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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2일 목요일 뉴스

2009년 2월 12일 목요일 뉴스

2009.02.11(수)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옛 장항제련소 주변, 중금속 오염 심각
서천군 옛 장항제련소 주변 지역에 대한 토양정밀조사 결과 중금속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충남 광역푸드뱅크 개소
식품관련업체나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을 기탁 받아 나눠주는 충남도 광역푸드뱅크가 문을 열었습니다.





옛 장항제련소 주변, 중금속 오염 심각

- 10일, 토양정밀조사 결과 발표
- 반경 2km지역 대책기준도 초과...비소, 기준보다 1천200배 높아
- 환경부, 예산 100억원 확보...종합대책 마련 탄력

Ann> 서천군 옛 장항제련소 주변지역의 토양정밀조사 결과, 구리, 아연, 비소 등의 항목이 오염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혜진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지난 해 5월부터 올해 2월 초까지 실시한 서천군 옛 장항제련소 주변 지역에 대한 토양정밀조사 결과가 10일 발표됐습니다.

장항제련소 굴뚝을 중심으로 반경 4km까지 2천 540곳의 토양과 지하수 6곳의 시료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장항제련소 반경 0.5km까지는 구리, 아연, 카드뮴, 비소, 납, 니켈 등 6개 항목이,0.5에서 1km 구간은 구리, 아연, 납 등 5개 항목이 오염기준을 초과했습니다.
또, 1에서 1.5km 구간은 니켈과 비소 2개 항목, 1.5km 이후에서는 비소가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반경 2km까지는 토지 이용중지와 시설 설치금지 등의 규제조치가 필요한 대책기준까지 초과했고, 비소의 경우, 대책기준보다 최고 천 2백배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지하수 오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현재 100억 원 가량의 예산을 확보하고 있는 상탭니다.

이와 관련해 충남도와 서천군, 환경부 등은 지난해 5월 TF팀을 구성하고, 토지 매입 등의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담당자 INT

stand> 석면의 공포가 채 가지 않은 상황에서, 토양의 중금속 오염문제까지 불거진 지금,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줄 수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cni 뉴스 정혜진입니다.





충남 광역푸드뱅크 개소

- 공주시 반포면 공암리에 사업장 설치
- 냉장,냉동 창고 등 갖추고 전국 및 기초 푸드뱅크와 협력 활동

식품관련업체나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을 기탁 받아 나눠주는 충남도 광역푸드뱅크가 문을 열었습니다.

도는 11일, 공주시 반포면 공암리에 충남 광역푸드뱅크 사업장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충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충남도 광역푸드뱅크는 냉장,냉동 탑차 등을 갖추고, 전국 및 기초 푸드뱅크와 협력해 결식 위기에 처한 도민들에게 식품을 나눠주게 됩니다.

- 회장 인사말 INT

한편, 푸드뱅크에 식품을 기탁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기부가액의 전액을 법인세법이나 소득세법에 의해 필요 경비 또는 손비처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름유출 사고로 충남 어업생산량 ‘감소’

- 전국 평균 5.2% 증가...충남은 17.5% 줄어들어

2007년 말 발생한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의 여파로 충남지역 어업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통계청의 ‘2008년 어업생산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태풍과 적조 등의 자연재해 감소와 수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국 어업 생산량은 경기 34.6%, 제주 30.9%, 경북 16.2% 등 지난해에 비해 평균 5.2% 늘어났습니다.

반면, 충남지역은 어업생산량이 17.5% 감소해, 2000년대 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한줄뉴스

1.道, 아동 필수 예방접종비 지원
충남도는 오는 3월 1일부터 민간 의료기관 이용 시에도 아동 필수 예방접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남인 만 12세 이하 어린이로 접종 평균비용의 30%수준을 지원받게 되며, 오는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2.道, ‘중소, 벤처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착수
충남도가 중소,벤처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판로촉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도는 오는 2월 16일부터 3월 3일까지, 도내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디자인 개발 신청서를 접수 받을 예정이며, 이 중 50여개 업체를 선정해 총 1억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3.신규 정보화마을, ‘정보센터 운영자 교육’ 실시
논산 햇빛촌바랑산마을을 비롯한 전국 30개 신규 조성 정보화마을의 정보센터 운영자들이 새내기 교육을 받기 위해 2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한자리에 모입니다.
참가자들은 마을정보센터 내 장비 사용법 등 전문지식을 교육받고, 정보화마을 조기정착에 앞장설 예정입니다.

4.도 유재흥 사무관, 경제학 박사 학위 취득
충남도청 세무회계과 과표지도 담당인 유재흥 사무관이 ‘지방재정운영의 분석과 효율화방안 연구’라는 논문으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 사무관의 학위는 본인의 현재 업무와도 관련이 커, 지방세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옛 장항제련소 주변 2km지역이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넘어 대책기준까지 초과했다는 걱정스런 소식, 오늘 첫 뉴스로 전해드렸는데요. 대책기준은 오염의 정도가 사람의 건강과 동식물의 생육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지역 주민들의 걱정이 클 수밖에 없는 만큼, 주민이주와 건강영향조사 등의 대책이 하루 빨리 실행돼야 할 것입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주요뉴스

1.옛 장항제련소 주변, 중금속 오염 심각
서천군 옛 장항제련소 주변 지역에 대한 토양정밀조사 결과 중금속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충남 광역푸드뱅크 개소
식품관련업체나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을 기탁 받아 나눠주는 충남도 광역푸드뱅크가 문을 열었습니다.





