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스 송채민입니다. 우리나라의 큰 어른이었던 김수환 추기경이 지난 2월 16일 선종했는데요.
김 추기경이 세상을 떠나면서, 각막을 기증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장기기증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비록 몸은 멀리 떠났지만,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라는 고인의 뜻은 우리 곁에 고스란히 남아있지 않나 싶습니다.
2월 셋째 주 CNI 주간뉴스, 힘차게 시작합니다.
월
1.충남도 자체 육성 신품종, 2천만원 계약 성사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신품종에 대해 한국국화원 등 4개 업체 및 농가 등과 2천77만원의 계약을 성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신품종 국화 10종과 느타리버섯 미소 등 2작목 11품종을 농가에 보급한다고 전했습니다.
2.안면도 꽃박 ‘범도민지원협의회 총회’ 개최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범도민지원협의회 총회가 7개 분과 3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충청남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열렸습니다. 협의회 회원들은 박람회 성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으며, 분과위원회별로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화
1.안면도 꽃박, 총력 홍보 체제 ‘돌입’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관람객 유치를 위해 충남도가 총력 홍보 체제에 돌입합니다. 충남도지사는 지난 13일 열린 꽃박람회 관련 긴급 확대간부회의에서, 서해안 주민들을 돕기 위해 꽃박람회를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박람회 조직위측은 세부 홍보대책을 대대적으로 보완하는 등의 활동에 착수했습니다.
2.충남도-오만석유공사 투자협약 체결
충남도와 오만국영석유공사 OOC가 당진 LNG발전소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15일 오만에서 체결한 MOU에 따르면, 오만 석유 공사는 GS 홀딩스와 합작해
5,200GWH(기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LNG발전소 건설에 4억5천만불을 투자합니다.
수
1.당진 해나루쌀, 2009년 해외 첫 수출
당진 해나루쌀이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이번 해나루쌀 수출은 독일 현지 농산물 수입 업체인 아시아카프와의 수출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 수출 물량은 10kg과 20kg 포대로 각각 포장한 쌀 11톤, 3만불 어칩니다.
2.백제역사문화관, ‘토기 특별전’ 개최
충남도 백제역사문화관은 2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기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백제문화에 스며든 마한의 전통을 살피기 위해 마련했으며, 최근 학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아산 밖지므레와 서산 부장리 등의 유적에서 발굴한 고대 호서지역 토기가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목
1.전통시장-기업체, 대학, 자매결연 및 MOU 체결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자매결연 및 MOU 체결식이 18일 열렸습니다. 이날 천안 남산중앙시장 등 14개 시장 상인회장과 삼성 SDI등 14개 기업체 대표는 1사 1시장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서산 동부 재래시장 등 10개 시장 상인회장과 한서대학교 등 10개 대학도 1대학 1시장 MOU를 체결했습니다.
2.보령 머드축제, 美 ‘LA 트래블쇼’서 호평
보령 머드축제가 미국 LA 트래블쇼에 참가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트래블쇼에는 보령시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제12회 보령머드축제와 머드제품에 대한 홍보를 펼쳤으며, 여행업자 등으로부터 독특한 소재와 체험구성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금
1.충남도, ‘2009 내나라여행박람회’ 참가
충남도가 2월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4일간 서울 COEX에서 열리는 2009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각종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름유출사고 방제체험 행사와 백제의상 체험 등의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2.도청이전 신도시, 집단에너지 도입
도청이전 신도시가 집단에너지 공급체계를 갖춘 에너지 저소비형 청정 도시로 건설됩니다.도청이전본부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식경제부가 지난 2월 12일자로 신도시 예정지를 집단에너지 공급대상지로 공고해, 민간사업자 모집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긴 겨울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요즘, 어서 빨리 봄이 왔으면 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상큼한 봄기운을 먼저 느끼고 싶다면, 딸기 수확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논산이나 홍성 등의 딸기 재배 농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니까요, 딸기와 함께 봄의 정취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cni 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 추기경이 세상을 떠나면서, 각막을 기증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장기기증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비록 몸은 멀리 떠났지만,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라는 고인의 뜻은 우리 곁에 고스란히 남아있지 않나 싶습니다.
