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 안면도 꽃박, 총력 홍보 체제 ‘돌입’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관람객 유치를 위해 충남도가 총력 홍보 체제에 돌입합니다.
2. 충남도-오만석유공사 투자협약 체결
충남도와 오만국영석유공사 OOC가 당진 LNG발전소 건설을 위해 4억 5천만불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안면도 꽃박, 총력 홍보 체제 ‘돌입’
- 13일 확대간부회의서 도지사 ‘홍보 매진’ 주문
- 44개항 주문사항 제시...자원봉사자에 대한 홍보, 향우회 지역별 순방 등
Ann> 꽃박람회 개막이 60여 일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박람회 관람객 유치를 위해 충남도가 총력 홍보 체제에 돌입합니다. 안진영 리포텁니다.
Re> 충남도지사는 지난 13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꽃박람회 관련 긴급 확대간부회의에서 그동안 피눈물을 흘린 서해안 주민들을 돕기 위해 꽃박람회를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도지사는 이번 꽃박람회가 지난 2002년과는 다르다며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44개 항에 이르는 주문사항을 제시했습니다.
그 주요 내용으로는, 유류피해복구 자원봉사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충청향우회의 지역별 지사 순방, 초중고생 방문 적극 유도 등입니다.
stand> 도지사의 이 같은 주문은, 행사 준비가 아무리 잘돼도 홍보가 안 되면 소용이 없다는 것으로, 관람객 유치를 위한 총력 홍보체제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꽃박람회 조직위측은 세부 홍보대책을 대대적으로 보완하는 등의 활동에 착수했습니다.
한편 충남도지사는 지난 10일에도 꽃박람회에 대한 충남도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기업체 참여 부족 등을 강도 높게 지적한 바 있습니다.
cni뉴스 안진영입니다.
충남도-오만석유공사 투자협약 체결
- 15일 오만 무스캇 인터컨티넨탈 호텔
- OOC, GS 홀딩스(주)와 합작해 5,200GWH 규모 LNG 발전소 건설
충남도와 오만국영석유공사 OOC가 당진 LNG발전소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충남도지사와 오만 석유공사 와하이비 사장, 이완경 GS EPS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오만에서 체결한 MOU에 따르면, 오만 석유 공사는 GS 홀딩스와 합작해 5,200GWH(기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LNG발전소 건설에 4억5천만불을 투자합니다.
LNG발전소는 올해 안에 착공해 2012년 완공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연평균 2천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태안 신두리 사구-두웅습지, 생태 교육장 각광
- 두웅습지, 2007년 국내 6번째 람사르 협약 습지 등록
- 신두리 해수욕장 및 사구, 해넘이 감상, 산책 등 적합
- 생태관광 및 학습 최적지...자연해설 프로그램 운영
태안 신두리 사구와 두웅습지가 생태 교육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두웅습지는 사구지대와 배후산지 골짜기의 경계부에 담수가 고여 자연적으로 형성된 사구 배후습지로 2007년 12월, 람사르 협약 습지로 등록됐으며, 동식물들의 안정적인 수분공급원인 동시에 서식지가 되고 있습니다.
신두리 해수욕장과 사구 또한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고 있어 해넘이 구경과 산책 등에 더없이 적합합니다.
이렇듯 태안반도는 갯벌과 해안사구, 배후습지 등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다양한 생물을 관찰할 수 있어 생태 관광 및 학습의 최적지로 꼽힙니다.
-- 담당자 INT
이에 태안해안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측은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자연해설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줄뉴스
1. 외국인투자기업 지원환경개선 설문조사 결과 발표
충남도가 지난 1월 12일부터 30일까지, 도내 172개 외국인투자 기업에 대한 지원환경개선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비즈니스 관행 개선, 배후시장 확장 가능성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혔으며, 관리직 및 생산직 인력수급의 어려움 등이 기업 환경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조사됐습니다.
2.농업인 안전공제 보험지원사업 ‘호평’
충남도가 안정적인 영농활동 도모를 위해 2007년부터 실시하는 농업인 안전공제 보험지원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국비와 도시군비로 보험료를 지원한 이후, 해마다 가입 인원이 늘고 있으며, 그동안 116억2천5백만원의 수혜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道, 투자유치 전문가 10명 선발
충남도가 2009년도 지방계약직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확정 공고했습니다. 채용인원은 유치홍보팀장 1명, 유치홍보분야 1명 등 모두 10명이며, 이 가운데 9명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응시원서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도청 총무과 고시담당사무실에서 접수합니다.
4. ‘국제교류 자문위원 위촉식’ 열려
충남도는 16일, 국제교류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중동지역 전문가 이원삼씨와 세계오지탐험가 도용복 교수 등 14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위촉식에 이어서 열린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는 해외 자치단체와의 교류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5. 충남도,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비용 지원
충남도는 주민등록부와 가족관계등록부의 생년월일이 일치하지 않는 도민에 대해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신청 시, 처리비용 등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관할지역에 주소지, 거소지를 둔 불일치자 가운데 정정이 필요한 주민입니다.
최근 충남도지사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성공을 위한 도 공무원들의 분발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습니다.
행여 도지사의 우려처럼, 200억원을 투입한 꽃박람회가 실패하는 일이 없도록 효과적이고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경기침체의 악재를 넘어 꽃박람회가 성공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 안면도 꽃박, 총력 홍보 체제 ‘돌입’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관람객 유치를 위해 충남도가 총력 홍보 체제에 돌입합니다.