옛 장항제련소 주변, 중금속 오염 심각

- 10일, 토양정밀조사 결과 발표
- 반경 2km지역 대책기준도 초과...비소, 기준보다 1천200배 높아
- 환경부, 예산 100억원 확보...종합대책 마련 탄력

Ann> 서천군 옛 장항제련소 주변지역의 토양정밀조사 결과, 구리, 아연, 비소 등의 항목이 오염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혜진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지난 해 5월부터 올해 2월 초까지 실시한 서천군 옛 장항제련소 주변 지역에 대한 토양정밀조사 결과가 10일 발표됐습니다.

장항제련소 굴뚝을 중심으로 반경 4km까지 2천 540곳의 토양과 지하수 6곳의 시료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장항제련소 반경 0.5km까지는 구리, 아연, 카드뮴, 비소, 납, 니켈 등 6개 항목이,0.5에서 1km 구간은 구리, 아연, 납 등 5개 항목이 오염기준을 초과했습니다.
또, 1에서 1.5km 구간은 니켈과 비소 2개 항목, 1.5km 이후에서는 비소가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반경 2km까지는 토지 이용중지와 시설 설치금지 등의 규제조치가 필요한 대책기준까지 초과했고,
비소의 경우, 대책기준보다 최고 천 2백배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지하수 오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현재 100억 원 가량의 예산을 확보하고 있는 상탭니다.

이와 관련해 충남도와 서천군, 환경부 등은 지난해 5월 TF팀을 구성하고, 토지 매입 등의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담당자 INT

stand> 석면의 공포가 채 가지 않은 상황에서, 토양의 중금속 오염문제까지 불거진 지금,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줄 수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cni 뉴스 정혜진입니다.





충남 광역푸드뱅크 개소

- 공주시 반포면 공암리에 사업장 설치
- 냉장,냉동 창고 등 갖추고 전국 및 기초 푸드뱅크와 협력 활동

식품관련업체나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을 기탁 받아 나눠주는 충남도 광역푸드뱅크가 문을 열었습니다.

도는 11일, 공주시 반포면 공암리에 충남 광역푸드뱅크 사업장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충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충남도 광역푸드뱅크는 냉장,냉동 탑차 등을 갖추고,
전국 및 기초 푸드뱅크와 협력해 결식 위기에 처한 도민들에게 식품을 나눠주게 됩니다.

- 회장 인사말 INT

한편, 푸드뱅크에 식품을 기탁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기부가액의 전액을 법인세법이나 소득세법에 의해 필요 경비 또는 손비처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름유출 사고로 충남 어업생산량 ‘감소’

- 전국 평균 5.2% 증가...충남은 17.5% 줄어들어

2007년 말 발생한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의 여파로 충남지역 어업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통계청의 ‘2008년 어업생산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태풍과 적조 등의 자연재해 감소와 수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국 어업 생산량은 경기 34.6%, 제주 30.9%, 경북 16.2% 등 지난해에 비해 평균 5.2% 늘어났습니다.

반면, 충남지역은 어업생산량이 17.5% 감소해, 2000년대 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한줄뉴스

1.道, 아동 필수 예방접종비 지원
충남도는 오는 3월 1일부터 민간 의료기관 이용 시에도 아동 필수 예방접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남인 만 12세 이하 어린이로 접종 평균비용의
30%수준을 지원받게 되며, 오는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2.道, ‘중소, 벤처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착수
충남도가 중소,벤처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판로촉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도는 오는 2월 16일부터 3월 3일까지, 도내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디자인 개발 신청서를 접수 받을 예정이며, 이 중 50여개 업체를 선정해 총 1억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3.신규 정보화마을, ‘정보센터 운영자 교육’ 실시
논산 햇빛촌바랑산마을을 비롯한 전국 30개 신규 조성 정보화마을의 정보센터 운영자들이 새내기 교육을 받기 위해 2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한자리에 모입니다.
참가자들은 마을정보센터 내 장비 사용법 등 전문지식을 교육받고, 정보화마을 조기정착에 앞장설 예정입니다.

4.도 유재흥 사무관, 경제학 박사 학위 취득
충남도청 세무회계과 과표지도 담당인 유재흥 사무관이 ‘지방재정운영의 분석과 효율화방안 연구’라는 논문으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 사무관의
학위는 본인의 현재 업무와도 관련이 커, 지방세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옛 장항제련소 주변 2km지역이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넘어 대책기준까지 초과했다는 걱정스런 소식, 오늘 첫 뉴스로 전해드렸는데요. 대책기준은 오염의 정도가 사람의 건강과
동식물의 생육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지역 주민들의 걱정이 클 수밖에 없는 만큼,
주민이주와 건강영향조사 등의 대책이 하루 빨리 실행돼야 할 것입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주요뉴스

1.옛 장항제련소 주변, 중금속 오염 심각
서천군 옛 장항제련소 주변 지역에 대한 토양정밀조사 결과 중금속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충남 광역푸드뱅크 개소
식품관련업체나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을 기탁 받아 나눠주는 충남도 광역푸드뱅크가 문을 열었습니다.