2월 셋째 주 CNI 주간뉴스, 힘차게 시작합니다.
월
1.충남도 자체 육성 신품종, 2천만원 계약 성사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신품종에 대해 한국국화원 등 4개 업체 및 농가 등과 2천77만원의 계약을 성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신품종 국화 10종과 느타리버섯 미소 등 2작목 11품종을 농가에 보급한다고 전했습니다.
2.안면도 꽃박 ‘범도민지원협의회 총회’ 개최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범도민지원협의회 총회가 7개 분과 3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충청남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열렸습니다. 협의회 회원들은 박람회 성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으며, 분과위원회별로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화
1.안면도 꽃박, 총력 홍보 체제 ‘돌입’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관람객 유치를 위해 충남도가 총력 홍보 체제에 돌입합니다. 충남도지사는 지난 13일 열린 꽃박람회 관련 긴급 확대간부회의에서, 서해안 주민들을 돕기 위해 꽃박람회를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박람회 조직위측은 세부 홍보대책을 대대적으로 보완하는 등의 활동에 착수했습니다.
2.충남도-오만석유공사 투자협약 체결
충남도와 오만국영석유공사 OOC가 당진 LNG발전소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15일 오만에서 체결한 MOU에 따르면, 오만 석유 공사는 GS 홀딩스와 합작해
5,200GWH(기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LNG발전소 건설에 4억5천만불을 투자합니다.
수
1.당진 해나루쌀, 2009년 해외 첫 수출
당진 해나루쌀이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이번 해나루쌀 수출은 독일 현지 농산물 수입 업체인 아시아카프와의 수출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 수출 물량은 10kg과 20kg 포대로 각각 포장한 쌀 11톤, 3만불 어칩니다.
2.백제역사문화관, ‘토기 특별전’ 개최
충남도 백제역사문화관은 2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기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백제문화에 스며든 마한의 전통을 살피기 위해 마련했으며, 최근 학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아산 밖지므레와 서산 부장리 등의 유적에서 발굴한 고대 호서지역 토기가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목
1.전통시장-기업체, 대학, 자매결연 및 MOU 체결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자매결연 및 MOU 체결식이 18일 열렸습니다. 이날 천안 남산중앙시장 등 14개 시장 상인회장과 삼성 SDI등 14개 기업체 대표는 1사 1시장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서산 동부 재래시장 등 10개 시장 상인회장과 한서대학교 등 10개 대학도 1대학 1시장 MOU를 체결했습니다.
2.보령 머드축제, 美 ‘LA 트래블쇼’서 호평
보령 머드축제가 미국 LA 트래블쇼에 참가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트래블쇼에는 보령시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제12회 보령머드축제와 머드제품에 대한 홍보를 펼쳤으며, 여행업자 등으로부터 독특한 소재와 체험구성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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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충남도, ‘2009 내나라여행박람회’ 참가
충남도가 2월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4일간 서울 COEX에서 열리는 2009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각종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름유출사고 방제체험 행사와 백제의상 체험 등의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2.도청이전 신도시, 집단에너지 도입
도청이전 신도시가 집단에너지 공급체계를 갖춘 에너지 저소비형 청정 도시로 건설됩니다.도청이전본부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식경제부가 지난 2월 12일자로 신도시 예정지를 집단에너지 공급대상지로 공고해, 민간사업자 모집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긴 겨울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요즘, 어서 빨리 봄이 왔으면 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상큼한 봄기운을 먼저 느끼고 싶다면, 딸기 수확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논산이나 홍성 등의 딸기 재배 농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니까요, 딸기와 함께 봄의 정취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cni 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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