2. 충남도-오만석유공사 투자협약 체결
충남도와 오만국영석유공사 OOC가 당진 LNG발전소 건설을 위해 4억 5천만불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안면도 꽃박, 총력 홍보 체제 ‘돌입’
- 13일 확대간부회의서 도지사 ‘홍보 매진’ 주문
- 44개항 주문사항 제시...자원봉사자에 대한 홍보, 향우회 지역별 순방 등
Ann> 꽃박람회 개막이 60여 일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박람회 관람객 유치를 위해 충남도가 총력 홍보 체제에 돌입합니다. 안진영 리포텁니다.
Re> 충남도지사는 지난 13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꽃박람회 관련 긴급 확대간부회의에서 그동안 피눈물을 흘린 서해안 주민들을 돕기 위해 꽃박람회를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도지사는 이번 꽃박람회가 지난 2002년과는 다르다며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44개 항에 이르는 주문사항을 제시했습니다.
그 주요 내용으로는, 유류피해복구 자원봉사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충청향우회의 지역별 지사 순방, 초중고생 방문 적극 유도 등입니다.
stand> 도지사의 이 같은 주문은, 행사 준비가 아무리 잘돼도 홍보가 안 되면 소용이 없다는 것으로, 관람객 유치를 위한 총력 홍보체제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꽃박람회 조직위측은 세부 홍보대책을 대대적으로 보완하는 등의 활동에 착수했습니다.
한편 충남도지사는 지난 10일에도 꽃박람회에 대한 충남도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기업체 참여 부족 등을 강도 높게 지적한 바 있습니다.
cni뉴스 안진영입니다.
충남도-오만석유공사 투자협약 체결
- 15일 오만 무스캇 인터컨티넨탈 호텔
- OOC, GS 홀딩스(주)와 합작해 5,200GWH 규모 LNG 발전소 건설
충남도와 오만국영석유공사 OOC가 당진 LNG발전소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충남도지사와 오만 석유공사 와하이비 사장, 이완경 GS EPS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오만에서 체결한 MOU에 따르면, 오만 석유 공사는 GS 홀딩스와 합작해 5,200GWH(기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LNG발전소 건설에 4억5천만불을 투자합니다.
LNG발전소는 올해 안에 착공해 2012년 완공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연평균 2천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태안 신두리 사구-두웅습지, 생태 교육장 각광
- 두웅습지, 2007년 국내 6번째 람사르 협약 습지 등록
- 신두리 해수욕장 및 사구, 해넘이 감상, 산책 등 적합
- 생태관광 및 학습 최적지...자연해설 프로그램 운영
태안 신두리 사구와 두웅습지가 생태 교육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두웅습지는 사구지대와 배후산지 골짜기의 경계부에 담수가 고여 자연적으로 형성된 사구 배후습지로 2007년 12월, 람사르 협약 습지로 등록됐으며, 동식물들의 안정적인 수분공급원인 동시에 서식지가 되고 있습니다.
신두리 해수욕장과 사구 또한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고 있어 해넘이 구경과 산책 등에 더없이 적합합니다.
이렇듯 태안반도는 갯벌과 해안사구, 배후습지 등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다양한 생물을 관찰할 수 있어 생태 관광 및 학습의 최적지로 꼽힙니다.
-- 담당자 INT
이에 태안해안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측은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자연해설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줄뉴스
1. 외국인투자기업 지원환경개선 설문조사 결과 발표
충남도가 지난 1월 12일부터 30일까지, 도내 172개 외국인투자 기업에 대한 지원환경개선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비즈니스 관행 개선, 배후시장 확장 가능성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혔으며, 관리직 및 생산직 인력수급의 어려움 등이 기업 환경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조사됐습니다.
2.농업인 안전공제 보험지원사업 ‘호평’
충남도가 안정적인 영농활동 도모를 위해 2007년부터 실시하는 농업인 안전공제 보험지원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국비와 도시군비로 보험료를 지원한 이후, 해마다 가입 인원이 늘고 있으며, 그동안 116억2천5백만원의 수혜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道, 투자유치 전문가 10명 선발
충남도가 2009년도 지방계약직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확정 공고했습니다. 채용인원은 유치홍보팀장 1명, 유치홍보분야 1명 등 모두 10명이며, 이 가운데 9명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응시원서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도청 총무과 고시담당사무실에서 접수합니다.
4. ‘국제교류 자문위원 위촉식’ 열려
충남도는 16일, 국제교류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중동지역 전문가 이원삼씨와 세계오지탐험가 도용복 교수 등 14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위촉식에 이어서 열린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는 해외 자치단체와의 교류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5. 충남도,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비용 지원
충남도는 주민등록부와 가족관계등록부의 생년월일이 일치하지 않는 도민에 대해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신청 시, 처리비용 등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관할지역에 주소지, 거소지를 둔 불일치자 가운데 정정이 필요한 주민입니다.
최근 충남도지사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성공을 위한 도 공무원들의 분발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습니다.
행여 도지사의 우려처럼, 200억원을 투입한 꽃박람회가 실패하는 일이 없도록 효과적이고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경기침체의 악재를 넘어 꽃박람회가 성공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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