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道, 2009년도 복지환경 분야 주요 시책 마련
충청남도는 2009년도 복지환경 분야 주요 시책을 마련하고, 건강하고 깨끗한 충남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충남 농특산물, ‘설맞이 할인판매’
충남도가 경기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설맞이 농특산물 판매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道, 2009년도 복지환경 분야 주요 시책 마련
- 기후변화 대응해 3-G운동 추진...저탄소 녹색성장 실현
- 생태환경 조성, 수자원 보호 등에 관심
- 보건 의료서비스 확대 및 생활환경 개선 사업 실시 예정
Ann> 충남도는 올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3-G운동을 추진하는 등 건강하고 깨끗한 푸른 충남 건설에 매진한다는 계획입니다.
2009년도 복지환경 분야 주요 시책을 정혜진 리포터가 살펴봤습니다.
Re> 충남도가 마련한 첫 번째 정책은,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3-G 운동 추진입니다.
전 도민의 탄소포인트제도 참여를 유도하는 Green Home, 사무공간을 대상으로 한 온실가스 저감운동 Green Office,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Green School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2010년까지 도 전역에 대한 광역생태 축을 설정하고,전 시군의 생태지도를 작성해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환경 조성에 나섭니다.
삽교호 유역의 획기적인 수질 개선을 위해 오염원과 수질현황 조사 등을 실시하고, 물 관리에 대한 국제행정교류를 추진하는 등 수자원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 담당자 INT
또한 도는 보령시에서 시행 중인 원격영상진료시스템을 4개 시군으로 확대해 보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고, 농어촌지역에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지방상수도 사업도 실시합니다.
stand> 환경보존과 개발을 조화시키면서, 도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인지, 충남도의 앞으로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cni뉴스 정혜진입니다.
충남 농특산물, ‘설맞이 할인판매’
- 2월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대전점 ‘충남으뜸Q상품관’서 실시
- 금산수삼, 청양구기자 등 80여 품목,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 가능
충남도가 최근 경기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설맞이 농특산물 판매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도는 다음달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대전점 ‘충남으뜸Q상품관’을 통해 우수상품 특별전을 열고, 선물용품 등 20업체 80여 품목을 최고 40%까지 할인판매 합니다.
‘충남으뜸Q상품관’은 충남도가 2007년 말 시군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도지사가 보증 추천하는 상품만 모아 개장한 곳으로,
이번 기간동안 금산 수삼, 청양 구기자와 한과, 예산 사과 등 특별 선물세트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담당자 INT
한편, 도는 오는 23일, 도청 후생관 주차장에서 25개 업체가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도청과 경찰청 직원, 인근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농산물 판매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道, 설 연휴 ‘특별수송대책’ 마련
- 특별수송기간 동안 시외,시내버스 증차, 택시부제 해제
충남도는 설 연휴에 대비해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도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을 설맞이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서울 등 수도권과 연계된 33개 시외버스 노선 증회, 시내버스 막차 연장운행 등을 실시합니다. 택시부제를 전면 해제하고, 수요가 급증하는 노선에 전세버스를 투입하는 등
대중교통 운행도 최대한 늘릴 방침입니다. 또한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주요도로에 대한 시설물 일제정비, 우회도로 지정과 임시표지판 설치, 설해 위험지역 특별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한줄뉴스
안면도 꽃박 주제관, 세부연출 내용 확정
안면도꽃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를 대표할 주제관 전시시설의 세부연출 및 제작내용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주제관 첫머리에는, 기름유출사고로 절망에 빠졌던 지역민들에게 새 희망을 안겨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을 되새기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완전한 기적을 이루자는 의미를 담은 ‘기적의 손’이 연출될 예정입니다.
충남학생기숙사 입사생 모집
충남학생기숙사는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올해 입사생 113명을 모집합니다. 입사 지원은 본인이나 직계 존속의 주민등록이 1년 이상 충남도에 등재돼 있는 경우에
가능하며, 가정형편과 학업성적을 고려해 선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 학생기숙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道,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충남도는 오는 23일까지를 ‘설 특별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도 간부들이 직접 ‘천안 정신요양원’등 도내 9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각 실과별로 1:1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시설을 청소하고, 원생들과의 담화 시간도 가질 계획입니다.
