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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6일 월요일 뉴스

2009년 2월 16일 월요일 뉴스

2009.02.13(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 충남도 자체 육성 신품종, 2천만원 계약 성사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신품종에 대해 한국국화원 등 4개 업체 등과 2천 77만원의 계약을 성사했습니다.

2. 안면도 꽃박 ‘범도민지원협의회 총회’ 개최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범도민지원협의회 총회가 열려 박람회 성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습니다.






충남도 자체 육성 신품종, 2천만원 계약 성사

- 국화 10종, 느타리버섯 등 2작목 11품종...2월 중 농가 보급
- 세입효과 얻는 동시에 품종보호권 권리 행사 가능해 져



Ann> 로열티 절감을 위한 신품종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국화와 버섯 등 신품종에 대한 계약이 이뤄져,
농가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정혜진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신품종에 대해 한국국화원 등 4개 업체 및 농가 등과 2천 77만원의 계약을 성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신품종 국화 예스모닝, 화이트미리, 금방울 등 10종과 느타리버섯 미소 등 2작목 11품종을, 빠르면 올 2월 중에 농가에 보급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도는 2천여만원의 세입효과를 얻는 동시에 신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권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에 계약을 맺은 신품종들은 실증재배를 통해 이미 그 우수성이 입증돼, 농가들로부터 공급 요청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재배를 원하는 농가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stand> 또한 판매 가격의 최고 20%를 로열티로 지불해야 하는 외국 품종과 달리, 우리 품종은 2% 정도만 부과하기 때문에
재배농가의 부담을 덜고, 국제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충남도는 앞으로, 신품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 담당자 INT

한편 충남도에서는 그동안 매향, 설향 등의 딸기를 비롯해 백합, 국화 등 25개의 신품종을 육성한 바 있습니다. cni뉴스 정혜진입니다.





안면도 꽃박 ‘범도민지원협의회 총회’ 개최


- 13일 충청남도 공무원교육원, 7개 분과 345명 회원 참석
- 관광협회 등과 연계 계획...박람회 성공에 총력 기울일 것 다짐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범도민지원협의회 총회가 운영지원, 홍보, 문화관광, 여성분과 등 7개 분과 3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충청남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유태식 운영지원위원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임동규 홍보위원장이 관광협회 등과 연계해 국제적 행사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히는 등 협의회 회원들은 위기의식을 갖고 박람회 성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협의회 측은 이날 토론회에서 지적된 사항과 아이디어, 개선, 발전 대책들을 보완해 분과위원회별로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道, 소상공인에 300억원 긴급 지원


- 상시근로자가 5인에서 10인 미만인 영세업자 대상
- 창업자금 3,000만원, 경영개선자금 5,000만원 한도서 지원
- 신용보증 심사 완화 및 특례보증 지원



충남도가 영세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300억 원의 자금을 긴급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사업자 등록을 한 소상공인으로서 건설업, 광업, 운수업은 상시 근로자가 10인 미만, 기타 업종은 5인 미만의 영세업잡니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창업자금 3천만원, 경영개선자금은 5천만원이며, 2년 거치 일시상환일 경우 도에서 2.0%를 이자보전하고,
1년 거치 2년 균분상환일 경우에는 1.75%의 이자를 보전해 줍니다.

-- 담당자 INT

또한 도는 담보력이 없어 자금을 이용하지 못하는 영세영업자에게는 신용보증 심사를 완화하고, 보증한도를 확대한 특례보증으로 보증서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줄뉴스


1. 도 새마을회 15대 회장 김호연 씨 선출

충청남도 새마을회 15대 회장에 현 김구재단 및 아단문고 이사장인 김호연씨가 선출됐습니다.
김 신임회장은 지난 13일 열린 도 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단독으로 출마해,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됐으며, 임기는 3년으로 2012년 2월 말까집니다.


2.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이사장 초청’ 특강 실시

충남도는 13일,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원철희 이사장을 초청해, 공직자 350명을 대상으로 ‘이 시대, 충남도 공무원에 거는 기대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직장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元 이사장은 식량안보 등은 중앙정부보다 지방정부에서 조례 등의 제도를 마련해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 道, 에너지 절약형 버스 구입비 지원

충남도가 농어촌 지역 대형버스의 적자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형 버스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부터 5년간, 농어촌 지역을 운행하는 대형버스를 에너지 절약형 중형버스로 전환할 경우, 대폐차비로 버스 1대당 1천만원씩, 연간 40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4. 홍성군, ‘100만그루 나무심기’ 가속화

충남 홍성군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1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홍성군은 오는 2012년까지 ‘1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공공과 민간분야로 나눠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도청 소재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선인장하면, 아프리카나 남미 같은 사막지역이 먼저 떠오르실 텐데요, 선인장 세계 시장의 70%는 우리나라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선인장연구소의 끊임없는 신품종 개발 노력이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고 하는데요.
충남에서 개발한 신품종 국화나 버섯이 세계 시장을 석권하는 날도, 그리 멀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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