옛 장항제련소 주변, 중금속 오염 심각

- 10일, 토양정밀조사 결과 발표
- 반경 2km지역 대책기준도 초과...비소, 기준보다 1천200배 높아
- 환경부, 예산 100억원 확보...종합대책 마련 탄력

Ann> 서천군 옛 장항제련소 주변지역의 토양정밀조사 결과, 구리, 아연, 비소 등의 항목이 오염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혜진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지난 해 5월부터 올해 2월 초까지 실시한 서천군 옛 장항제련소 주변 지역에 대한 토양정밀조사 결과가 10일 발표됐습니다.

장항제련소 굴뚝을 중심으로 반경 4km까지 2천 540곳의 토양과 지하수 6곳의 시료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장항제련소 반경 0.5km까지는 구리, 아연, 카드뮴, 비소, 납, 니켈 등 6개 항목이,0.5에서 1km 구간은 구리, 아연, 납 등 5개 항목이 오염기준을 초과했습니다.
또, 1에서 1.5km 구간은 니켈과 비소 2개 항목, 1.5km 이후에서는 비소가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반경 2km까지는 토지 이용중지와 시설 설치금지 등의 규제조치가 필요한 대책기준까지 초과했고,
비소의 경우, 대책기준보다 최고 천 2백배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지하수 오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현재 100억 원 가량의 예산을 확보하고 있는 상탭니다.

이와 관련해 충남도와 서천군, 환경부 등은 지난해 5월 TF팀을 구성하고, 토지 매입 등의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담당자 INT

stand> 석면의 공포가 채 가지 않은 상황에서, 토양의 중금속 오염문제까지 불거진 지금,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줄 수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cni 뉴스 정혜진입니다.





충남 광역푸드뱅크 개소

- 공주시 반포면 공암리에 사업장 설치
- 냉장,냉동 창고 등 갖추고 전국 및 기초 푸드뱅크와 협력 활동

식품관련업체나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을 기탁 받아 나눠주는 충남도 광역푸드뱅크가 문을 열었습니다.

도는 11일, 공주시 반포면 공암리에 충남 광역푸드뱅크 사업장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충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충남도 광역푸드뱅크는 냉장,냉동 탑차 등을 갖추고,
전국 및 기초 푸드뱅크와 협력해 결식 위기에 처한 도민들에게 식품을 나눠주게 됩니다.

- 회장 인사말 INT

한편, 푸드뱅크에 식품을 기탁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기부가액의 전액을 법인세법이나 소득세법에 의해 필요 경비 또는 손비처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름유출 사고로 충남 어업생산량 ‘감소’

- 전국 평균 5.2% 증가...충남은 17.5% 줄어들어

2007년 말 발생한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의 여파로 충남지역 어업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통계청의 ‘2008년 어업생산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태풍과 적조 등의 자연재해 감소와 수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국 어업 생산량은 경기 34.6%, 제주 30.9%, 경북 16.2% 등 지난해에 비해 평균 5.2% 늘어났습니다.

반면, 충남지역은 어업생산량이 17.5% 감소해, 2000년대 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한줄뉴스

1.道, 아동 필수 예방접종비 지원
충남도는 오는 3월 1일부터 민간 의료기관 이용 시에도 아동 필수 예방접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남인 만 12세 이하 어린이로 접종 평균비용의
30%수준을 지원받게 되며, 오는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2.道, ‘중소, 벤처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착수
충남도가 중소,벤처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판로촉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도는 오는 2월 16일부터 3월 3일까지, 도내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디자인 개발 신청서를 접수 받을 예정이며, 이 중 50여개 업체를 선정해 총 1억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3.신규 정보화마을, ‘정보센터 운영자 교육’ 실시
논산 햇빛촌바랑산마을을 비롯한 전국 30개 신규 조성 정보화마을의 정보센터 운영자들이 새내기 교육을 받기 위해 2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한자리에 모입니다.
참가자들은 마을정보센터 내 장비 사용법 등 전문지식을 교육받고, 정보화마을 조기정착에 앞장설 예정입니다.

4.도 유재흥 사무관, 경제학 박사 학위 취득
충남도청 세무회계과 과표지도 담당인 유재흥 사무관이 ‘지방재정운영의 분석과 효율화방안 연구’라는 논문으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 사무관의
학위는 본인의 현재 업무와도 관련이 커, 지방세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옛 장항제련소 주변 2km지역이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넘어 대책기준까지 초과했다는 걱정스런 소식, 오늘 첫 뉴스로 전해드렸는데요. 대책기준은 오염의 정도가 사람의 건강과
동식물의 생육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지역 주민들의 걱정이 클 수밖에 없는 만큼,
주민이주와 건강영향조사 등의 대책이 하루 빨리 실행돼야 할 것입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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