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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9일 월요일 뉴스

2009년 2월 9일 월요일 뉴스

2009.02.06(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수도권에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 개설
충남도가 수원, 안양 등 수도권 대도시에 직거래 형태의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 설치를 추진합니다.

2.대전~당진, 공주~서천 간 고속도로 ‘5월 개통’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와 공주~서천 간 고속도로가 오는 5월 말 개통될 예정입니다.




수도권에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 개설

- 인구 50만명 이상의 경기도 6개 도시에 추진 중
- 쌀, 김치 등 ‘Q마크’ 지정된 우수 농특산물 판매 예정

Ann> 충남의 우수 농산물을 수도권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출향인 단체와 충남도가 힘을 모아,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 개설을 추진합니다.
안진영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충남도가 수도권 대도시에 직거래 형태의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을 설치키로 했습니다.

개설을 추진하는 곳은 수원, 안양, 안산, 부천, 성남, 고양시 등 6개 도시!! 도는 지난달, 도시별 특성과 향우회 조직에 대한 기초조사를 마치고, 현재 각 향우회와 판매장 개설 방향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 담당자 INT

앞으로 이곳에서는 도지사 품질 추천 농특산물, Q마크를 받은 품목을 판매할 예정인데, Q마크는 지난 1996년 처음 시작돼,
현재 도내 164개 업체, 59개 품목, 240건이 지정돼 있습니다. 품목별로는 쌀을 비롯한 1차 농수축산물이 33개 품목 99건, 김치를 비롯한 가공식품이 26개 품목 141건에 이릅니다.

충남 농특산물의 수도권 입지 강화와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해, 출향인들과 손을 잡고 추진하는 수도권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

stand> 수도권 거대 시장을 애향심으로 공략하는 이번 사업이 과연 어떤 성과를 가져올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ni 뉴스 안진영입니다.





대전~당진, 공주~서천 고속도로 ‘5월 개통’

- 7개월 앞당겨 5월 완공 예정...충남전역 1시간대 생활권 진입
- 대전~당진 1시간, 공주~서천 40분으로 단축 ... 경기부양 기대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와 공주~서천 간 고속도로가 오는 5월 말 개통돼 충남전역이 한 시간대 생활권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필요성에 따라 대전~당진 간, 공주~서천 간 고속도로 개통시기를 오는 12월에서 5월 말로 7개월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두 고속도로의 공정률은 대전~당진 95%, 공주~서천 96%를 기록하고 있으며, 도로 완공 시, 대전에서 당진까지는 1시간, 공주에서 서천까지는 40분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개통은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이후 침체된 서해안 경기를 부양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道, 일본과 국제행사 동반 육성 추진

- 충남도지사-홋카이도TV 사장, 양 지역 축제 교차홍보 등 협의
- 홋카이도TV 출연해 대백제전, 안면도국제꽃박람회 홍보

충남도의 백제문화제, 2010 대백제전과 일본 삿포로 눈축제를 아시아의 대표 축제로 동반 육성하는 전략이 추진됩니다.

충남도지사는 일본 방문 사흘째인 지난 5일, 오기야 타다오 홋카이도TV 사장을 면담하고, 대백제전과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일본 홋카이도 삿포르 눈축제 등의
상호 교차홍보 방안과 행정지원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충남도지사는 홋카이도TV에 출연해 대백제전과 안면도국제꽃박람회를 소개하고, 많은 관람을 당부했습니다.





제222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열려

- 도의회 포상 조례안, 저소득층 아동 지원 조례안 등 처리
- 홍성현, 이종현, 유익환, 이창배, 이선자, 황화성 의원 5분 발언 나서

제222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지난 6일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의회 포상 조례안과 저소득층 아동 지원 조례안, 친환경농업 육성 조례안 등을 처리했으며, 장애인 복지정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교육사회위원회 홍성현 의원과 농수산경제위원회 이종현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서 학원비 현실화, 폭설 피해농가 지원대책 등을 촉구했습니다.




한줄뉴스

1.충남도여성단체협의회장, 윤기자씨 선출
제26대 충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에 윤기자 씨가 선출됐습니다. 한국걸스카우트 충남연맹장인 윤기자 씨는 지난 5일 열린 임원선거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습니다. 부회장에는 최애순 농가주부모임 충남연합회장이 선출됐습니다.

2.안면도 꽃박, 온난 현상에 개화조절 비상
따뜻한 날씨의 영향으로 봄철 꽃 개화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여, 안면도 꽃박람회 준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에 조직위는 땅 온도를 낮추는 등의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지난 6일, 꽃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3.충남도, 자동차세 선납으로 ‘20억원’ 절세
충남도가 자동차세 1년분을 미리 납부할 경우 세액의 10%를 공제해 주는 ‘자동차세 연세액 일시납부제도’를 운영해 올해 20억원 상당을 절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공제비율이 시중금리보다 커, 납세자들에게 재테크효과를 가져왔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1.보령,부여에 조사료 가공공장 건립
충남도가 조사료 수입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보령시 천북면과 부여군 석성면에 조사료 가공공장을 추가 설립합니다. 12월 말 준공 예정인 두 곳의 공장에선 하루 250톤의 배합사료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충청향우회는 전국에 700만 명의 회원이 있고, 이 가운데 6백만 명 가량이 수도권에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그 수가 적지 않은 만큼, 충남 농특산물의 수도권 입성을 위해서는 출향인들의 관심과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충남도와 향우회의 의기투합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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