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2009년 1월 16일 금요일 뉴스

2009년 1월 16일 금요일 뉴스

2009.01.15(목)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충청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5천6백억원 지원
충남도는 올해, 최근의 심각한 경제난 극복을 위해 도내 중소기업에 총 5천6백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道-(주)시맨틱스 MOU 체결
충남도와 유망 IT벤처기업인 주식회사 시맨틱스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충청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5천6백억원 지원

-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등 지원, 창업보육자금 3백억원 신설
- 경영안정자금 지원규모 확대, 2천 5백억 원 책정

Ann> 충남도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2009년도 자금 지원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안진영 리포터가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Re> 충남도는 올해, 최근의 심각한 경제난 극복을 위해 도내 중소기업에 총 5천6백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천억원 가량 늘어난 규모로 창업자금 6백억원, 경쟁력강화자금 천 백억원 등을 지원하고, 창업보육자금 3백억원을 신설,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경영안정자금 지원규모를 지난 해 보다 8백억 원 늘어난 2천5백억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또, 경영안정자금 상환기업에 대해 1년간 자금 지원을 유예하는 제도를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해지해, 재지원이 가능토록 했습니다.

자금지원 대상은 300인 미만 중소제조업으로 전업률이 30% 이상인 사업자이며, 기업의 주된 사업장이 충남도내에 위치해야 합니다.

stand> 또한 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설 특별 경영안정자금 2백5십억원을 지원합니다.

-- 담당자 INT

한편 충남도는 기업의 유동성자금 확보에 따르는 어려움을 고려해 현행 3.8%에서 5%인 지원자금 대출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cni뉴스 안진영입니다.




道-(주)시맨틱스 MOU 체결

- 15일 충남테크노파크
- (주)시맨틱스, 검색엔진 ‘큐로보’ 개발...웹 시장 지각변동 예고
- 1억 달러 외자유치 예정...2천99억원 생산유발 효과 기대
- 충남테크노파크 창립 10주년 기념식 열려

유망 IT벤처기업인 주식회사 시맨틱스가 충남테크노파크로 기반을 옮기기로 해 충남 경제가 전환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5일 충남테크노파크에서는 충남테크노파크 개원 10주년 행사와 공동으로 충남도와 시맨틱스 사이의 업무협약이 체결됐습니다.

주식회사 시맨틱스는 야후나 구글과는 달리, 의미 검색이 가능한 검색엔진 ‘큐로보’를 개발한 업체로 큐로보 도입에 따른 웹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시맨틱스는 이번 MOU 체결로 향후 5년간 1억 달러 외자유치를 통한 투자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충남도 등 16개 기관이 출연해 탄생한 충남테크노파크는 이번 달 15일로 창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

-- 담당자 INT

앞으로 충남테크노파크는 천안, 아산 등 지역 밸리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초석을 세우고, 테크노폴리스 건설의 기반을 닦을 예정입니다.




道, 생활체육지도자 애로사항 개선책 마련

- 15일, 충남도지사와 도내 생활체육지도자 96명 토론
- 급여체계, 근무지 개선 등의 방안 마련

충남도지사는 15일, 도내 생활체육지도자 96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충남도지사는 급여체계와 근무지 등 도내 생활체육지도자의 애로사항을 집중 개선토록 하고, 생활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개선책 마련에 따라, 그동안 형평성 문제가 있어왔던 생활체육지도자의 급여문제가 신입과 경력 지도자의 급여를 차등 지급하는 등 현실에 맞게 보완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가급적 본인이 희망하는 시, 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배려해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한편, 현재 생활체육지도자는 2000년부터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왔으며, 공공체육시설 및 복지관, 경로당을 방문해 생활체육을 지도하는 임무를 맡아왔습니다.




‘서민생활 안정대책 현장점검 결과 보고회’ 열려

- 15일, 도 실,국장 시군 현장 점검 내용 보고
- 소상공인 및 서민, 실질적인 지원효과 체감 못해
- 보고회 내용 토대로 새로운 서민생활 지원방안 수립

충남도는 15일 도지사 주재로‘서민생활 안정대책 현장점검결과 대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실,국장들이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서민생활 안정대책과 재정조기 집행에 대해 대부분의 소상공인과 서민들은 아직까지 실질적인 지원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도지사는 조기집행 된 자금이 소상공인 자재대금과 근로자 임금으로 흘러야 실효를 거둘 수 있다며 돈맥경화를 풀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고, 인건비 중심의 새로운 사업 모델 개발 등의 보완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충남도는 앞으로, 이번 보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의견을 토대로 새로운 서민생활 지원방안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한줄뉴스

1.道, 신규 고용기업에 ‘보조금’ 지원
충남도는 경제난에 따른 기업의 고용부담 완화와 근로자 일자리 안정을 위해 지방기업이 신규투자를 통해 창출한 추가고용 인력에 대해 고용보조금을 지급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3년 이상 제조업 또는 제조업 지원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기업이 신규투자를 통해 새로운 인력을 고용할 경우, 매월 60만원이내 최대 12개월간 인건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2.안면도, 고양 국제꽃박람회 ‘공동입장권’ 제작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조직위원회와 고양국제꽃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최근 양 행사에 동시에 입장할 수 있는 공동입장권 발행을 위한 협의를 마쳤습니다.
공동입장권은 2월부터 4월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장당 1만5,000원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3.‘2008 화재발생 현황’ 분석 결과 발표
지난해 충남도의 화재발생은 총 2,899건으로, 121명의 인명피해와 202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7년에 비해 화재건수 7.4%, 인명피해 17.5%, 재산피해 7.5%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충남도는 사고증가 원인을 안전의식과 투자 소홀에 따른 것으로 보고, 소방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화재 예방 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망 IT 업체가 충남테크노파크에 둥지를 틀기로 하면서 지식서비스 첨단산업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충남이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시맨틱스 유치를 계기로 경기침체와 수도권 규제완화로 주춤했던 충남 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