충청남도 119 구급대, 1일 평균 260건 출동
충남도 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119 구조,구급 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각종 사고현장에 9만5천 여 회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260회 출동해 186명의 환자를 구조, 이송한 것으로, 지난 2007년보다 출동건수는 5.8%, 구조 및 이송 인원은 2.9% 증가한 수칩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로컬 푸드’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지역에서 소비하자는 취지의 로컬 푸드 운동은 ‘신토불이’ 라는 옛말과도 일맥상통하지 않나 싶은데요. 이번 설에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에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道, 2009년도 복지환경 분야 주요 시책 마련
충청남도는 2009년도 복지환경 분야 주요 시책을 마련하고, 건강하고 깨끗한 충남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충남 농특산물, ‘설맞이 할인판매’
충남도가 경기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설맞이 농특산물 판매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道, 2009년도 복지환경 분야 주요 시책 마련
- 기후변화 대응해 3-G운동 추진...저탄소 녹색성장 실현
- 생태환경 조성, 수자원 보호 등에 관심
- 보건 의료서비스 확대 및 생활환경 개선 사업 실시 예정
Ann> 충남도는 올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3-G운동을 추진하는 등 건강하고 깨끗한 푸른 충남 건설에 매진한다는 계획입니다.
2009년도 복지환경 분야 주요 시책을 정혜진 리포터가 살펴봤습니다.
Re> 충남도가 마련한 첫 번째 정책은,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3-G 운동 추진입니다.
전 도민의 탄소포인트제도 참여를 유도하는 Green Home, 사무공간을 대상으로 한 온실가스 저감운동 Green Office,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Green School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2010년까지 도 전역에 대한 광역생태 축을 설정하고,전 시군의 생태지도를 작성해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환경 조성에 나섭니다.
삽교호 유역의 획기적인 수질 개선을 위해 오염원과 수질현황 조사 등을 실시하고, 물 관리에 대한 국제행정교류를 추진하는 등 수자원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 담당자 INT
또한 도는 보령시에서 시행 중인 원격영상진료시스템을 4개 시군으로 확대해 보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고, 농어촌지역에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지방상수도 사업도 실시합니다.
stand> 환경보존과 개발을 조화시키면서, 도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인지, 충남도의 앞으로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cni뉴스 정혜진입니다.
충남 농특산물, ‘설맞이 할인판매’
- 2월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대전점 ‘충남으뜸Q상품관’서 실시
- 금산수삼, 청양구기자 등 80여 품목,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 가능
충남도가 최근 경기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설맞이 농특산물 판매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도는 다음달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대전점 ‘충남으뜸Q상품관’을 통해 우수상품 특별전을 열고, 선물용품 등 20업체 80여 품목을 최고 40%까지 할인판매 합니다.
‘충남으뜸Q상품관’은 충남도가 2007년 말 시군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도지사가 보증 추천하는 상품만 모아 개장한 곳으로,
이번 기간동안 금산 수삼, 청양 구기자와 한과, 예산 사과 등 특별 선물세트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담당자 INT
한편, 도는 오는 23일, 도청 후생관 주차장에서 25개 업체가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도청과 경찰청 직원, 인근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농산물 판매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道, 설 연휴 ‘특별수송대책’ 마련
- 특별수송기간 동안 시외,시내버스 증차, 택시부제 해제
충남도는 설 연휴에 대비해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도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을 설맞이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서울 등 수도권과 연계된 33개 시외버스 노선 증회, 시내버스 막차 연장운행 등을 실시합니다. 택시부제를 전면 해제하고, 수요가 급증하는 노선에 전세버스를 투입하는 등
대중교통 운행도 최대한 늘릴 방침입니다. 또한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주요도로에 대한 시설물 일제정비, 우회도로 지정과 임시표지판 설치, 설해 위험지역 특별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한줄뉴스
안면도 꽃박 주제관, 세부연출 내용 확정
안면도꽃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를 대표할 주제관 전시시설의 세부연출 및 제작내용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주제관 첫머리에는, 기름유출사고로 절망에 빠졌던 지역민들에게 새 희망을 안겨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을 되새기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완전한 기적을 이루자는 의미를 담은 ‘기적의 손’이 연출될 예정입니다.
충남학생기숙사 입사생 모집
충남학생기숙사는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올해 입사생 113명을 모집합니다. 입사 지원은 본인이나 직계 존속의 주민등록이 1년 이상 충남도에 등재돼 있는 경우에
가능하며, 가정형편과 학업성적을 고려해 선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 학생기숙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道,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충남도는 오는 23일까지를 ‘설 특별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도 간부들이 직접 ‘천안 정신요양원’등 도내 9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각 실과별로 1:1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시설을 청소하고, 원생들과의 담화 시간도 가질 계획입니다.
충청남도 119 구급대, 1일 평균 260건 출동
충남도 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119 구조,구급 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각종 사고현장에 9만5천 여 회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260회 출동해 186명의 환자를 구조, 이송한 것으로, 지난 2007년보다 출동건수는 5.8%, 구조 및 이송 인원은 2.9% 증가한 수칩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로컬 푸드’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지역에서 소비하자는 취지의 로컬 푸드 운동은 ‘신토불이’ 라는 옛말과도 일맥상통하지 않나 싶은데요. 이번 설에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에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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