 개최를 위한 공주, 부여 지역 금강 살리기 사업 우선 착공, 자치단체의 재정수요 증가현실을 감안한 국비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습니다.
한줄뉴스
1.道, 급성설사질환 감시사업 평가서 ‘최우수’ 차지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질병관리본부 급성질환 감시사업에서 16개 시, 도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 급성설사환자에 대한 표본감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엔터넷과 펄스넷 등의 전산망을 통해 전국이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2.태안군의회, 안면도 꽃박 홍보 ‘앞장’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홍보에 태안군의회가 발 벗고 나섰습니다. 태안군 소속의원 8명은 지난 19일 열린 전국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충남도와 태안군이 사력을 다해 준비 중인 꽃박람회를 홍보하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태안을 많이 찾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3.청소년을 위한 뮤지컬 ‘안녕!안녕!’ 금산서 공연
한국청소년보호연맹 금산지부와 금산출신들로 구성된 극단 ‘날마다’가 지난 20일 오후 6시,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안녕!안녕!’을 선보였습니다.
뮤지컬 ‘안녕!안녕!’은 금산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자 마련됐으며, 공연은 무료로 진행됐습니다.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충남도와 박람회 조직위, 태안군 의원 등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도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더해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재전조 기술로 신마국화 상품성 ‘UP'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신마국화 품종의 상품성을 향상시키는 ‘재전조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2.道, 밤나무 신품종 전국 최초 농가 보급
충청남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새로 개발한 밤나무 신품종 묘목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내 농가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도 농업기술원, 신마 국화 ‘재전조 기술’ 개발
- 국화 꽃잎이 적게 발생하는 ‘노심현상’ 방지 가능
- 신마국화 재전조 기술, 꽃눈 발달 정상 유도...꽃잎수 증가
- 재전조 처리로 신마국화 품질 향상 기대
Ann>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겨울철 국화인 ‘신마’ 품종의 꽃잎수를 증가시키는 기술을 개발해, 도내에서 재배하는 신마 국화의 상품성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진영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우리 지역 농가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국화 품종 신마! 하지만 신마 국화는 꽃잎이 적게 발생하는 이른바 ‘노심현상’ 때문에 품질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이런 노심현상을 방지하는 국화 ‘재전조 기술’을 개발해 상품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조재배는 전등 조명을 이용해 화훼를 재배하는 기술로, 이번에 개발한 국화 ‘재전조 기술’은 소등 후 14일 지난 다음부터, 야간에 네 시간씩 5일 동안 다시 조명을 비춰 꽃눈 발달을 정상적으로 유도하고, 꽃잎수를 증가시키는 방법입니다.
-- 담당자 INT
특히 그동안 농가에서는 겨울철의 정확한 재전조 시점을 몰라 재전조 처리를 하지 않고 있었지만, 이번 기술 개발로, 신마 국화 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stand> 재전조 기술을 통해 겨울철에도 고품질 국화를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국화 재배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cni뉴스 정혜진입니다.
道, 밤나무 신품종 전국 최초 농가 보급
- ‘대한, 미풍’ 묘목...수세 왕성하고 추위에 강한 특징
- 2월 28일까지 전화나 방문 통해 신청 041-850-2660
충청남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새로 개발한 밤나무 신품종 묘목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내 농가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농가에 보급하는 대상은 맛 좋고 밤알이 굵은 대한과 미풍 묘목으로 수세가 왕성하고 추위에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미풍은 저장성이 우수하며, 군밤 시 내피가 잘 벗겨지는 특성이 있고, 대한은 쌍밤과 터진 밤이 거의 없어 깐밤용, 가공용으로 적합한 품종입니다.
-- 담당자 INT
신품종 묘목을 원하는 농가는 2월 28일까지 연구소에 전화를 하거나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 초청 특강
- ‘선진 일류국가의 길, 새로운 성장의 길’ 주제로 20일 실시
- ‘금강 유입 지천 정비사업 국비지원’ 등 충남도 관련 정책 건의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지난 20일, 충남도를 방문해 특강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특강은 도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일류국가의 길, 새로운 성장의 길’ 이란 주제로 70분가량 진행됐습니다.
또한 충남도와 관련한 정부 정책에 대해, 이윤호 장관과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이에 도는, 금강 유입 지천에 대한 정비사업에 국비를 지원해 줄 것과 2010 대백제전 성공 개최를 위한 공주, 부여 지역 금강 살리기 사업 우선 착공, 자치단체의 재정수요 증가현실을 감안한 국비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습니다.
한줄뉴스
1.道, 급성설사질환 감시사업 평가서 ‘최우수’ 차지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질병관리본부 급성질환 감시사업에서 16개 시, 도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 급성설사환자에 대한 표본감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엔터넷과 펄스넷 등의 전산망을 통해 전국이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2.태안군의회, 안면도 꽃박 홍보 ‘앞장’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홍보에 태안군의회가 발 벗고 나섰습니다. 태안군 소속의원 8명은 지난 19일 열린 전국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충남도와 태안군이 사력을 다해 준비 중인 꽃박람회를 홍보하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태안을 많이 찾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3.청소년을 위한 뮤지컬 ‘안녕!안녕!’ 금산서 공연
한국청소년보호연맹 금산지부와 금산출신들로 구성된 극단 ‘날마다’가 지난 20일 오후 6시,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안녕!안녕!’을 선보였습니다.
뮤지컬 ‘안녕!안녕!’은 금산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자 마련됐으며, 공연은 무료로 진행됐습니다.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충남도와 박람회 조직위, 태안군 의원 등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도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더해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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