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도정뉴스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도정뉴스

2009년 2월 10일 화요일 뉴스

2009년 2월 10일 화요일 뉴스

2009.02.09(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 道, 어업,레저 복합된 ‘다기능항’ 건설
충남도는 도내 일부 어항을 어업과 레저가 어우러진 다기능항으로 조성합니다.

2. 보령 성주산 ‘고로쇠 채취’ 본격화
고로쇠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보령 성주산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道, 어업,레저 복합된 ‘다기능항’ 건설


- 52개 어항 중 일부 다기능항으로 조성
- 서천 홍원항에 725억원 투자...다기능항으로 개발
- 태안 안흥항,당진 장고항 사업추진 계획, 지방어항 9곳도 개발

Ann> 충남도가 어업과 레저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는 다기능항을 집중 개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혜진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충남도는 도내에 산재돼 있는 국가어항 8개, 지방어항 28개, 어촌정주항 16개 등 52개 어항을 집중 관리해 나가는 동시에, 이 가운데 일부를 다기능항으로 조성합니다.

어업여건의 약화와 관광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기능항 건설을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한 것입니다.

-- 담당자 INT

이에 충남도는 우선, 국가어항으로 개발 중인 서천 홍원항을 총사업비 725억원을 투자해, 어업과 레저가 어우러지는 다기능항으로 개발합니다.
아울러 오는 2010년까지 288억원을 투자해 친수공간 등의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호텔 등 숙박시설은 민간투자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태안 안흥항과 당진 장고도항도 다기능항 개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총 121억원을 투자해, 보령 무창포항, 서산 간월도항 등 모두 9곳의 지방어항도 개발할 방침입니다.

stand> 다기능항 건설이 마무리되면, 충남지역 어항들은, 항구로서의 1차적인 기능을 넘어 레저관광단지의 역할까지 수행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cni뉴스 정혜진입니다.




보령 성주산 ‘고로쇠 채취’ 본격화


- 600여 그루 허가...다음 달까지 채취 예정
- 고로쇠, 칼슘 및 마그네슘 함량 높아...성인병 예방 등 효과


보령 성주산에서 고로쇠나무 수액 채취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성주산에는 20여㏊에 고로쇠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은 어린나무를 제외한 600그루의 나무에 대해 허가를 받아, 다음 달 말까지 수액 채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담당자 INT

특히 올해는 저온저장창고가 마련돼 오래 보관할 수 있어 판매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고로쇠는 식수에 비해 칼슘은 약 40배, 마그네슘은 약 30배가량 많이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과 노폐물 배출, 위장병, 신경통 등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청 이전 신도시 홍보자문단 구성

- 9일 위촉식, 자문회의 열려...홍보전략 구상 등 자문역할 담당
- 금강살리기 범도민협의회 창립식 열려


충남도는 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도시 이미지를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한 홍보자문단을 구성했습니다.

대학교수, 언론인, 홍보 전문가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은 지난 9일 위촉식과 첫 자문회의를 가졌으며, 도청이전 신도시의 인구유입 촉진을 목표로 전략적이고, 차별화된 홍보 전략 구상과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또한 9일에는 ‘금강살리기 범도민협의회’ 창립식도 열렸습니다.

충남도지사와 금강권역 7개 시, 군의회 의장, 시민사회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가진 범도민협의회는 도에서 추진하는 금강살리기 사업이 생태적 건전성 등과 조화를 이루며 진행될 수 있도록, 민간차원의 자문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올해 대보름달은 52년 만에 가장 둥근 달이라고 합니다.
둥근 달과 함께 한해의 소망과 꿈, 희망을 그려보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라면서, 영상뉴스 보시겠습니다.




한줄뉴스

1. 道, 포상금 24억원 경제 살리기 투입
충남도는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4개 분야 최우수상 수상을 통해 받은 포상금 24억원을, 경제살리기에 투입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사업에 22억3천만원을 지원하고, 서민생활안정사업과 합동워크숍 개최 등에 1억7천만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2. 2009년 충남 지방공무원 348명 선발
충남도는 올해 2회에 걸친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30개 직류 총 348명의 공무원을 신규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응시대상은 2009년 1월 1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충남도에 주민등록상의 거주지나 등록기준지를 두고 있는 자에 한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道, 전국 유일 자체 ‘도의새마을교육’ 실시
충남도가 올해에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체 ‘도의새마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도민들의 선진문화의식 함양을 위해 주민, 다문화가정 등 여러 계층의 도민 3만4천명을 대상으로 도의교육, 충, 효, 예 교실 등 다양한 ‘도의새마을교육’을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4.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 ‘현물 협찬’ 이어져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성공을 기리는 각계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9일, 박람회 조직위는 지난해 중반부터 2월 현재까지, 현금 후원을 제외하고도 홍보 관련 물품, 비료 등 2억4천여만 원의 현물협찬이 이어져, 막바지 꽃박람회 준비에 큰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충남도는 다기능항 개발이 마무리 된 이후에도, 어업과 레저, 관광 등에 대한 충족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확인해 나간다는 계획인데요. 다기능항이 성공적으로 운영돼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